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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레트 님의 서재입니다.

여대마법소녀 마리나 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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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레트
작품등록일 :
2018.09.29 15:11
최근연재일 :
2023.04.30 19:32
연재수 :
11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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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69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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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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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마법소녀 프로젝트.] 출산율 저하에 대한 마리의 남다른 대응? (1)

DUMMY

전쟁을 팝니다.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전쟁을 ‘용역사업’ 과도 같은 것으로도 본다고 한다.



그러니까 마리 엔터테인먼트에 있어 ‘전쟁’ 이라는 것은 그저 자신들이 돈을 벌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며, 전쟁은 언제나 계속되어야만 한다는 것, 그리고 그 전쟁을 통해 자신들의 영향력을 세계에 퍼트리는 것이다. 그래서 말이다.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혹여 제국이 멸망해버린다고 해도 자신들의 돈벌이가 결코 끊어지지 않도록 다른 곳들에서 전쟁을 부추길 가능성이 있다. 마리는 꼭 그래야만 한다.



제국이 멸망하더라도, 얼마든지 또 다른 적들이 나타나서 횡포를 부리고 나아가 그게 대규모 전쟁으로까지 확전될 수가 있도록 항상 손을 써둘 필요는 있는 것이다. 인공 마법소녀도 만들어야 하는 마리 엔터테인먼트. 인공 마법소녀를 많이 만들어서 앞으로의 자체 군사력으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 왜 그렇다면 인공 생명체를 만들 생각으로 저러는 것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출산율 저하 때문이다.



“이대로는 병력 수급이 어려워지니 앞으로는 인조인간으로 모두 메워야만 하겠지?”


“적어도 인공 생명체는 수명도 사실상의 ‘반영구’ 와도 다를 바가 없으니까요?”


“병사들이 전사할 시에 이런 저런의 돈이 소비되지만, 인공 생명체는 다르잖아?”


“네. 맞습니다.”


“인공 생명체는 혹여 전사하게 되더라도 굳이 보상금 그런 거 줄 필요가 없잖아요?”


“맞는 말이다.”


“마리 님. 앞으로 우리 엔터테인먼트는 ‘감정이 없는’ 인공 생명체로 메워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감정이 없는 인공 생명체이자 인조 마법소녀. 앞으로 이건 선택이 아닌 필수사안이다.



지금 이 세계의 인구는 점진적으로 줄고 있다. 세계적으로 이미 저출산의 기미가 눈에 보일 정도로 심해지고 있다. 물론 제국은 예외. 제국은 결혼도, 출산도 모두 강제로 하고 있으므로 원하든 원치 않든 무조건 결혼을 해야 하고 출산도 해야 한다. 그렇기에 제국은 예외.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이제 이대로 계속 시간이 흐른다면 제국이 압도적인 인구를 앞세워서 세계를 합병해버릴 수가 있다고 본다.



그걸 막기 위해서, 그리고 병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조인간을 결국 만들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적어도 인조인간을 많이 만들면 얼마든지 병력 문제를 대체할 수가 있을 테니까. 인륜적 문제? 그걸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일일이 신경이나 쓸 틈이 없다. 더군다나 마법소녀가 되고 싶어 하는 이들은 줄어들고 있는 이 현실을 감안할 때에 그냥 인공 생명체이자 인공 마법소녀를 양산하는 게 낫다.



“일반 마법소녀 병사들은 ‘보급형’ 으로 하면 되려나?”


“그렇게 해도 됩니다. 마리 님.”


“출산율 감소는 곧 인구의 감소.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국가의 자연 소멸. 이란 거지.”


“맞습니다.”


“인구가 과할 정도로까지 감소하면, 국가는 저절로 사라져서 없어지게 되는 법이지.”


“우리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다르단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당연하지. 우리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세계 최대의 민간군사기업’ 이 되어 세계의 안보를 좌지우지할 수가 있게 되어야만 하니까.”



