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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세하루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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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현대판타지

완결

맘세하루
작품등록일 :
2016.03.15 18:15
최근연재일 :
2017.08.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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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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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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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글자
12쪽

45. 중국으로 진출하자

우리 한민족의 조상은 과연 아프리카 초원에 살던 흑인 일까요?




DUMMY

45. 중국으로 진출하자



“예, 그렇지요! 장군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작년에 우리가 부담한 방위비분담금이 9천 320억원이나 되는데, 이 큰 돈을 우습게 보는 인간들도 있더란 말입니다.”


황 대령이 곽 장군의 미국 `아시아 태평양 재 균형 전략`에 따라 미군철수는 없을 거라는 주장에 동의하면서 엉뚱한 소리를 한다.


“1조원에 가까운 돈을 우습게 보다니. 어디에 그런 사람이 있어?”


“얼마 전에 고교동창회 모임에 갔습니다. 나온 애들이 이제는 회사 중역이거나 벌써 사장이 된 녀석도 있더라고요. 전부 부동산 투자나 주식투자 같은 재테크 얘기만 해서 저는 입다물고 가만히 있었지요.”


“그래, 맞아. 50대 중반이면 사회에서도 다들 정상급에 올라있겠지. 또 동창회에는 그런 잘 나가는 사람들만 나오게 되고. 지구는 돌고 세월 따라서 자리는 물려받는 거니까. 허허.”


“예, 맞습니다. 그러다 화제가 미국 대통령 선거로 넘어가더니 트럼프 얘기가 나오고, 저한테 방위비분담금이 얼마나 되냐고 묻지 뭡니까. 그래서 그때는 정확한 금액을 모르니까, 1조원쯤 되는데 두 배로 내게 되면 2조원이 넘을 거라고 했지요. 제 딴엔 너네 들 10억 단위로 노는데, 나는 이렇게 다이가 좀 크다 하고 으스댔지요.”


“잘했네. 회사 봉급쟁이들은 대기업 중역이라도 연봉은 2~3억 정도일 건데, 평생 모아서 재테크 해 봤자 20~30억 더 되겠나?”


“그런데 말입니다, S그룹에 다니는 녀석이 냉큼 나서더니 뭐라고 한 줄 아십니까? 그 깐 2조원 가지고 국가 단위로 웬 난리를 그렇게 치냐고 하지 뭡니까?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아니, 뭐 그런 자식이 다 있어? 혹시 S그룹 로열패밀리라도 되는 사람이던가?”


“로열패릴리는 아니고 S전자 상문데요, 지네 회사 작년 매출이 200억원이라면서 분담금이 2조원이면 자기네 회사매출 1%밖에 안 되는 돈이라고 비아냥거리지 뭡니까.”

황 대령이 양주를 또 꼴까닥 삼켜 마신다.


“그래서 뭐라고 대꾸해 줬나? 암 말도 못 했어?”


“아닙니다. 육군대령이 국가체면이 있지 그런 말 듣고 가만히 있으면 안 되지요! 금년 국방비 예산이 38조 8천억원밖에 안 되는데 미군 방위비분담금이 2조원이면 국방예산의 5%나 차지한다고 말해줬죠. 그리고 너네 회사 매출이 200조원이면 순이익이 얼마나 되는지는 몰라도 네가 만약에 회사매출의 5%나 되는 돈을 업무실수로 날려먹으면 모가지가 붙어있겠느냐고 되레 놀려줬지요. 하하, 그랬더니 다른 친구들이 더 좋아하면서 맞는 말이라고 야단이던데요.”


“아주 잘 했네, 황 대령! 동창회? 친구? 술 마시고 놀 때나 제 자랑하느라고 친구 찾지, 세월가면 말짱 도루묵이야! 일본 60세이상 노인들한테 물으니까, 어려울 때 SOS칠 친구가 없다는 대답이 26%였대. 막상 어려운 일 당하면 동창회에서 발벗고 나설 친구가 있기나 하겠어? 평생에 단 한 명만 있어도 잘 살아온 인생이지!”


작년, 2015년도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 9,320억원의 내역은 다음과 같다.

인 건 비: 3,490억원(37%), 군수건설비: 4,148억원(45%), 군수지원비: 1,682억원(18%)


“그런데요, 장군님! 방위비분담금을 우리만 너무 많이 내는 거 아닙니까? 일본은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독일은 국방비대비 비율이 한국의 절반이고, GDP대비는 한국의 4분의1밖에 안 된다면서요? 독일은 EU내에서 제일 부자나라인데 우리보다 훨씬 덜 받으면서 왜 우리만 두 배로 올려 받겠다는 겁니까?”


