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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레트 님의 서재입니다.

여대마법소녀 마리나 리아나.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라이트노벨

크라레트
작품등록일 :
2018.09.29 15:11
최근연재일 :
2023.04.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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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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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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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TO VS 천자제국군.] 중세아 전쟁과 마리나의 보조무기는? (2)

DUMMY

율리아 보론쵸바가 치마를 입고 있기는 하지만, 강철치마의 형태를 하고 있다.



말 그대로, 강철로 치마를 만들었다는 것. 근데 단순한 의미로서의 강철치마가 아니라 방탄소재로 만든 강철치마다. 설령 물구나무서기 자세를 취한다고 해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뭐랄까? 표현하기가 정말 어려운 거. 그런 건 일어나지 않는단 의미. 이젠 마법소녀도 방탄 능력이 되는 강철치마를 입는 시대라는 뜻으로 해석을 하면 되는 일. 북방 연방과 NSTO군이 정말 열심히 싸워주는 덕에 잘 풀리고 있다.



섬을 일단 탈환하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이게 결단코 끝은 아니라는 데에 있다. 왜냐하면 설령 끝이라고 생각을 하는 순간,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이다. 완전히 다 끝나기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자. 이젠 마법소녀도 전쟁에 참전해서 싸우는 시대라는 건가? 하지만 그렇다고 보기엔 이미 과거에도 마법소녀가 전쟁에 나서 싸우거나 특수부대 작전을 수행하는 경우는 많이 있었다.



“보리스. 그래서 말인데 만일 마리나란 여자를 만난다면 어떻게 할 거야?”


“일단 마주쳐야 뭐라도 할 수 있지 않겠어? 율리아?”


“그것도 그러네?”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제국에서 이곳 상황을 파악하고 날뛸 거 같은데?”


“날뛰겠지? 하지만 그 때와 같이 여기 사람들이 그냥 당하지는 않을 거야.”


“마리 엔터테인먼트. 라고 부르지? 추가적으로 요금을 더 지불해주면, 더 많은 양의 무기를 지원해줄 걸?”


“그렇다고 봐야 하겠지?”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결국에 가장 큰 이익을 챙겨가는 것은 바로 마리 엔터테인먼트.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무기가 세계 각지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는 거 자체가 이미 그 무기들의 몸값이 계속 치솟는다는 의미. 계속 치솟게 되면 당연히 무기 판매단가가 오르지? 무기 판매를 할 때에 더욱 큰 이익을 챙길 수가 있게 되기에 마리 녀석은 최대한 짧은 시간에 돈방석에 앉게 될 수가 있다. 어쩌면 마리는 이 전쟁이 끝나지를 않고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겠지. 왜냐고?



전쟁이 계속 되어야만 자신들의 업체의 무기들을 더 많이 판매하여 돈을 챙기니까.



“마리 녀석은 돈도 두둑하게 벌겠어?”


“녀석은 전쟁이 계속 되기를 원할 걸? 하지만 그런 마리도 생각하는 바는 다르다?”


“다르다고? 무슨 말이야, 보리스?”


“마리는 ‘제국의 적은 곧 자신의 우군’ 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


“근데 단순히 그거만은 아닐 거 같은데?”


“맞아. 또 하나의 의미는 ‘평화는 결코 강한 군사력이 바탕이 되어야만 한다.’ 라는 생각을 누구보다도 더 강하게 하지.”


“마리가 유독 더 강하게 한다고? 근데 그 말은 보편적이고도 당연한 거 아닌가?”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하라. 평화는 그에 걸맞는 강한 힘이 있을 때에 온다.



마리는 그걸 항상 생각한다.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그걸 항상 기억하도록 가르치고 있을지도 모른다. 말로 하는 평화는 결코 평화가 아니다. 그저 ‘기만’ 행위에 불과할 뿐이다. 마리는 항상 철저하게 그걸 중시한다. 적어도 이곳 세상에서는 그저 말만으로는 평화가 오지 않는다. 평화? 이곳 세상에서는 오직 힘이다. 힘이 곧 법이고 진리이고 정의다. 당장에 그에 걸맞는 힘이 없으면 제국에게 당장 당한다.



