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댓글과 선작에는 크게 공감합니다.
한권하고도 반권을 더 연재 했을 시점에 선작 200개를 달성하고...
정말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는 기분이었죠.
그래요. 그건 정말 힘들었어요. -_ㅜ
다만 댓글에 관한 것은 좀....
좋은 말을 해주는 댓글은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독자분 스스로 이건 아니라고 느낀 부분에서 작가를 생각하여 '기대 할게요'라는 뉘앙스를 남기면...
피드백을 받아볼 대상이라고는 인터넷 독자밖에 없는 인터넷 작가는 어디서 자신의 글을 돌아볼 계기를 가질까요...
사실 가감없는 리플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느낀 그대로 말이지요...
칭찬 받는 기분이 좋아서 한두편 쓰고 말것이 아니라면...
정말로 도움이 되는 것은 악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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