가까운 미래에는 민간군사기업이 국가의 안보를 좌지우지하게 될지도 모른다.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그걸 항상 염두하고 있으므로 그걸 위해 언제나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 엔터테인먼트가 민간군사기업, 연애 기획사, 심지어는 군산복합체까지도 모두 겸하고 있는 어떻게 보면 ‘초대기업’ 과도 다를 바가 없는 그런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인조인간을 연구개발 하는 그런 산업기반까지도 갖춘 것을 본다면 이거 보통 기업이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확인할 수가 있는 것이다.



전쟁을 돈으로 사고팔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무기와 병력이 받쳐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마리. 마리는 오늘은 또 누굴 상대로 사기를 칠까? 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마리가 악한 생각을 많이 한다는 점이 문제이나 그런 그녀의 두뇌 회전력을 따라가지 못해 사기를 당하는 이들이 많다. 사실상 공짜와도 다를 바가 없는 가성비 무기들을 막 판매해대니 어느 누가 안 넘어오겠는가? 부작용도 어차피 무의미하다.



“그 무기들이 부작용이 심한데 어째 다들 잘 구매하는 것만 같습니다.”


“당연한 거 아니겠어? 결국 ‘가성비’ 문제잖아? 가격에 비해 성능이 좋은데 당연하지.”


“그 대신에 사용하면 여러 부작용도 따르지 않습니까?”


“다들 그걸 알면서도 왜 구매할까? 제국에 대항할 무기 구매가 여의치 않기 때문이다.”


“모두들 가격이 상당하잖습니까?”


“그래. 그에 반해서 우리들은 사실상 공짜나 다름 없는 수준으로 뿌리니 그 결과는 당연히 뻔한 것이지.”


“크크큭. 그 덕분에 우린 데이터를 실컷 확보하고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물론이야. 우리 무기를 계속 써줄수록 데이터 확보는 훨씬 용이해지지. 그래서 그걸 개선해가는 식의 개량도 유용하고?”



지금도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무기 구매를 해주는 이들을 ‘데이터 수집’ 해주는 사람들로 생각하고 있다. 그 사람들이 제국과 싸우면서 정말 열심히 사용해주고 있는 덕분에 데이터 수집이 정말 빠르고도 실시간으로 이루어질 수가 있다. 이는 곧 인공 마법소녀의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이므로 마리 입장에서는 누가 뭐라고 해도 정말 감사하기 그지없는 일. 그 녀석들을 상대로는 데이터를 모을 수 없으니.



아주공산연합, 북방 연방과 NSTO군이 지금 현재의 1등 구매 고객들이다.



왜 연방과 NSTO군이 1등 구매 고객들이냐면, 그들이 무기는 비록 구매하지 않지만 어쩌면 무기 구매보다도 더 비싼 것을 해줬기 때문이다. 바로 직접 군사력 제공.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전투 병력과 장비를 파병하여 직접적으로 적과 싸우는 그 분야. 가장 요금이 비싼 것인데도 불구하고서 그걸 적극 응해준 데에는 역시 전쟁의 장기화에 대한 피로감이 커지고 있단 표현이 맞는 것이겠지?



“그럼 그렇게 알고, 나는 이만 가보겠다. 힘내기 바란다. 설계국장.”


“네. 물론입니다. 힘내겠습니다. 마리 님.”


“그래. 국장이라면 분명히 해낼 수 있다. 안 되면 되게 하라는 구호를 항상 기억해라.”



------------------------------------------------------------------



연방 주도의 NSTO군과 제국군의 전쟁 상황. 역시나 제국군이 조금씩 밀고 있다.



하지만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군사력을 직접 투입해준 덕에 전선 고착화가 된다. 아무래도 마리 소속 병사들이 NSTO군과 함께 제국군의 주요 보급 기지들을 습격하여 부숴버리고, 동시에 이동하던 부대를 상대로도 기습해 큰 피해를 입히고 있기 때문이라고 봐도 될지 모르겠다. 그러나 제국군도 매우 강하기에 NSTO군과 마리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도 사상자가 속출하니 이쪽도 피해가 막심하다.



천자민국, 한림 공화국을 쳤던 때와는 달리 지금은 만만찮은 상황이라고 보면 되는데 아무래도 제국의 전쟁주의를 주변국들에서 지켜보면서 충분히 대비하고 그런 것으로 보인다. 연방에서 이렇게 큰 피해를 입게 된다면, 차후 다른 주변국들을 포함해 전 세계를 상대로 싸우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게 된다. 아무리 제국이 인구가 계속 늘어난다고 해도, 사망자가 출생자보다 많으면 얘긴 달라진다.



