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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레트 님의 서재입니다.

여대마법소녀 마리나 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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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레트
작품등록일 :
2018.09.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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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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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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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마법소녀.] 다크 마법소녀는 자기 비하의 절정의 존재? (3)

DUMMY

그래서 마리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은 군인 차출되기 싫어 아주 필사적으로 연습에 연습을 하기로 심히 악명이 높다. 하지만, 정말로 크게 되면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으로 거듭날 수가 있고 나아가서는 평생에 부와 명예가 따라가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마리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들은 언제나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다. 사건사고로 인해 죄가 무거운 소속 연예인들은 죄다 병력으로 차출되니까.



마리 엔터테인먼트에서 아이돌 출신의 병사가 적은 건 아니지만, 유독 남다른 경력의 존재가 있다. 바로 아르마타. 말이 좋아서 아이돌 출신이지, 사건사고에 아주 크게 영향을 받은 녀석이다. 본인도 본래 몇 인조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서 데뷔했었는데, 그 그룹의 멤버들이 알고 보니까 과거에 불량배 출신들이었다는 것. 그걸로 인해 데뷔 초부터 결코 순탄치 않았고 결국 그녀는 멤버들을 전부 다 죽였다.



멤버들을 모두 죽인 그 죄목으로 연예계 영구퇴출 처분까지도 당하고 말았다.



당시 멤버들이 모두 불량배 출신이라는 의혹으로 인해 데뷔 초부터 순탄치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그 멤버들이 온갖 잔혹한 폭력을 가하기로 악명이 높았다는 것. 이런 저런의 보도들과 물증들로 인해 그 의혹들이 전부 사실로 판명되었고, 게다가 폭력 관련한 전과기록도 심히 상당했다고. 이래서는 아이돌 활동은 고사하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단 판단을 하고, 본인이 전부 다 죽였단다.



“그렇게 해서, 아르마타가 속했던 그 아이돌 그룹은 데뷔 1개월도 차마 채우지를 못하고 그대로 공중분해가 되었지.”


“1달도 안 되어서 해체가 되었다니 좀 아쉽네요.”


“어쩔 수 없어. 당시 멤버들이 죄다 각종 전과들로 넘쳐났고, 심히 흉악한 불량배 출신들이었으니까.”


“혹시 아르마타도 그 불량배 출신이었습니까?”


“걔만 유일하게 아니었지. 오히려 그 멤버들 가운데에 리더란 자에게서 수시로 학교폭력을 당해왔었다고 하더라고?”


“그랬습니까?”


“데뷔 1개월도 차마 채우지 못하고, 아르마타가 총을 가져와서 전부 다 쏴서 죽였지.”


“복수는 한...... 거...... 겠죠?”



일단 마리 본인의 말에 의하면 대략적으로 당시 상황이 그렇다고 한다.



멤버들을 전부 총으로 죽인 죄로 본래는 아르마타도 살인죄 혐의로 인해 처벌을 받아야만 했지만, 병사가 한 명이라도 더 급했던 터라, 그 죄에 대한 처벌을 1% 다른 방식으로 받으라고 했단다. 그 1% 다른 처벌이라는 것이 바로 민간군사 분야로 차출되어서 민간군사 요원이 되어 세계의 각 전장을 다니며 최전선에서 싸우라는 것. 평생을 교도소에서 지내는 거보다는 낫다고 판단했는지 바로 수락했단다.



아르마타에게서도 마법소녀의 자질을 느꼈던 모양인지, 당시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군사용 마법소녀로 아주 혹독하게 훈련을 시켰단다. 너의 그 죄는 어쩌면 평생 씻을 수 없이 가져가야만 하겠지만, 적어도 1% 수준이라도 속죄를 하고자 한다면? 네가 그 때에 죽였던 숫자 만큼의 사람들을. 아니, 그 이상의 수의 사람들을 구하라는 것. 아르마타는 그 죄는 자신이 평생 가져가더라도, 1% 속죄라도 하겠단다.



“그래서, 아르마타는 ‘민간군사요원’ 이 되어 여러 전장을 다니며 아군을 지원했지.”