“그러니까, 트럼프를 정신 나간 망나니라고 하지 않나. 그 작자가 말끝마다 얘기하는 한국의 대미 TV 수출액이 2014년 기준으로 2,200억원이야. 단일품목 치고는 꽤 많아 보이지? 그런데, 2014년에 미국과 한국이 체결한 무기 구매계약 금액이 8조2천억원이야. TV 수출금액의 37배나 돼! 거기다, 그 8조2천억원은, 그 해 미국의 전체 무기수출계약 금액의 20%에 해당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되는 거야! 우리나라가 미국 무기수출의 5분의1이나 사주고 있는 거지.”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이 방위비분담금 내고도 그 8배나 되는 무기는 별도로 돈 주고 사오는 거잖습니까? 지난 2006년에 주한미군 지네들 맘대로 1만명 감축하고, 이제 남은 미군은 달랑 37,500명뿐인데, 주한미군 앞장세워서 완전히 무기장사 하는 거지요! 장군님, 주한미군이 보유한 장비는 남겨두고 미군만 그냥 철수하라고 하면 안될까요? 하하.”


“그러게 말이야. 2011년에 발표한 `국방연구` 제54권 자료를 보면, 주한미군 장비가치가 10조2천억원이야. 그런데, 1991년부터 2011년까지 21년동안 지불한 방위비분담금 누계가 10조4천억원으로 나와있어.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만약에 방위비분담금을 한국군 전력강화에 투자했다면, 주한미군이 보유하고 있는 것에 상응하는 장비를 우리가 모두 갖출 수 있었다는 뜻이 되잖아? 한마디로, 방위비분담금은 우리 국군의 자주적 방위력을 갉아먹은 반면, 한국 국방의 미국 의존도만 더욱 높이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말이지!”


역시 별을 단 장군이 보는 시각은 다르다.



*** ***



“문도야, 북한과 중국의 국경이 접하는 압록강이나 두만강 쪽에 전진기지가 있으면 딱 인데 말이야. 그자?”


시흥시 삼통사 본부에서 북한지도를 들여다보던 이정훈이 반 깍두기머리 고문도에게 묻는다.


“그렇지! 멸악산 제1 전진중계국 다음으로 구월산에 제2 전진중계국 설치하면 남포항하고 평양은 더 빨리 갈 수 있지만, 압록강이나 두만강 쪽은 여기 앉아서 공략할 수는 없지.”


“그래서 말인데, 중국에 고정 전진기지국을 만들고 대원들을 파견해서 상주시켰으면 싶거든. 이제는 우리 말고, 추가로 행동대원들을 좀 입사시켜야 될 때가 되지 않았겠냐?”

정훈이 빙긋이 웃으며 문도의 의중을 타진한다.


“추가대원? 좋~지! 명색이 삼군통합사령분데, 꼴랑··· 우리가 전부 몇 명이냐?”

문도가 삼통사 현재원을 헤아리다가 하도 적어서 헷갈린다. 최근상이랑 셋이 삼통사인데, 윤지은차장도 멤버인 것 같고, 윤 차장 오빠 윤정석부장도 멤버인 것 같아서 아리송해진다.


“현재원은 다섯 명이 맞지. 윤 차장 남매도 포함시키는 게 맞으니까. 그런데, 그 다음 정예대원은 서너 명이 아니고, 여덟 명쯤은 더 입사시켜야 될 것 같아!”


정훈은 악양에 가서 부친과 많은 얘기를 나누고 온 후에 깊은 생각 끝에 삼통사 실천계획을 다시 세웠다.

당장 영구자석을 이용한 자력발전기의 아이디어 스케치도면을 그려서 뉴젠의 윤정석부장에게 넘겨 제작을 착수시켰다.

영구자석에 의한 무한동력만 실현되면 재충전해야 되는 리튬전지 없이도 무한정 거리의 드론비행이 가능할 것이다.

자석발전기의 용량은 제작해봐야 결정이 나겠지만 대략적인 계산으로도 지금 최근상박사가 개발중인 60AH용량 재충전용 리튬전지 수준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그래서 대북 작전계획도 다시 세우고 인원 충원계획도 신중히 검토했던 것이다.

그 숫자도 부친이 힌트를 준 만물의 성장특성을 나타내는 피보나치수열에 의해서 이미 8명으로 정했다.

