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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으으으크 님의 서재입니다.

몰락한 귀족으로 살아남는 방법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완결

류으으으크
작품등록일 :
2023.06.15 11:20
최근연재일 :
2024.02.02 20:00
연재수 :
22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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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662
추천수 :
7,352
글자수 :
1,371,797

작성
23.07.1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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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소설이 지속적으로 전개됨에 있어 제 상상으로 만들어진 뉴란드 대륙의 세계관이 다소 복잡할 수 있어 설명 드리고자 이렇게 공지를 만들었습니다.


다만 모든 것을 한번에 공개할 순 없기에 자연스레 스쳐지나가며 언급될 사항들이나, 현재 까지 공개된 세계관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드리는 것이니 그저 편하게 즐기시며 읽으시다 혼선이 오실 경우 한번씩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제 소설속 배경이 되는 뉴란드 대륙은 제가 여러 기성 작가님들의 소설, 영화, 게임, 만화 등을 보면서 느꼈던 재미있는 요소들과 아쉬웠던 요소들을 수정해가면서 만들었습니다.


소설의 배경은 중세 판타지가 배경이지만 너무 현실성 없는 소재들은 최대한 배제하며 하나의 살아 숨쉬는 현실을 그려보고자 했으니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1. 뉴란드 대륙 역사

뉴란드 대륙의 역사를 간략하게 표현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태초의 시대 – 인간의 시대 – 마왕의 시대 – 전란의 시대 – 평화의 시대


지금 주인공이 살고있는 시대가 평화의 시대입니다.


2. 대륙의 구성

뉴란드 대륙은 거대한 원형의 형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대륙 중앙에 거대한 바벨산이 위치해 있고, 북서부에 하이든 제국, 북동부에는 아인종들이 모여사는 배신자들의 낙원이 존재하며, 북부를 양분하는 거대한 타워산맥이 위치해 있습니다.


대륙의 남부에는 다섯 왕국과 두 개의 공국그리고 영원한 중립 마탑이 위치해있습니다.


다섯 왕국은 전통적인 기사의 나라 로뎀, 오랜 역사를 지닌 알토, 신을 숭배하는 시에몬, 뜨거운 사막의 나라 브람스, 벽을 지키는 뮤어 이렇게 다섯 왕국이 위치해 있습니다.


두 개의 공국으로는 제국 남부의 평원에 위치한 티빙 공국, 오아시스의 도시 베일 공국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탑은 바벨산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3. 마법사, 마술사, 마녀에 관해서

마법사, 마술사, 마녀는 공통적으로 ‘마나의 축복’을 타고난 자들입니다. 마나의 축복은 자연에 산재되어있는 마나를 조작할 수 있는 힘으로 10만명 중 한명 정도 타고나는 능력입니다.


마나의 축복을 타고난 자들은 대륙내에서 지배계층을 제외하고는 공공연하게 불길함의 상징으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차후 언급이 있겠지만 전란의 시대 이전에는 마법과 마술의 개념이 없었으며, 오로지 주술만이 존재했습니다.


마나의 축복은 마나를 조작할 뿐 자신에게 축척하거나 하는 능력이 아닙니다. 다만 아주 드물게 극소수 일족이나 개인에게 돌연변이 형태로 마나를 몸에 담을수 있는 능력 혹은 기관이 존재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마나로 이능을 부리며 이것을 주술이라 합니다.


4. 마법과 마술

마법과 마술은 그 작동 방식은 같습니다. 자연의 마나를 조작해 ‘신의 언어’라 불리는 룬어를 그려 효과를 만들어 내는 것을 마법과 마술이라 부릅니다.


마법은 룬어를 통해 현상을 일으키는 것을 마법이라 칭합니다.

예) 불을 일으킨다, 번개를 내리친다 등

마술은 룬어를 통해 현상을 만들어내는 것을 마술이라 칭합니다.

예) 안개를 만든다, 환각을 만든다 등


여기까지가 현재 연재된 소설분의 주요 세계관이며, 차후 내용이 진행됨에 따라 오픈되는 세계관에 대해서는 이 공지글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5. 아티팩트

아티팩트는 천연 마나석 혹은 인공 마나석을 통해 마나를 공급하여 보석에 각인된 룬어를 발동시켜 일반인들도 마법적 능력을 사용하게 해주는 도구입니다.


아티팩트는 오로지 마탑의 인챈터 만이 만들 수 있고, 기성품들은 마탑에서 생산되어 공급되고, 특별한 제품들은 각 나라의 수도에 있는 마법용품점에 인챈터가 한명씩 파견되어 있으며 이들을 통해서 주문제작이 가능합니다.


아티팩트는 일반적인 불을 붙이거나, 바람을 불게하거나, 약간의 물을 만드는 등 일상적인 것부터 하급한 수준의 물리/마법적 방어주문 혹은 공격주문이 담기기도 합니다.


고유 네임드를 가진 아티팩트 들도 있으며 이 또한 대중적이기에 고유 네이밍이 붙은 제품도 있으며, 혹은 매우 희귀하고 유용하기에 네임드가 된 아티팩트도 있습니다.예) 주인공인 데일이 도안을 그릴 때 테이블에 올려놓았던 ‘확산되지 않는 불빛’이 네임드 아티팩트의 일종입니다.