“그래서 아르마타의 주력 무기가 ‘저격용 소총’ 이었단 거로군요?”


“맞아. 실질적으로는 ‘대물저격총’ 이란 표현이 맞지만?”


“근데 마리 님은, 병사들을 ‘민간군사요원’ 이라 부르기도 하시네요. 다른 분들은 그냥 병사들이라고 부르던데.”


“민간군사요원 이란 표현도, 결코 정식표현은 아니야. 그냥 지금 편한 그대로 부르고 있을 뿐이지.”


“에헤헤헤~ 그러네요?”



지금 이 순간에도 아르마타는 제국군의 주요 요인들을 암살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저격총으로 장갑차는 물론이거니와 헬기도 쏴서 맞추고 있는 현실. 대물저격총을 쓰는 마법소녀. 마리 엔터테인먼트 내에선 숨은 강자라고 불러도 되려나? 고작 아르마타 한 사람으로 인해 헬기들도 함부로 안심할 수가 없으니까. 양 측이 방어선을 친 상태로 사실상 국지전만 진행하고 있는 이때에 제국군 주요 요인들이 계속 암살당한다면 그 천하의 제국군도 사기가 크게 떨어지게 될 것이다.



마법소녀가 이젠 특수부대 작전을 수행하기위한 용도, 그리고 정규 군사작전에도 나서 직접적으로 전쟁을 수행하기 위한 전투병력 으로도 활용이 되는 시대. 지금의 마법소녀는 이렇게 군용 전투복과 방탄모를 착용하고서 실제 전장에 투입되어 군사작전에 나서 직접 전투병으로 가는 시대다. 그래서 요즘 마법소녀는 기존의 정규군인 들과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이기도 하는 이유인 거라고 할까?



“마리 님.”


“......무슨 일이야?”


“마리 님을 뵙고 싶다는 분이... 오셨습니다.”


“호오? 나를? 날 보고 싶어 하는 자가 있었던가? 그래서? 이름은 물어봤어?”


“네. ‘리아나’ 라고 밝혔습니다.”


“리아나? 아아...... 그 녀석이로군. 좋다! 내가 직접 만나러 가겠다.”


“네? 허나 마리 님.”


“걱정할 필요 없다. 어차피 나도...... 그 녀석을 다시 만나고 싶었으니까.”



마리 엔터테인먼트를 찾아온 리아나. 그런 리아나를 만나러 마리가 직접 나선다.



리아나는 당연히 그 때의 일을 생각한다면 마리를 결코 좋게 생각해주는 것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서 이곳에 온 것은 결국 그거다. 본인도 마리나와 같이 강해지고 싶다고. 마법사기꾼 마리. 마리는 리아나에게 그 때의 일은 정말 미안하게 되었다고 사과하고서는 그녀를 안으로 들인다. 마리와 단 둘이서 얘길 나누는 리아나. 아니, 사실은 멜트도 옆에 있으니 단 둘은 아니지만.



마리는 왜 갑자기 우리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고 싶은 것인지를 묻고, 본인도 마리나와 같이 강해져서 그녀의 옆에서 함께 걸어가고 싶기 때문이란다. 지금도 변함없이 녀석의 뒤를, 발자취를 계속 따라가는 정도에 불과했으나 이젠 옆에서 함께 손을 잡고서 나아가고 싶단다. 마리는 리아나의 그런 말에 미소를 보이더니만, 역시 리아나는 너무 착해서 보기 좋다고 한다. 너라면 금방 될 수가 있다고.



“어차피 멜트 덕분에 거기까지 왔거늘, 무엇을 더 원하는 거야? 어차피 너는 이미 마리나와 같은 위치 아닌가?”


“......아니, 절대 그렇지 않아.”


“.......”


“내가 고작 이 정도로는 절대 마리나와 같은 위치에서 함께 걸어갈 수가 없어.”


“마리나와... 같이... 강해지고 싶다는 거지?”


“그래. 너도 마법소녀가 맞다면 그럴 거야. 마리나는 마법소녀들에 있어 ‘꿈의 모델’ 그 자체니까.”