처음 정훈이 혼자 1명으로 시작해서 뜻이 맞은 문도를 합해 2명이 되었다. 절친인 근상을 참여시켜서 3명이 되었는데, 하다 보니까 윤지은차장 남매가 은연중에 추가되어 현재 5명이 된 셈이다.

피보나치수열 1, 2, 3, 5를 따른 셈이니까, 다음 인원은 무조건 8명이라야 하늘의 뜻을 거스르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여덟 명? 그게 뭔 소리여? 지금 5명인데, 두 배도 넘는 8명을 추가한다고? 중국에 그렇게나 많이 보내야 되나? 압록강, 두만강이면 두 군데니까, 팀장까지 3명이면 되지 않아? 지금 여기도 너랑 나랑 윤 차장까지 3명인데! 구월산 중계국 추가로 차려도 우리 셋이면 충분하잖아?”


“그야 그렇지. 지금 당장 8명을 한꺼번에 뽑자는 게 아니고, 적어도 한 두 달 내로는 그 정도 인원은 있어야 되겠다는 말이지. 근상이가 60AH짜리 고 용량 리튬전지 개발 완료하면, 그 때는 방안에 가만히 앉아서 드론만 날려보낼 게 아니라, 대원들이 직접 타고 날아다니면서 작전을 수행해야 되지 않겠냐?”


“드론을 타고 북한으로 날아들어 간다고? 키야!~ 이거 이제는 진짜 전투하러 가는 거구나! 그래 맞아. 지난 번에 윤 차장하고 나하고 둘이서 20AH짜리 드론으로 비쩍 마르기는 했지만, 누구냐 거? 응, 덕배씨 한 사람 실어 날랐으니까, 60AH짜리면 75Kg 나가는 내가 타고 다녀도 되겠네! 크크.”

문도가 아주 신바람이 나서 머릿속으로는 벌써 북한땅 하늘 위를 날아다닌다.

정훈은 당연히 자력발전기에 관한 얘기는 아직 문도에게 들려주지 않았다.


“그래서 우선 중국에 파견할 대원 3명이 필요한데, 혹시 땅벌파 중에 쓸만한 애 없겠어? 코모도 보스!”

정훈이 빨리 인원명단 제출하라고 문도를 쳐다보며 웃는다.


“응, 그래 있지! 3명이면 짱개 김봉구하고 그 밑에 떡대랑 덩치 한 놈씩 붙이면 되겠다. 잘 됐네. 인마들 땅벌 형님이 진주시내 지방유지되고 나서 할 일이 없어 좀이 쑤신다고 하더마는. 하하.”

문도가 아주 기분이 좋아서 파안대소를 한다.


오야붕 이화수 직속인 땅벌 중앙파 보스 고문도 밑으로 대원 5명이 소속되어 있다. 영화 `사하라` 상영 이후에 이화수가 지방유지 행세를 하면서부터 관할구역 유흥가 업주들도 스스로 알아서 회비를 납부하고 있다, 진주시내에는 타지에서 온 껄렁패조차도 얼씬거리지 않아서 대원들이 심심해 죽을 판이다.


“짱개가 금년에 31살 맞지? 그 친구 중국말은 좀 하는가?”

정훈도 땅벌파를 잘 알고 진주에서 창원파 애들을 때려부순 적도 있다.


어떤 식품업계 대기업이 칠면조를 독점공급 받으려고 땅벌 중앙파를 시켜 하동에 있는 강호준사장의 칠면조농장을 습격했던 사건이 있었다. 마침 그 곳에 들렀던 정훈과 문도가 그들을 격파했고, 그 사건으로 두 사람은 땅벌파와 인연을 맺게 되었던 것이다.

정훈은 땅벌 이화수가 선배로 모시던 사람이 정훈의 할머니 조카였던 게 알려져, 이화수와 아저씨 조카 관계를 맺기로 했고, 문도는 땅벌의 권유로 그 자리에서 땅벌 중앙파 보스로 임명되었던 것이다.


그 뒤에 문도와 함께 칠면조 가공공장 인수 차 전임 사장인 박동철사장을 남강 촉석루 옆에 있는 꼼장어 집에서 만났었다.

그 때 박 사장은 진주 축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했었는데, 상대편후보의 사주를 받은 창원파 7명이 해코지를 하려고 박사장을 미행했었다.