그 힘이 없는 이들에게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무기를 막 뿌리는 게 마리 엔터테인먼트라고 하면 되려나? 예나 지금이나 사실상 공짜에 준하는 수준으로 심히 낮은 가격으로 무기를 뿌려대는 그들. 천자제국의 적은 곧 자신들의 우군. 천자민국을 다시 재건하려는 움직임이 신속히 이루어지고 있고, 아주공산연합도 저기 바다 너머의 자유연합과 대치를 해야 하기에 마리 엔터테인먼트에 손을 내밀어 더욱 많은 양의 무기를 사들이고 있다. 결과야 어떻든지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아주 기쁘다.



저들이 더 많이 전쟁할수록 자신들의 무기 가치와 가격은 더욱 치솟을 테니까.



“그런데 마리는 어떤 유형의 마법소녀인 걸까?”


“응? 마리도 마법소녀야?”


“그렇지! 마법사기꾼 마리. 무기 장사를 하는 수완은 마리 녀석이 단연 최고거든.”


“하긴 그렇기는 하지? 근데 왜 ‘사기꾼’ 이야? 그게 좀 의아한데?”


“성능이 매우 우수한 무기들을 사실상 공짜나 다름이 없는 가격으로 뿌리는 건 좋은데.”


“좋은데?”


“근데, 그걸 사용하는 자는 사망할 시에 적들에게 돌진해서 자폭도 한다는데?”


“넌 아직도 그런 루머를 믿니? 보리스.”


“율리아. 그래도 만일을 대비하는 것이 좋은 거잖아.”



항상 대비를 하는 자세가 필요한 법이지만, 율리아는 뭐 아무렴 어떠냐는 입장.



어떻게 보면 율리아도 매우 태평한 것만 같은 그러한 느낌이라고 하면 될지 모르겠지만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무기가 그 정도로 확실하게 검증이 되진 못했다는 건지 아니면 사건사고가 유독 많이 발생한다는 건지. 그러나 설령 그렇다고 해도 결국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무기를 많은 이들이 애용할 수밖에 없는 데에는 적어도 ‘가성비’ 라는 것이 매우 훌륭할 뿐만 아니라 사실상의 공짜나 다름이 없는 저가로 막 뿌려대기 때문이다. 천자제국과 적대 관계인 이들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인 셈.



그렇다면, 그 마리 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마법사기꾼’ 이라고 불리는 마리. 그 마리는 어떤 마법소녀인 걸까? 안타깝게도 마리 그 녀석이 직접 마법소녀로 변신을 해서 싸운다거나 그런 모습이 대놓고서 공개가 되었던 적이 있었나? 마리가 마법소녀로 변신이 가능하다고 하면, 진작에 모습을 드러냈어야만 하는 거 아닌가? 혹시 말인데 사실 마리는 마법소녀로 변신할 수가 있는 능력이 없는 거 아닐까?



결국 어느 쪽이 정답일지라도, 결국 해결하지 못한 비밀로 묻혀버릴 수도 있는 법.



“마리가 사기꾼인 데에는, 무기를 판매하는 그 상술이 전문 사기꾼 수준이거든.”


“전문 수준이라니.......”


“마리가 직접 거래를 제안할 때엔, 그 상대방을 아주 제대로 홀리는 능력이 있다고 해.”


“.......”


“상대는 아주 좋아서 계약에 응해주지만, 결국에는 마리가 원하는 대로 데이터 수집을 위한 희생양에 불과하다나 뭐라나?”


“보리스. 너무 망상이 심한데?”


“그렇게 말하는 율리아 네가 더 조심해야만 하는 운명인 것은 아니?”


“그럴 리야 있겠냐만 그래도 다른 녀석들도 아니고 보리스의 말이니 주의해야겠지?”



언제나 항상 주의해서 결코 나쁠 것은 없는 법.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자.



단 1% 확률이라고 해도 소위 ‘최악의 시나리오’ 라는 거에 대해서 항상 상정하고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1% 확률이라고 해도 아예 없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 이들이 옛 천자민국 탈환 작전을 계획할 당시에도 혹여 도래할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모두 다 상정하고서 훈련을 하고 작전계획도 매우 치밀하게 논의해왔겠지. 다행스럽게도 그렇게 우려했던 최악의 시나리오는 없었지만.