“마리나처럼 되고 싶어서 우리 기획사에 들어 오겠다라...... 혹시 아이돌 하려고?”


“아니.”


“에에? 너처럼 외모 받쳐주는 애가 아이돌을 하지 않겠다니? 아이돌... 싫어?”



마리의 말에 리아나는 아이돌의 길을 택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자신은 마법소녀로서 있고 싶다고. 순수 마법소녀로서. 근데 말이다. 먼 과거에는 아이돌과 마법소녀를 병행하던 자들이 있지 않았을까? 물론 리아나는 ‘다크 마법소녀’ 라는 점에서 기존 마법소녀들과 1% 다른 차이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러니까 마리나와 같이 걷기 위해서 소위 마리가 표현하고 있는 ‘민간군사요원’ 으로 지원을 하고 싶다고.



보통 사건사고로 인해 퇴출된 소속 연예인들이 주로 그쪽으로 차출되지 않았던가?



“이거 정말로 의외네?”


“......?”


“보통 민간군사 분야는 말이야? 각종 사건사고들로 인해 퇴출된 소속 연예인들이 주로 차출되는 분야거든.”


“.......”


“근데 거길 처음부터 자원해서 들어가겠다고? 그렇게 말하는 건, 리아나 네가 처음이야.”


“내가?”


“그래. 민간군사 분야를 아예 처음부터 가겠다는 자들은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어. 네가 사상 처음이라서 나도 정말 당혹스러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나는 마리나와 같이 강해질 수가 없으니까.”



리아나가 다른 이들과 달리 자신은 남들이 꺼리는 분야라고 해도, 그런 거 가리지 않고 해야만 하는 처지라고 한다. 마리나의 뒤만 쫓아가는 게 아니라 옆에서 함께 걷기 위해서는 쓴약이든 단약이든 일일이 가릴 처지가 아니라는 것. 마리는 잠시 두 눈을 감더니만, 그걸 수락하겠다고 한다. 민간군사 요원은 최전선에 나가 싸우는 것도 주저해선 안 된다는 말을 하고, 리아나는 이미 각오하고 있단다.



마리는 리아나의 요청을 수락하고, 지원신청서를 쓰라며 그 신청서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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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민간군사요원, 아르마타. 여전히 개인행동 하는 걸 좋아한다.



지금도 아르마타는 팀을 이루지 않고, 혼자 개인행동을 한다. 지금쯤이면 그녀도 팀을 형성해서 다니는 것을 원하고 있지 않을까? 근데 과연 그럴까? 이 녀석은 항상 개인행동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데엔 지금도 변함이 없는데 말이다. 아르마타가 주로 하는 일? 저격용 소총으로 적 차량 운전수들을 포함하여 기타 주요 요인들을 암살해 제국군을 약화시키는 것을 현재에도 진행하고 있다.



“......인생. 전혀 재미없어.”


[그렇게나 재미없다는 녀석이 이런 거에는 참 열심히 임하네?]


“그게 뭐 어때서. 내가 어떻게 살든지 그건 순수하게 내 마음이야.”


[정말 그럴까? 정말로 살기 싫다면, 그냥 자살이나 하면 되잖아?]


“귀찮아.”


[아니, 뭐야? 이것도 저것도 싹 다 귀찮다면, 도대체 무슨 재미로 살려고 그래?]


“그건 내가 스스로 결정할 일이야.”


[아르마타. 아무리 네가 제멋대로라 해도 그건 좀 너무하지 않니?]


“시끄러워. 이만 교신을 좀 끊어주면 좋겠군. 이 이상 말 걸면, 바람구멍을 내주겠어.”



아르마타는 이 이상 말을 건다면, 나중에 돌아가서 머리에 바람구멍을 내버릴 것이니 당장 끊으라는 말과 함께 교신을 끊어버린다. 그러니까 보안통신을 끊었다는 의미. 아르마타는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과는 통신을 나누는 것도 정말 싫어하는 것이라고 봐도 되겠지? 아르마타는 그럼 부대로 복귀하고 그럴까? 문제는 이 녀석의 성격상 부대 진지로 돌아오거나 그럴 만한 녀석이 아니라는 거라고 할까?