나중에 눈치를 챈 정훈과 문도가 박 사장이 주차한 촉석루 성문 앞 주차장에서 이들 7명중 3명을 완전 개 박살을 내었다. 그 일로 인해 화가 치민 창원파 오야붕 신창원의 도전으로 창원파 50여명과 진주 땅벌파 35명이 남강 변 고수부지 농구장 흙 바닥에서 대결을 벌였던 것이다.

집단패싸움을 하면 피아간에 출혈이 심하고 승패를 판정하기 어려우니까, 대표선수 7명씩 차출해서 동시에 맞짱을 뜨자는 땅벌파 문도의 제안으로 시합은 그렇게 신사적으로 진행되었다.

시합결과는 땅바닥에 무릎과 손이 닿지 않고 서 있는 자, 6명대 1명으로 땅벌파의 완벽한 승리로 끝났다.


물론 정훈이는 땅벌파가 아니라서 결투에는 참가 안하고, 오야붕 이화수를 모시고 남강 건너편 동방호텔 객실 안에서 드론을 띄워 생중계로 구경만 했었다.




이 소설은 판타지가 아닙니다. 머지않은 장래에 닥쳐 올 사실을 미리 알려드리는 겁니다. 여러분의 가까운 미래를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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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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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관리관
    작성일
    16.05.21 20:34
    No. 1

    국방비의 50%이상이 인건비라는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5.21 22:43
    No. 2

    네, 관리관님 어서 오십시요. 방문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인건비는 많이 들어가는데 병력특례는폐지한다고 하네요.
    출산율 감소 때문이라는데, 연간 2~3만명 부족이라니까 일반병사의 인건비는 10%쯤 더 늘어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주공테클라
    작성일
    16.05.22 01:03
    No. 3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5.22 07:03
    No. 4

    네, 주공테클라님 어서 오십시요. 방문 감사합니다.
    아직 전쟁 이야기가 안 나와서 짜증나시죠? 백두산이 도로 휴화산으로 가나봅니다.
    전쟁 밀리터리 "비공식 부대 흑저" 건필하시고 파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칠공구공
    작성일
    16.05.22 10:21
    No. 5

    어? 휴일인데도 올리셨네요? ㅎㅎ
    트럼프가 최근 꼬리를 살짝 내리는 것 같더군요.
    아마도 무기상들의 로비와 압박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그 이유는 위에 다 있으니 생략~!!)
    군인을 보면, 아마 몇 년간 군무원 및 직업군인 증가한 수치를 보시면 한심하게도 인건비 증가의 요인이 다른 데 있음을 알 수 있을 겁니다.^^(인건비 상승은 곧 미래 부담으로 이어지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5.22 12:50
    No. 6

    네, 신소필님 어서 오십시요. 방문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야당 비례대표 당선자 한 분은 " 그동안 병력자원 감소를 예측하고 국방 R&D 예산을 2006년 1조원대에서 2015년 2조 6,000억원으로 늘렸는데, 여전히 병사타령만 하는 것은 국방부가 스스로 무능을 자인하는 것" 이라고 질타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셀폽티콘
    작성일
    16.05.22 16:49
    No. 7

    맘세하루님은 소설을 쓰시는 것보다 정치를 하심이 더 적절할 듯...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5.22 18:54
    No. 8

    네, 셀폽티콘님 어서 오십시요. 방문 감사합니다.
    하하, 그런가요? 진작 알았으면 이번 총선에 한번 출마할 걸 그랬네요.
    "스페르미어 호로스" 1부를 마치셨더군요. 2부도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역전승
    작성일
    16.05.22 17:28
    No. 9

    오늘도 열정이 빛납니다. 건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5.22 18:56
    No. 10

    예, 역전승 작가님 어서 오십시요. 방문 감사합니다.
    어디 작가님의 열정에 비하겠습니까?
    "암흑기" 대박이의 활약 기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관리관
    작성일
    16.05.22 22:26
    No. 11

    지금도 병력이 태반이 부족한데 이공계 대학생애들 병역특례 해달라고 선동질 중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5.23 00:07
    No. 12

    네, 관리관님 다시 오셨군요.
    최전방 전선의 GOP 초소 병사들을 레이저건 장착한 드론으로 대체하고, 젊은 병사들은 후방 막사에 편안하게 앉아서 드론 조종하면서 전투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난정(蘭亭)
    작성일
    16.05.25 14:50
    No. 13

    문도의 파안대소가 아주 ......정겹습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5.25 17:49
    No. 14