“이제 앞으로의 전쟁은 너와 같은 ‘마법소녀’ 들이 좌우하게 될 거야.”


“국가안보. 나아가 세계의 안보를 마법소녀가 좌지우지하게 될 거라는 얘기야?”


“당연하지! 리아나.”


“나는 그 말을 믿지 못하겠는데? 마법소녀가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잖아?”


“지금은 그런데...... 가까운 미래라고 해도 과연 그럴까?”


“......?”


“가까운 미래라고 해서, 과연 마법소녀가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


“그건.......”



멜트의 말이 틀리다고 보긴 어렵다. 가까운 미래에는 마법소녀들이 세계의 전쟁을 주도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미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마법소녀용 무기’ 라는 것들을 세계 각지에 뿌리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말이지. 제아무리 각종 부작용과 후유증이 심하다고는 해도 가성비는 적어도 확실하게 보장이 될 뿐만 아니라, 설계도 매우 단순하여 누구나 스스로 분해조립을 할 수가 있어 범용성이 뛰어나다.



더군다나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무기는 가격이 그냥 사실상의 공짜 수준이라는 것이 익히 알려졌기에 혹여 고장이 난다고 하더라도, 그냥 버려도 된다. 그냥 새로 사는 게 훨씬 더 경제적일 정도. 어차피 마리 엔터테인먼트로 그 고장난 무기를 다시 줘봐야 분해시켰다가 이런 저런의 작업을 거칠 뿐이니까. 다시 재탄생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그냥 폐기물로 처리될 수도 있다. 파손, 고장 정도에 따라.



“그러니까 리아나. 너도 앞으로의 전쟁을 주도하는 마법소녀가 되어야만 해.”


“전쟁을 주도하는 마법소녀? 내가 무슨 전쟁의 여신이라도 되란 소리니?”


“너라고 못할 이유가 뭐야? 이미 마리나를 상대로 증명했잖아? 그럴 가능성을.”


“마리나가 일부러 봐줬겠지. 마리나는 일부러 봐주는 것을 상대가 인지하지 못하게 하는 능력이 있을 수도 있잖아?”


“설령 그렇다고 해도, 일일이 봐줬다가는 본인이 어떻게 되지 않니?”


“그건 그렇지만.......”


“리아나. 너는 지금보다도 더욱 강한 다크 마법소녀가 되어야만 해. 흔해빠진 마법소녀에서 벗어나야만 하는 거라고!”


“.......”


“너 또 혹시 마리나를 눈치 보고 있다면, 그 마리나를 뛰어넘어야만 해. 그래야 네가 최강이 될 수가 있어!”



멜트의 말대로 강한 다크 마법소녀가 되고자 하는 거라면, 지금보다도 더 어둡고도 사악해져야만 하는 것이 현실이다. 적을 해치우는 것에 대해 아무런 감정도 없어야만 한다. 그야말로 사악한 정도가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높아야만 한다는 의미. 흔한 마법소녀를 거부해야 비로소 거듭날 수가 있다고. 지금보다도 더 강해지기 위해 자신이 있는 힘껏 돕겠단다. 반드시 마리나를 뛰어넘게 도와주겠다고.



“그럼 그렇게 해줘. 멜트.”


“당연하지! 내가 설마 약속을 깨겠어? 나는 반드시 약속을 지킬 줄 안다고!”


“나중에 번복이라도 하면......?”


“히이익?!”


“농담이야, 농담. 어차피 별로 기대는 하지 않을 거지만?”


“왜.......”


“기대를 하면 나중에 꼭 실망하게 되거든. 실망하기 싫으면, 결국 기대를 하지 말아야지.”



