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베일에 싸이다. 는 알겠는데, 폼은 어떻게 등장한다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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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은 몰라도 베일은 정말 많이 본득 장막이라고 표현해야 할텐데말이죠
ㄴ폼 나게, 폼으로, 폼 잡고....
폼이 아니라 품 아닐까요..
ㄴ폼(=자세)과 품(≒자세,됨됨이)은 다른 의미지요.
헛... 전 지금까지 베일과 폼이 우리말인줄 알았습니다. 검색해보니 외래어네요. 덕분에 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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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과 폼.. 저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저런 표현을 너무 자주 봐서 전혀 의식하지도 못했었습니다. 좋은 지적이군요.
베일은 전혀 몰랐다는...=ㅅ= 그저 커튼같은 것을 베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러고보니 배일과 베일도 헷갈리고 있었다는...=ㅅ= 잘 배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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