아르마타는 항상 작전지역에서 모든 끼니를 해결하고, 항상 그곳에서 잔다.



그렇다면 아르마타는 정말 부대로의 복귀는 하지 않는 것일까? 또 다른 면에서 생각한다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거처럼 보이는데,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그쪽 전선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서 철수하게 될 경우에 한해 부대로 복귀한다고 보면 될까? 그 때문에 아르마타가 속한 부대에서도 녀석에게 굳이 복귀하라고 지시를 내리질 않는다. 다만, 상부에서 이곳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선언할 때에 한해 지시를 내린다.



그 때에는 본인도 이 이상 전선에서 싸울 이유가 없기 때문으로 보면 되겠지.



“.......”


[안녕? 아르마타?]


“.......”


[혹시라도 기분 상했다면 정말 미안해. 근데 따로 알려주고 싶은 게 있어서 말이야?]


“뭡니까.”


[별로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일 거 없어. 그냥 알려주고 싶은 거니까.]


“......빨리 말해주십시오.”



무슨 얘기냐고? 너도 언제까지고 그냥 혼자 개인으로 다닐 수는 없다는 그런 내용이다.



아르마타는 당장 화를 내면서 반발이라도 하고 싶겠지만, 하필 통신을 걸어온 상대가 정말 높으신 분이라서 뭐라 할 수도 없다. 분노가 머리끝까지 치솟기는 하겠으나 때로는 이렇게 들어야만 하는 때도 있는 법. 정말 끝까지 참으면서 듣는 그녀도 고생이 많다고 하면 되려나? 언제까지고 혼자 다니는 것은 무리다? 그렇다는 건, 언젠가는 개인이 아니라 팀을 이루어서 다녀야 한다는 그런 뜻일 텐데?



“허나.......”


[나도 네 심정을 잘 알지. 근데 나는 네가 정말로 소중해서 말이야?]


“.......”


[네가 지금 당장에라도 나에게 화를 내고 싶다는 것을 알아. 근데 너도 언제까지고 그렇게 혼자 다닐 순 없잖아.]


“무슨... 뜻입니까....”


[네가 우리 엔터테인먼트를 나와서 일반인으로 살게 될 때에도, 계속 그런 모습으로 살 수는 없잖아?]



아무래도 그 ‘높으신 분’ 이라는 자는 아르마타의 퇴사 이후를 언급하는 거겠지?



미래에 마리 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하여 일반인으로 살게 되더라도, 그런 성격으로는 살아가기 힘들 거라는 의미겠지. 물론 아르마타는 지금 저 자의 말이 정말로 거부감이 들기는 하겠지만 언제까지고 이곳에서 지내는 것은 어려운 일. 세상에 ‘평생직장’ 이라는 말은 이미 옛말이 된지 오래고. 아르마타는 그 높으신 분이 지금은 음성변조 모드로 통신을 하고 있으나 지금 저 자가 누군지 짐작하고 있을 거다.



설령 아니라고 해도 상관은 없다. 모른다고 해도, 결국 높으신 분은 뻔한 거니까.



[그래서 말이야? 나는 너에게 사회성 적응 훈련이라도 좀 해주고 싶어.]


“.......”


[가까운 미래에 너는 그 훈련을 받게 될 거야. 그리고 동시에? 연방에서 철수를 하게 될지도 몰라.]


“연방에서 철수하는 겁니까. 아직 전쟁이 끝난 건 아니잖습니까.”


[으음...... 그 말이 맞기는 한데 말이지? 계속 주둔하기에는 조금 그래서 말이야?]



혹시 돈을 받지 못해서 벌써부터 철수를 고민하는 것은 아니겠지? 하지만 연방과 NSTO 측이 전쟁이 다 끝난 이후에 일괄적으로 계산을 하겠다고 했으니 좀 더 두고 보겠다는 것인가. 돈계산이라면 지속적으로 마리 엔터테인먼트와 NSTO 측이 얘길 나누고 있다. 마리 측이 철수를 해버리게 될 경우, 제국에서 바로 총공세를 가할 지도 모르니 대비는 필수. 돈도 중요하지만, 제국이 커지는 것은 막아야만 한다.