아무튼, 옛 천자민국의 본섬과 군마 열도까지 모두 탈환에는 성공했다. 하지만 말이다. 점령하는 거보다도 지키는 것이 더욱 어려워질 수도 있다. 지켜야할 범위가 너무 넓어지게 되면 그걸 해내기 위한 비용도 더욱 늘어나게 되는 거니까. 그러나 이들보다도 더욱 큰 비용이 따라오게 되는 건, 바로 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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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TO VS 천자제국군. 각개격파가 이어지고 있지만, 제국의 물량은 압도적이다.



중세아 지역 전체로 전선이 확대되어 있고, 이미 북방 연방의 본토에까지 전선이 매우 많이 확대되어 있는 이 상황. 연방에서는 결국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만일 연방에도 마법소녀가 있었다면 MMD. 대량살상마법을 써줄 것을 요청했겠지. 지금 제국은 한참 어린 애들까지도 병력으로 징집하고서 동원하고 있는 게 사실. 오죽하면 제국 녀석들은 ‘어린이용 전차’ 까지도 만들어 전선으로 내몰고 있다. 어린이용 전차? 실제 군사용 전차를 범퍼카와 같은 형태로 줄인 형태다.



“후후후... 그래서? 지금 전선에서 들려오고 있는 상황은 어떻다고 하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노수연 님.”


“마음 같아서는 내가 직접 마법소녀로 변신해서 이 아름다운 몸을 자랑해주고 싶었는데 말이야?”


“노수연 님께서 그러실 필요 절대로 없습니다. 우리 제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하아~ 역시 나란 여자는 아름답다니까?”


“예쁘면 그 어떤 죄라도 모두 다 용납이 되는 법입니다.”


“오호호호호호호! 그거야 물론이지. 외모가 뛰어나면, 그 어떤 죄도 전부 용서가 된다.”



그러고 보니, 현재 제국군이 중세아 지역 가운데에 절반가량을 함락했다고 한다.



각지에서 각개격파를 당한 덕분에, 제국이 작전 방식을 전격적으로 교체했고 그 결과로 중세아 지역에서 계속 압도적 승리를 계속하고 있단다. 각개격파를 무력화할 수가 있을 법한 작전 방식이 무엇인지는 한 번 상상해보기 바란다. 아무튼 제국군이 탄도미사일로 모자라 공중항공모함도 동원하면서 연방과 제국의 전쟁 규모가 더욱 커지고 있다. 마치 양 측이 온갖 최신형 무기들을 잔뜩 동원하고 있다.



그러고 보니, 연방이나 제국이나 현재 거금을 들여서 ‘초중전차’ 라는 것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근데 말이다. 말이 좋아서 초중전차라 부르지 실질적으로는 ‘육상전함’ 이라 부르는 것이 옳다. 왜 육상전함 수준의 전차를 만드는 걸까? 그게 정말로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 여러 활동들을 다 해내기 위함인 건지는 모른다. 육상전함의 그 압도적인 몸집을 바탕으로 적 진영을 단숨에 돌파하겠다는 건가?



육상전함이 속력이 느리다? ‘핵추진 육상전함’ 형태로 만든다면 해결이 될 수 있을까?



“우리 제국도 참 대단해? 이런 걸 만들다니.”


“그러나 노수연 님. 연방에서도 이런 걸 만들어서 현재 그 방어선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오호라? 역시 연방도 참 빠르기는 빠른 모양이네? 이거 곤란해지겠어?”


“어떻게 할까요?”


“연방의 육상전함은 어떻게든 그 탄도미사일로 신속히 격파시켜야 한다.”


“물론입니다.”



똑같은 육상전함 계열의 궤도전투차량도 결국 연방과 제국의 방식은 각기 다르다.



