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을 가장 먼저 접했습니다. 다른 장르소설은 한참 뒤에 손을 되게 됬다는...
제가 28살인데 중2때 부터 장르소설을 빌려보고
(만화책을 다읽어서 읽을게 없어서 장르소설쪽으로 자연스럽게 옮겨갔죠)
퇴마록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시절 서점에서 읽다가 조그만 용돈을 모아가며 하나하나 모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2007년도였던가...
그 당시 '데빌 메이지'라는 게임 판타지를 처음 읽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 판타지란 장르를 싫어하는 편이었는데,
당시 '게임 판타지'라는 장르 자체가 워낙 신기해서 크게 감명받고
책방을 들락날락 하기 시작했죠.
그때 부터는 두루두루 많은 작품을 읽게 됐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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