제국이 정말 전 세계를 합병하는 것은, 마리 측도 결단코 원치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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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다크 마법소녀.] 다크 마법소녀는 자기 비하의 절정의 존재? (4) 19.06.30 44 0 15쪽
» [다크 마법소녀.] 다크 마법소녀는 자기 비하의 절정의 존재? (3) 19.06.12 29 0 14쪽
51 [다크 마법소녀.] 다크 마법소녀는 자기 비하의 절정의 존재? (2) 19.06.03 21 0 14쪽
50 [다크 마법소녀.] 다크 마법소녀는 자기 비하의 절정의 존재? (1) 19.05.28 23 0 14쪽
49 [인공 마법소녀 프로젝트.] 출산율 저하에 대한 마리의 남다른 대응? (2) 19.05.20 24 0 15쪽
48 [인공 마법소녀 프로젝트.] 출산율 저하에 대한 마리의 남다른 대응? (1) 19.05.10 31 0 15쪽
47 [마리나 VS 율리아.] 데스 슬레이어 VS 대보병 복합 백린방사기. (3) 19.05.03 30 0 14쪽
46 [마리나 VS 율리아.] 데스 슬레이어 VS 대보병 복합 백린방사기. (2) 19.04.24 31 0 14쪽
45 [마리나 VS 율리아.] 데스 슬레이어 VS 대보병 복합 백린방사기. (1) 19.04.14 33 0 14쪽
44 [NSTO VS 천자제국군.] 중세아 전쟁과 마리나의 보조무기는? (5) 19.04.07 35 0 15쪽
43 [NSTO VS 천자제국군.] 중세아 전쟁과 마리나의 보조무기는? (4) 19.03.22 32 0 14쪽
42 [NSTO VS 천자제국군.] 중세아 전쟁과 마리나의 보조무기는? (3) 19.03.15 33 0 14쪽
41 [NSTO VS 천자제국군.] 중세아 전쟁과 마리나의 보조무기는? (2) 19.03.11 30 0 15쪽
40 [NSTO VS 천자제국군.] 중세아 전쟁과 마리나의 보조무기는? (1) 19.03.03 30 0 14쪽
39 [마리나 VS 리아나.] 이제는 마법소녀도 복합소총을 쓰는 시대? 19.02.22 57 0 15쪽
38 [제국 특수 격리구역.] 천자제국 무경부대의 가차 없는 진압. (2) 19.02.14 33 0 14쪽
37 [제국 특수 격리구역.] 천자제국 무경부대의 가차 없는 진압. (1) 19.02.07 35 0 14쪽
36 [전설의 최강의 마법소녀.] 마법기사와 마리나. 여신과 여신. (2) 19.01.31 36 0 15쪽
35 [전설의 최강의 마법소녀.] 마법기사와 마리나. 여신과 여신. (1) 19.01.27 60 0 15쪽
34 [주인과 소유물.] 소유물은 주인이 하라는 대로 복종한다. (2) 19.01.20 49 0 15쪽
33 [주인과 소유물.] 소유물은 주인이 하라는 대로 복종한다. (1) 19.01.12 55 0 14쪽
32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6) 19.01.06 42 0 14쪽
31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5) 18.12.30 43 0 13쪽
30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4) 18.12.24 42 0 14쪽
29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3) 18.12.16 48 0 14쪽
28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2) 18.12.10 44 0 14쪽
27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1) 18.12.03 46 1 14쪽
26 [마리나 VS 리아나.] 지옥의 여신 VS 가희의 여신. (2) 18.11.27 51 0 15쪽
25 [마리나 VS 리아나.] 지옥의 여신 VS 가희의 여신. (1) 18.11.22 47 0 13쪽
24 [임중 반도.] 혼란의 반도. 지옥의 여신, 제국의 여신, 가희의 여신. (3) 18.11.17 55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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