아무튼, 마리나는 멜트의 도움을 받으면서 더욱 강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



연방과 제국의 전쟁. 양 측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고, 전쟁은 좀처럼 진전되지 못하고 있다. 뭔가 상황이 바뀌려는 기미는 보이질 않고 오히려 사상자 수만 늘어가고 있어 이런 상태가 계속된다면 휴전도 뭣도 결국은 뒤늦은 게 되겠지. 제아무리 연방이라도 예상을 뛰어넘는 인명, 물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제국도 마찬가지로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피해를 입고 있어서 이 이상은 애매할 수도 있다.



이런 와중에, 자칭 세계 최강의 마법소녀라 하는 노수연이 직접 그곳을 찾아와서 현 상황을 시찰한다. 다행히도 양 측의 교전이 멈춘 상태라서 그녀가 와서 시찰하는 것이 가능한 일. 노수연은 연방 녀석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저항에 놀라면서도 결국 우리 제국이 승리하게 될 것이며, 그 어느 누구도 우리 제국에게 결코 대들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병사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선전선동을 적극 활용하자.



“마리나.”


“.......”


“왜 적극적으로 전쟁에 임하지를 않은 거지?”


“다른 마법소녀들이 많이 있었다. 그들과 대치해왔던 덕에 임할 수가 없었다.”


“실망인데~ 마리나?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강한 마법소녀가 약한 척이나 하긴?”


“무슨 소리지. 이 세상에는 나보다 훨씬 더 강한 자들로 가득하다.”


“너는 도대체 언제까지 겸손한 척이나 하고 살래?”


“겸손한 척이 아니다. 엄연히 사실이고 현실이다. 그 마법소녀들에 비하면, 나는 명함을 내미는 행위부터가 죄가 된다.”



무슨 말이냐면, 말 그대로다. 마리나 본인은 세계 최약체 마법소녀라는 내용이다.



이 세상에는 자신보다도 훨씬 더 강한 마법소녀들이 차고 넘치는데, 어째서 가장 최약체이고 이는 곧 명함을 내밀며 자기소개를 하는 행위마저도 죄가 되는 자신이 뭐가 강하냐는 것. 자기소개를 하는 행위마저도 죄가 될 정도로 자신은 가장 작고도 약한 존재인데 자신에게 거는 기대가 너무 크다는 것. 대치했던 마법소녀들이 너무 많아 혼자서 감당하는 행동 자체가 불가능했다고 하며 어쩔 수 없었다.



당연히 노수연 입장에서는 심히 화가 치밀어오를 일이지. 마리나 저 녀석은 자신이 가장 약하다고 말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녀석이 실력발휘를 사실상 하질 않으니까 그런 식으로 말하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마리나가 눈빛이 극도로 예리해진 상태로 싸우면 평소보다도 더욱 딴 사람이 되는데 말이다. 물론 평소 마리나도 마치 감정이 없는 인형과 별로 다를 게 없지만, 그 상태에선 더 강하다는 거다.



“마리나. 너는 도대체 언제 실력발휘를 제대로 할 생각이야?”


“.......”


“네가 실력발휘를 좀 제대로 해준다면~ 마법소녀들을 실컷 능욕할 수가 있는데?”


“세계 최강의 마법소녀인 네가 좀 해줬으면 좋겠군.”


“뭐야?”


“너처럼 자신감이 차고 넘치는 마법소녀는 내 기억 상으로는 지금까지 없었다.”


“뭐? 내가 자신감이 차고 넘친다고? 당연한 거 아니니?”


“지금 우리 둘만 있다고, ‘전라’ 상태에서 몸매 자랑이나 하고 있으니 한심하다.”



결국 마리나는 노수연을 향해 ‘팩폭이 아닌 팩폭’ 이라는 것을 또 날린 건가?



그렇다고 봐도 괜찮은 건가? 누가 만일 봤더라면 노수연을 노출증 환자라고도 불렀겠다. 마리나도 노수연에 대해 반항을 하기 어렵다. 누차 언급이 되어 왔듯이 노수연은 세계 최강의 마법소녀라 자부하고 있고, 마리나 본인도 이에 동의하고 있다. 마리나는 본인이 세계에서 가장 작고도 약한 마법소녀라며 자기 자신을 비하하고 또 비하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정작 노수연이 보기엔 전혀 반대다.