제국은 마치 ‘육상전함 전단’ 형태와도 같이 여러 대의 전차들이 주위를 둘러싸는 식으로 진격하는 형태다. 당연히 전함에나 채용을 한다는 대구경 2연장 함포를 그 전차의 주포로서 쓰기도 하고. 전면장갑도 ‘경사장갑’ 형태를 취하고 있는 조금 특이한 유형이다. 앞에는 전함 급의 2연장 함포를, 그리고 뒤에는 기관총 포탑들을 포함해 각종 대공화기들과 장갑판들로 가득하다. 대공방어도 철저하단 의미.



반면에 연방은 정면으로 돌진을 하기 위한 그런 형태가 아니라는 게 특이하다.



연방의 육상전함은 전차포를 쓰지 않는다. 그 대신에 미사일을 여기저기에 무장시켜 뭐랄까? 그야말로 ‘미사일 육상전함’ 형태를 취하고 있다. 대전차미사일은 기본이거니와 대함미사일, 대공미사일, 심지어는 대잠어뢰에 이르기까지 실로 미사일들로 도배를 하고 있다. 방어체계? 소위 ‘CIWS’ 라고 부르는 것들을 이 육상전함에 붙였다. 연방의 육상전함은 기관포와 미사일이 다 되는 혼합형을 적용하고 있다.



“뭐? 연방의 육상전함이 미사일로 가득해 ‘과무장’ 이라고?”


“네. 노수연 님.”


“연방도 참 한심하네? 전함이라는 건, 함포를 장착하고서 전속력으로 달리는 건데.”


“그러게 말입니다.”


“이제 중세아도 조금만 더 있으면 우리 제국이 지배하게 된다. 우리 제국을 거역하는 자들은 반드시 천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예!”


“반드시 우리 제국은 승리하여 모두가 제국을 높이 우러러보게 될 것입니다!”



천자제국 세계해방군과 북방 안보 조약군의 전쟁은 지금 현재에도 쉬지 않고 계속된다.



이젠 전차의 엔진을 디젤이나 가스터빈이 아닌 핵원자로를 쓰는 시대란 건가? 이젠 ‘핵추진 전차’ 라는 말이 안 되는 장비들이 사용되는 시대란 건가? 지금 현재에는 그저 육상전함에 한정하는 거에 불과하지만, 만일 저 육상전함이 제대로 성과를 내게 된다면 앞으로는 지상에서도 전함이 날뛸 수가 있게 되려나? 북방 연방이 대전차포를 더 많이 준비해야할지도 모르는 일. 저게 도착하면 말이다.



제국에서 그 육상전함을 중세아 전선으로 보낸다. 지금 중세아 지역 전선에서는 제국의 공중항공모함도 동원되어 전쟁이 심히 커진 거라고 봐도 무방한데 이러다가는 단거리, 중거리 탄도미사일까지 퍼부어질 지도 모르는 일. 아니, 이미 그 절차가 진행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 제국은 탄도미사일까지 사용될 경우에 대응하기 위해 공군도 상당 규모가 준비되어 있다. 그것은 연방도 마찬가지.



“똑같은 육상전함도 결국엔 우리 제국이 가장 최강이라는 것을 보여주겠어.”


“우리 제국의 육상전함이야말로 가장 최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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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점령한 곳을 다시 빼앗겼는데도 제국 당국에선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다.



누차 언급이 되었듯이 북방 연방과의 전쟁이 예상을 깨고 길어지고 있기 때문. 그럴 수밖에. 연방의 영토가 매우 광활하고 드넓어 그걸 다 장악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아무리 제국이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지만 그 드넓은 땅을 전부 다 통제할 수가 있을지의 여부는 장담을 하기가 힘들다. 아무튼, 핵추진 육상전함이 모두 중세아 전선으로 이동을 하고 있는 그러한 상황에서 과연 마리나는 어디서?



“.......”


“왜 그래? 노수연 상대하는 게 정말로 피곤하지? 걔는 성격이 왜 그런 거야?”


“완전한 전라 상태에서 몸매 자랑하는 그 중독에 걸린 녀석이기 때문이지.”


“뭐야. 마리나 네가 말하고자 하는 건, ‘전라 중독’ 이라는 거야?”


“그래. 아주 잘 알고 있군.”


“근데...... 아직 할 얘기는 더 있지 않아? 본론은 따로 있을 거 같은데?”


