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가 지금까지 읽었던 것 중 가장 주인공이 무자비한 그 소설... '광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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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작으로 우각님의 십전제 추천요
출판작으로 전륜마도 추천합니다. 이정도로 마음에드는 확실한 복수극은 못봤습니다.
다소 센스는 다르지만 악마전기 추천. 주인공이 굉장히 이성적이며, 중요한 것은 가치판단에 '인성'이라는 것을 배재한 듯한 차가운 이성의 소유자라는 것입니다.
부끄럽게 자추합니다. 정연란의 The Artifacts(디 아티펙츠)입니다. 주인공의 심경변화가 공포에서 증오로 변질되어가다 보니.. 용서란 단어가 나오질 않습니다.
근데 정말 노예로 부린다면... 저는 거부감이 들어서 못볼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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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마음이 맞으시네요ㅋ 뭐 현실에서라면 정의를 부르짓는놈들이 많았으면 좋겠지만...
한담이 아니라 추천 카테고리에 어울리는 글입니다
저도 악마전기 추천합니다. 취향에 딱 맞으실듯..
살수지도 마신독행 악마전기 강호비검행 살인의제왕
발자크트릴로지 추천합니다.
의외네요 여러분.. 이말에 딱 맞는 주인공이 있죠. 월야환담의 한세건. 월야환담 시리즈 추천드려요. 월야환담 채월야, 창월야, 광월야. 채월야, 창월야는 완결이 나와있고 광월야는 연재중입니다. 작가는 홍정훈 씨입니다.
몇가지 생각나긴 하는데 그중에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게 있습니다. 뭐 왕궁에서 세력다툼이긴 한데 적이고 아군이고 자비가 없습니다. 뭐 그정도야 그냥 넘어가겠는데 작가님이 주인공한테도 자비가 없더군요. 완결보고나서 피를 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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