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요즘 날씨가 부쩍 추워져서 감기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독자님들 항상 건강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갑자기 이렇게 공지 글을 남기는 것은 이런 추운 날씨에도 아침부터 따듯함을 느꼈습니다. 드디어 저에게도 첫 후원이 도착했거든요.
물론, 아직 여러모로 부족한 만큼 금전적인 대가를 바라고 글을 작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 소설을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셨기에 후원금을 보내주신 거라 생각하니 몹시 마음이 따듯하고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첫 후원을 장식해주신 aberatec 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소설 특성 상 템포가 조금 느리기도 하고 설명이 많아 아직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에 절반도 오지 못했는데 매일, 매화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독자분들이 계셔서 힘이납니다.
그리고 작가는 독자님들의 관심을 먹고사는 사람들이기에 비단 후원 뿐만이 아닌 선호작 한 개, 추천 한 개, 조회수 한 개에도 힘을 얻습니다.
앞으로도 갈 길이 멀지만 저와 함께 제가 펼치는 이야기속 세상을 잘 따라와 주시기를 바라며 공지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첫 후원을 장식해주신 aberatec 님을 비롯한 모든 독자님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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