“나에게도 데스 슬레이어의 공백을 메울 보조무기가 필요하다.”


“네 실력에 보조무기가 필요하긴 하니? 데스 슬레이어로 얼마든지 할 수가 있잖아?”


“지난번에 그 녀석과 싸우면서 이걸 다루기가 힘들 때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좀 더 가볍게 사용이 되는 보조무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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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다크 마법소녀.] 다크 마법소녀는 자기 비하의 절정의 존재? (4) 19.06.30 39 0 15쪽
52 [다크 마법소녀.] 다크 마법소녀는 자기 비하의 절정의 존재? (3) 19.06.12 20 0 14쪽
51 [다크 마법소녀.] 다크 마법소녀는 자기 비하의 절정의 존재? (2) 19.06.03 21 0 14쪽
50 [다크 마법소녀.] 다크 마법소녀는 자기 비하의 절정의 존재? (1) 19.05.28 20 0 14쪽
49 [인공 마법소녀 프로젝트.] 출산율 저하에 대한 마리의 남다른 대응? (2) 19.05.20 21 0 15쪽
48 [인공 마법소녀 프로젝트.] 출산율 저하에 대한 마리의 남다른 대응? (1) 19.05.10 29 0 15쪽
47 [마리나 VS 율리아.] 데스 슬레이어 VS 대보병 복합 백린방사기. (3) 19.05.03 30 0 14쪽
46 [마리나 VS 율리아.] 데스 슬레이어 VS 대보병 복합 백린방사기. (2) 19.04.24 26 0 14쪽
45 [마리나 VS 율리아.] 데스 슬레이어 VS 대보병 복합 백린방사기. (1) 19.04.14 27 0 14쪽
44 [NSTO VS 천자제국군.] 중세아 전쟁과 마리나의 보조무기는? (5) 19.04.07 30 0 15쪽
43 [NSTO VS 천자제국군.] 중세아 전쟁과 마리나의 보조무기는? (4) 19.03.22 29 0 14쪽
42 [NSTO VS 천자제국군.] 중세아 전쟁과 마리나의 보조무기는? (3) 19.03.15 28 0 14쪽
» [NSTO VS 천자제국군.] 중세아 전쟁과 마리나의 보조무기는? (2) 19.03.11 28 0 15쪽
40 [NSTO VS 천자제국군.] 중세아 전쟁과 마리나의 보조무기는? (1) 19.03.03 28 0 14쪽
39 [마리나 VS 리아나.] 이제는 마법소녀도 복합소총을 쓰는 시대? 19.02.22 54 0 15쪽
38 [제국 특수 격리구역.] 천자제국 무경부대의 가차 없는 진압. (2) 19.02.14 31 0 14쪽
37 [제국 특수 격리구역.] 천자제국 무경부대의 가차 없는 진압. (1) 19.02.07 34 0 14쪽
36 [전설의 최강의 마법소녀.] 마법기사와 마리나. 여신과 여신. (2) 19.01.31 34 0 15쪽
35 [전설의 최강의 마법소녀.] 마법기사와 마리나. 여신과 여신. (1) 19.01.27 58 0 15쪽
34 [주인과 소유물.] 소유물은 주인이 하라는 대로 복종한다. (2) 19.01.20 45 0 15쪽
33 [주인과 소유물.] 소유물은 주인이 하라는 대로 복종한다. (1) 19.01.12 52 0 14쪽
32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6) 19.01.06 38 0 14쪽
31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5) 18.12.30 41 0 13쪽
30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4) 18.12.24 40 0 14쪽
29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3) 18.12.16 43 0 14쪽
28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2) 18.12.10 40 0 14쪽
27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1) 18.12.03 43 1 14쪽
26 [마리나 VS 리아나.] 지옥의 여신 VS 가희의 여신. (2) 18.11.27 49 0 15쪽
25 [마리나 VS 리아나.] 지옥의 여신 VS 가희의 여신. (1) 18.11.22 45 0 13쪽
24 [임중 반도.] 혼란의 반도. 지옥의 여신, 제국의 여신, 가희의 여신. (3) 18.11.17 52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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