정말 작정하고 진지한 상태에서의 마리나는 결코 저런 식으로 말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마리나가 정말로 작정하고서 나온다면 저 데스 슬레이어로 ‘피바다’ 라고 착각할 만큼의 대량학살도 기꺼이 해내는 녀석. 데스 슬레이어는 그걸 정말로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니까. 아무튼 현재 전쟁 상황도 별로 달라진 게 없어서 이걸 뭐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한지 알 수가 없다. 한 치의 앞을 내다보기가 참 힘든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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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다크 마법소녀.] 다크 마법소녀는 자기 비하의 절정의 존재? (4) 19.06.30 39 0 15쪽
52 [다크 마법소녀.] 다크 마법소녀는 자기 비하의 절정의 존재? (3) 19.06.12 20 0 14쪽
51 [다크 마법소녀.] 다크 마법소녀는 자기 비하의 절정의 존재? (2) 19.06.03 20 0 14쪽
50 [다크 마법소녀.] 다크 마법소녀는 자기 비하의 절정의 존재? (1) 19.05.28 20 0 14쪽
49 [인공 마법소녀 프로젝트.] 출산율 저하에 대한 마리의 남다른 대응? (2) 19.05.20 21 0 15쪽
» [인공 마법소녀 프로젝트.] 출산율 저하에 대한 마리의 남다른 대응? (1) 19.05.10 29 0 15쪽
47 [마리나 VS 율리아.] 데스 슬레이어 VS 대보병 복합 백린방사기. (3) 19.05.03 29 0 14쪽
46 [마리나 VS 율리아.] 데스 슬레이어 VS 대보병 복합 백린방사기. (2) 19.04.24 26 0 14쪽
45 [마리나 VS 율리아.] 데스 슬레이어 VS 대보병 복합 백린방사기. (1) 19.04.14 27 0 14쪽
44 [NSTO VS 천자제국군.] 중세아 전쟁과 마리나의 보조무기는? (5) 19.04.07 30 0 15쪽
43 [NSTO VS 천자제국군.] 중세아 전쟁과 마리나의 보조무기는? (4) 19.03.22 29 0 14쪽
42 [NSTO VS 천자제국군.] 중세아 전쟁과 마리나의 보조무기는? (3) 19.03.15 28 0 14쪽
41 [NSTO VS 천자제국군.] 중세아 전쟁과 마리나의 보조무기는? (2) 19.03.11 27 0 15쪽
40 [NSTO VS 천자제국군.] 중세아 전쟁과 마리나의 보조무기는? (1) 19.03.03 28 0 14쪽
39 [마리나 VS 리아나.] 이제는 마법소녀도 복합소총을 쓰는 시대? 19.02.22 54 0 15쪽
38 [제국 특수 격리구역.] 천자제국 무경부대의 가차 없는 진압. (2) 19.02.14 31 0 14쪽
37 [제국 특수 격리구역.] 천자제국 무경부대의 가차 없는 진압. (1) 19.02.07 34 0 14쪽
36 [전설의 최강의 마법소녀.] 마법기사와 마리나. 여신과 여신. (2) 19.01.31 34 0 15쪽
35 [전설의 최강의 마법소녀.] 마법기사와 마리나. 여신과 여신. (1) 19.01.27 58 0 15쪽
34 [주인과 소유물.] 소유물은 주인이 하라는 대로 복종한다. (2) 19.01.20 44 0 15쪽
33 [주인과 소유물.] 소유물은 주인이 하라는 대로 복종한다. (1) 19.01.12 52 0 14쪽
32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6) 19.01.06 38 0 14쪽
31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5) 18.12.30 41 0 13쪽
30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4) 18.12.24 39 0 14쪽
29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3) 18.12.16 42 0 14쪽
28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2) 18.12.10 40 0 14쪽
27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1) 18.12.03 43 1 14쪽
26 [마리나 VS 리아나.] 지옥의 여신 VS 가희의 여신. (2) 18.11.27 49 0 15쪽
25 [마리나 VS 리아나.] 지옥의 여신 VS 가희의 여신. (1) 18.11.22 44 0 13쪽
24 [임중 반도.] 혼란의 반도. 지옥의 여신, 제국의 여신, 가희의 여신. (3) 18.11.17 52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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