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이라고 해야 하나, 눈높이라고 해야 하나
아직은 미숙하고 부족할지 몰라도, 난 언젠가 마스터피스를 쓸 인재라는 근자감(...)을 가지고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렇지 않더라도, 그런 마음가짐으로 쓰다보면 중간쯤은 가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어째 슬퍼지네요 ㅜ
전에도 비슷한 댓글을 달았습니다만,
재미가 있어야지요. 그건 식당에서 백반을 주문했을 때 나오는 공기밥과 같습니다.
백반에 공기밥을 안주면! 될까요, 안될까요?
공기밥을 안주는 백반은 백반이 아닙니다.
그것처럼 재미는 소설의 기본입니다.
그리고 그 작품의 질을 높여주는 것이
상상력, 필력, 노력, 사고력 등등이겠지요.
반찬이 맛있어야 좋은 식당인 것처럼,
다른 것이 좋아야 기억에 남는 맛있는 소설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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