    예, 난정 작가님 어서 오십시요.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파안대소 할 수 있는 사람은 아직은 순박한 사람이란 뜻이 겠지요.
    "영웅, 스케치하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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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98. 김정은의 본심 +11 16.09.10 1,032 8 14쪽
97 97. 파북 밀사 +6 16.09.08 1,062 7 14쪽
96 96. 삼통사 백두산부대 - 회령 교화소 +6 16.09.06 932 7 13쪽
95 95. 북한 핵잠수함 +10 16.09.03 1,137 8 13쪽
94 94. 잠수정과 영구기관 +10 16.09.01 1,208 8 14쪽
93 93. 영국 보안국과 비밀정보국 +14 16.08.27 953 9 13쪽
92 92. 푸틴의 음흉한 계획 +12 16.08.25 1,079 8 13쪽
91 91. 영국 수상의 마지막 친필 서한 +10 16.08.23 1,071 9 12쪽
90 90. 영국 수상과 런던 경찰국장 +14 16.08.20 1,731 8 12쪽
89 89. 금괴 실은 트럭은 어디로 +14 16.08.18 1,459 11 14쪽
88 88. 템스강 강물 속으로 +12 16.08.16 1,407 10 16쪽
87 87. 탈취 금괴 운송작전 +14 16.08.15 1,457 11 15쪽
86 86. 사리진 금괴 10톤 +12 16.08.13 1,130 12 15쪽
85 85. 세계 3대 도시 +12 16.08.11 1,099 9 14쪽
84 84. 런던 커피숍 +12 16.08.09 1,265 9 15쪽
83 83. 브라보 코리아 +12 16.08.06 1,513 11 17쪽
82 82. 영국 신사 +14 16.08.04 1,483 12 16쪽
81 81. 코모도 귀국 축하파티 +13 16.08.02 1,468 12 15쪽
80 80. 사우디 살만 부왕세자 +15 16.07.30 1,675 10 14쪽
79 79. 여의도 미래 비전 연구소 +11 16.07.28 1,420 11 15쪽
78 78. 푸틴의 대 영국 작전 +13 16.07.26 1,520 11 14쪽
77 77. 드론 특전대 창설 +13 16.07.23 1,223 11 14쪽
76 76. 총참모부 정찰총국장 +12 16.07.21 1,310 12 13쪽
75 75. 남-북-러-중-한 가스관 +10 16.07.19 1,334 12 13쪽
74 74. 공중 그네 +11 16.07.16 1,357 10 13쪽
73 73. 통영 해저 터널 +12 16.07.15 1,726 12 12쪽
72 72. 두만강 푸른 물에 +10 16.07.12 1,471 14 14쪽
71 71. 인공 지진 +14 16.06.29 1,238 15 14쪽
70 70. 셰일 가스 전쟁 +8 16.06.28 1,254 16 14쪽
69 69. 푸른 바다 위에 돈이 넘실댄다 +14 16.06.27 1,572 16 13쪽
68 68. 미국 동부를 향하여 +14 16.06.25 1,278 16 13쪽
67 67. 터키 (F-16) 대 러시아 (SU-26) +10 16.06.23 1,298 14 15쪽
66 66. 러시아 천연가스 +10 16.06.21 1,347 15 16쪽
65 65. 김정은은 어디에 있나 +8 16.06.17 1,284 13 12쪽
64 64. 원산 602 특각 +10 16.06.15 1,318 13 13쪽
63 63. 죽은 자의 손 (dead hand) +8 16.06.14 1,313 12 11쪽
62 62. 꽃게 전쟁 +10 16.06.13 1,380 14 13쪽
61 61. 김정은 참수부대 +8 16.06.11 1,477 16 13쪽
60 60. 전기자동차용 리튬배터리 1천만 개 +8 16.06.09 1,683 15 13쪽
59 59. 드론 한 대 10만달러 +12 16.06.08 1,558 13 19쪽
58 58. 우즈베키스탄 칠면조 운송작전 +6 16.06.07 1,502 16 13쪽
57 57. 영란은행 금괴를 털어라 +10 16.06.05 1,626 16 12쪽
56 56. 영국을 접수하자 +10 16.06.04 1,478 17 12쪽
55 55. 몰려오는 먹구름 +10 16.06.02 1,480 16 12쪽
54 54. 이란의 코모도 +12 16.06.01 1,815 17 13쪽
53 53. 7Km 거리 공해상 밀수 +8 16.05.31 1,495 16 10쪽
