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적 묘사 자체를 목적으로 한 경우.
2. 신체나 행위를 노골적으로 묘사하는 경우.
3. 누구나 알 수 있는 은유를 통해 신체나 행위를 묘사하는 경우.
4.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제공되는 성적 묘사가 포함된 경우.
5. 기타.
몇몇 작품들을 돌아보고 있는데,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성적 묘사에 개방적인 작품들이 제법 있습니다.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제공되는 성적인 장면들,
작품의 줄거리에 포함되지만, 반드시 노골적인 필요는 없는 장면들,
막장드라마처럼 이여자 저여자와의 잠자리를 묘사한 장면들,
물론 성인만 본다면 문제제기를 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문피아에는 많은 청소년이 있죠.
그래서 19금 딱지도 있는 거고요.
예전에 노골적인 성적 표현들이 난무하는 작품을 문피아에 신고해봤었는데...
전혀 제제도 없고, 19금 딱지도 안붙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신고도 하지 않습니다만,
정말 궁금합니다.
도대체 어느 수준이 19금이고, 청소년이 읽으면 안되는 수준일까요?
하긴 요즘 청소년들은 쉽게 포르노를 구해서 즐기니
소설의 불필요하게 자세하고 구체적인 성적 묘사나 문란한 행위 따위야 서비스로 얼마든지 무한제공 될 수 있다고 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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