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륜마도(轉輪魔道) 서장.
제가 생각하는 마(魔)의 길은 피와 공포의 길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손 쓰기를 주저하지 않고, 절대 뒤돌아보는 일이 없습니다.
전륜마도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런 주인공을 그려보고 싶습니다.
그런 주인공인지 지켜봐 주십시오.
도검의 다섯 번째 이야기 전륜마도 이제 시작합니다.
* * *
진정한 마(魔)가 뭔지 아나?
후후후! 지금부터 그걸 보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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