52 52. 오일달러 도둑질 +16 16.05.30 1,659 16 14쪽
51 51. 중동에서 떼돈 벌자 +8 16.05.30 1,824 16 12쪽
50 50. 터키의 흑표 알타이 +22 16.05.27 1,900 16 12쪽
49 49. 흑표 전차 K-2 +12 16.05.26 1,768 15 12쪽
48 48. 코모도 중동 진출 +14 16.05.25 1,725 14 13쪽
47 47. 푸른 하늘 은하수 +20 16.05.24 2,088 15 11쪽
46 46. 연변 고정국 사이트 +8 16.05.23 1,674 16 12쪽
» 45. 중국으로 진출하자 +14 16.05.21 1,791 18 12쪽
44 44. 주한 미군부대 +16 16.05.20 1,752 17 16쪽
43 43. 늙은 군인의 노래 +16 16.05.19 1,972 17 12쪽
42 42. 농사꾼 장군 +22 16.05.18 1,748 18 11쪽
41 41. 피보나치 수열, 황금 열쇠 +16 16.05.17 1,658 18 11쪽
40 40. 원주율 파이 (ㅠ) +18 16.05.16 1,981 20 14쪽
39 39. 음속 열차 하이퍼루프 +16 16.05.14 2,154 18 14쪽
38 38. 영구 무한동력 +18 16.05.13 2,038 20 12쪽
37 37. 인공 태양 +20 16.05.12 1,856 19 13쪽
36 36. 에너지 +8 16.05.11 1,836 17 14쪽
35 35. 전운 +12 16.05.10 1,851 20 14쪽
34 34. 붐 +14 16.05.09 2,176 19 14쪽
33 33. 중동 +23 16.05.03 1,913 23 11쪽
32 32. 여왕벌 +17 16.05.02 2,303 25 10쪽
31 31. 연봉 비교 +20 16.05.01 2,086 29 12쪽
30 30. 승전 축하파티 +14 16.04.30 2,064 34 10쪽
29 29. 북진 (5) - 초전박살 +19 16.04.29 2,323 35 19쪽
28 28. 북진 (4) - 레이저 건 실전연습 +17 16.04.28 2,227 33 14쪽
27 27. 북진 (3) - 탈북 +18 16.04.27 2,408 34 13쪽
26 26. 북진 (2) - 조지골 비련 +20 16.04.26 1,976 37 11쪽
25 25. 북진 (1) - 멸악산 중계국 +14 16.04.25 2,181 37 13쪽
24 24. 조우 (7) - 타키온 홀로그램 +16 16.04.22 2,337 34 10쪽
23 23. 조우 (6) - 도래인 +18 16.04.21 2,501 38 12쪽
22 22. 조우 (5) - 골디락스 존 +20 16.04.20 2,496 35 11쪽
21 21. 조우 (4) - 백발 도사 +16 16.04.19 2,824 36 10쪽
20 20. 조우 (3) - 외계 문명인 +16 16.04.15 3,004 37 11쪽
19 19. 조우 (2) +14 16.04.11 2,702 38 10쪽
18 18. 조우 (1) +20 16.04.06 2,636 42 11쪽
17 17. 세계인구 2천 명 +18 16.04.05 2,743 35 12쪽
16 16. 보노보 모계사회 +16 16.04.04 3,045 34 15쪽
15 15. 이슬람국가 IS +18 16.04.01 2,976 32 19쪽
14 14. 레이저 건 +18 16.03.31 2,894 37 12쪽
13 13. 드론 택배 사업 +24 16.03.30 3,100 40 11쪽
12 12. UFO의 소련 붕괴 +27 16.03.29 3,183 43 12쪽
11 11. 변증법적 유물론 +17 16.03.28 3,408 38 13쪽
10 10 아편 전쟁 +22 16.03.25 3,666 37 11쪽
9 9. 우리 핵폭탄 +24 16.03.24 3,314 45 10쪽
8 8. 대포동 미사일 +20 16.03.23 4,141 47 12쪽
7 7. 탈북 도강비 +21 16.03.22 3,815 47 11쪽
6 6. 북한 월급 +22 16.03.21 4,157 51 10쪽
5 5. 앙코르와트 박물관 +20 16.03.19 4,576 65 10쪽
4 4. 외화벌이 +24 16.03.18 5,637 62 10쪽
3 3. 복수의 드론 +30 16.03.17 6,169 77 10쪽
2 2. 평양 전진기지국 +32 16.03.16 8,194 86 10쪽
1 1. 드론 BB +60 16.03.15 12,374 137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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