현대에 제작되지 않은 머나먼 고대에 제작된 유물이자 아티팩트들은 ‘오파츠’라 불리우며 성능이 월등합니다.


오파츠는 매우 드물게 발굴되며 대부분 각국의 왕실에서 관리하고있으니 큰 공훈을 세운 자에게 하사 하기도 하고 암시장에 나오는경우도 있습니다.


6. 소드 마스터(검의 길을 걷는자들)

여느 판타지와는 조금 다르게 이 세계의 소드 마스터는 초인은 아닙니다. 소드마스터의 경지에 오른다 해서 신체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던지, 환골탈태를 겪는다던지 그런 것은 없습니다.


또한 소드 마스터라 함은 내공심법이라던지, 체내에 마나를 쌓는게 아닌, 강한 의지와 신념으로 자연의 마나를 일시적으로 자신의 의지에 동화하는 경지입니다.


소드 마스터의 경지를 구분짓는 단계는 초입, 중위, 상승, 달인 으로 경지가 나뉘어 있습니다.

초입의 경우 베겠다 라는 강한 의지를 담아거의 절대적인 절삭력을 얻는 단계입니다. 이를 ‘의지를 실은 검격‘ 이라 칭하며 검 주위로 미약한 아지랑이가 피어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통상적으로 의지를 실은 검격끼리 부딪히는 경우, 상쇄되지만 간혹 검에 실린 의지가 월등히 강한자 들이 존재하기에 사용자마다 약간의 우열은 있습니다.


중위의 경우 베겠다 라는 의지를 넘어 자신의 의지를 검에 일정부분 투영하는 경지입니다. 현 연재분 기준으로 작중 알프가 사용하는 ’무기파괴’가 그중 하나입니다. 차후 언급되겠지만 모 가문의 기사는 검에서 불길을 일으키기도 합니다.(물론, 일반적인 불은 아닙니다.)


상승의 단계에서는 ‘의지 발현‘을 할수 있습니다. 보통 무형의 기운인 살기, 위압 등의 기운을 직접 마나에 동화시켜 유형의 기운으로 상대를 잠깐이나마 물리적으로 제압이 가능한 경지입니다.


마지막 달인의 경지는 미지의 경지입니다. 실제로 그곳에 도달한 자가 있는지, 경지의 특징은 무엇인지도 베일에 쌓여있습니다.


뉴란드 대륙에서 소드 마스터는 비밀 병기입니다. 일반적으로 과시를 위해 자랑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제로는 전략병기 취급을 받으며 경지를 숨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가진 소설을 써보자! 라는 제 욕심으로 인해 소설의 내용이 다소 난해 할 수 있으며 하루하루 연재되는 소설의 대부분이 설명으로 채워지는 경향이 조금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내용이 진행됨에 따라 이러한 분량은 점점 줄어들고 보다 탄탄한 내용을 써내려 가도록 힘내겠습니다!!


부족한 제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ps. 추가로 궁금한 점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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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속 세계관 설명(지속 업데이트 23.7.27) 23.07.13 1,482 0 -
224 224화 "중신 회의" 24.02.02 777 15 14쪽
223 223화 "제국의 변화" 24.02.01 708 13 13쪽
222 222화 "삼권분립" +2 24.01.31 701 14 13쪽
221 221화 "그의 희생" 24.01.30 737 16 14쪽
220 220화 "듀발 후작(2)" 24.01.29 694 17 14쪽
219 219화 "듀발 후작(1)" 24.01.28 707 16 14쪽
218 218화 "변고" 24.01.27 701 17 13쪽
217 217화 "후작의 정체" 24.01.26 767 15 13쪽
216 216화 "호랑이 굴" 24.01.25 707 16 13쪽
215 215화 "수도를 향해" +2 24.01.24 707 16 13쪽
214 214화 "초대장" +2 24.01.23 693 16 13쪽
213 213화 "폭풍전야" +2 24.01.22 699 16 13쪽
212 212화 "복귀" +2 24.01.21 706 17 13쪽
211 211화 "목숨의 저울" +2 24.01.20 718 17 13쪽
210 210화 "뜻밖의 행운(?)" +2 24.01.19 714 16 14쪽
209 209화 "부작용" +2 24.01.18 709 17 14쪽
208 208화 "전투 종료(?)" +2 24.01.17 726 17 13쪽
207 207화 "투검" +2 24.01.16 750 17 14쪽
206 206화 "검술의 한계" +2 24.01.15 721 17 14쪽
205 205화 "희열" +2 24.01.14 721 18 13쪽
204 204화 "부상" +2 24.01.13 730 18 13쪽
203 203화 "세 마물" +2 24.01.12 719 17 13쪽
202 202화 "죽었나?" +2 24.01.11 726 16 14쪽
201 201화 "세번째 독" +2 24.01.10 720 16 15쪽
200 200화 "변이" +4 24.01.09 717 1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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