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전 룬의 아이들 같은 명작은 재밌더라고요. 어릴때 봤지만, 오히려 어릴때 봐서 재밌는지도... 트루베니아는 애증으로 읽는데 화가 나는 수준 이더군요. 그 내용 있잖습니까. 말로 하긴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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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화나는 내용을 보고싶은데.. 막 2권있고 5권있고 해가지고.. ㅋㅋㅋ 군대는 왜 책이 다 흩어져서 없는지 모르겠어요.. 빡쳐서 그냥 안봤죠.. 한 2권 읽었나..
못 보셨군요..보면 압니다. 책방이 없으신가봄 주변에..ㅠ
그래도.. 나오니까 안보게 되드라구요.. ㅋㅋㅋ;; 괜히 돈주고 화낼뻔..
혹시 오해하셨을까봐 말하는데 주인공이 불쌍한 처지라서 화나는 게 아니라 억지스러워서 화가 난다는 의미입니다. 초반만 보셨으면 오해할만 한듯해서.
아.. ㅋㅋ 전 재미있다는 기억만 있고.. 주인공 특징이랑 대강의 스토리만 어렴풋이.. 기억이 날 뿐이라서요 ㅎㅎ 오해는 없슴미당 ㅋㅋ
이런 자극적인 분!
헉!? ㅇㅁㅇ.... ..,,,
문피아도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걸 원하는 독자들이 많더군요. 사소한 시비에도 칼을 뽑아 난도질하지 않으면 성격이 왜 저러냐는 댓글이 한두개가 아니에요.
헉.. 그런 댓글들도 많았군요;; 난도질이라니 ㅋㅋㅋ..
감성세대, 감성교육. 주입식 교육에 대한 대안이 낳은... 생각보다는 느낌! 이성보다는 감성! 자극을 원한다는 게 맞는 것 같네요.
ㅎㅎㅎ 저도 막 그런게 더 좋드라구요.. 퐉퐉 먼치킨 스탈..
동감입니다. 일 당 억을 넘어서는, 극강의 먼치킨 겜판이라고 불리우는 '싸울아비룬' 역시 제가 한 때 좋아했던 소설 중 하나 입니다. 그 때는 막 판타지 소설을 읽기 시작했을 때니까요... ㅎ
먼츼킨이 시원시원스럽죠.. ㅋㅋ 1당 억이라니.. ㅎㄷㄷ..
장르문학에서 자극은 필수입니다. 다만 양념이기 때문에 조절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글을 쓰면서 자극에 의지하면 감정선 잡기가 너무 힘들어 지더라구요. 기승전결이 아니라 기폭- 결말은 실종... 요소로서는 인정하지만 정작 작가에게는 독이 되는게 자극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ㅎㅎ
자극적인걸 원하지만 자극적인걸 원하지 않습니다.(응?)
ㅋㅋㅋ.... 음...
저에게도 자극을 시켜주세염 (읭?)
읭?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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