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을 읽다 보니 주인공이 처한 상황에서 성장해가는 과정 중에 독자들이 선호하는 것들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소설이란 것이 어느 정도 대리 만족의 성격이 있다는 점에서 간과할 수 없는 점이기도 합니다.
크게 대별해 보면 상류층에서 상류층과 인연을 맺는 것 보다는 하층에서 상류층과 비밀리에 인연을 맺는 것과
다른 계층(예를 들면 의원, 문사, 대장장이, 화공, 악공)이 무림계와 인연을 맺는 경우,
또 하나는 바로 황실과의 관계인 듯 합니다.
1. 평범한 계층임에도 황실과 인연(부마 등)을 맺고 무공을 얻어 무림계를 평정하는 경우.
2. 의원의 신분으로서 무공을 얻어 무림계를 평정하는 경우.
3. 대장장이로서 무기를 제조하다가 무림계와 인연을 맺고 무림계를 평정하는 경우.
4. 악공으로 활동하다 무공을 얻어 무림계를 평정하는 경우.
5. 화공으로 활동하다 무공을 얻어 무림계를 평정하는 경우.
6. 군부 출신으로 무공을 얻어 무림계를 평정하는 경우.
7. 포졸, 포두 등의 출신 혹은 신분을 숨기로 무공으로 무림계를 평정하는 경우.
8. 표사 출신으로 무림계를 평정하는 경우.
9. 학자(문사) 출신으로 무림계를 평정하는 경우.
위의 설정에서 9대 문파 등 문파 출신으로서 무림계를 평정하는 경우는 제외하였습니다.
더불어 위의 설졍별 선호하는 작품이나 대표작 추천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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