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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레트 님의 서재입니다.

여대마법소녀 마리나 리아나.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라이트노벨

크라레트
작품등록일 :
2018.09.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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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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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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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TO VS 천자제국군.] 중세아 전쟁과 마리나의 보조무기는? (3)

DUMMY

그렇다면, 데스 슬레이어 이외의 다른 무기를 보조무기로 쓰고 싶다는데 과연 마리나는 무엇을 쓰는 게 좋을까? 마리나 본인의 성격에 가장 잘 맞는 보조무기가 무엇이 있을까? 근데 아무리 생각을 해도 당장 마리나를 위해 쓸 수가 있을 것만도 같은 보조무기는 상상이 되지 않는 것이 현실. 어차피 주무기만 갖고도 얼마든지 싸울 수가 있을 것인데도 굳이 보조무기를 찾는 것은 역시나 지난번에 리아나와 다시 재회하고서 맞붙었을 그 때가 계기가 되었다는 그 표현이 맞는 것이겠지?



어디 당장에라도 쓸 수가 있을 법한 보조무기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



마리나와 함께 있는 그 녀석은 ‘마리 엔터테인먼트’ 측이 개발하여 현재 보유하고 있는 무기를 하나 보여준다. 그것은 바로 산탄총 계열이기는 한데 무려 ‘반자동’ 형태다. 명목상으로는 반자동 산탄총이긴 하나 본인의 마력 수준에 따라 전자동도 된다. 기관총과도 같이 산탄총을 연사할 수가 있단 의미.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갖고 있는 그 돌격소총의 시스템을 착안하고서 만든 것으로 추정이 되는 총이다.



“어때? 이거 괜찮아 보이니?”


“......이거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StG-940’ 기반의 ‘반자동 산탄총’ 이라도 되나.”


“반자동? 뭐... 틀린 말은 아닌데, 명목상으로는?”


“명목상이라. 그렇다면 리아나 그 녀석의 총과 같이 사용자의 마력 수준에 따라 ‘전자동’ 사격도 가능하다는 건가.”


“빙고!”


“이젠 마법소녀도 개개인의 마력에 따라 ‘빈부격차’ 라도 생기는 시대인 모양이로군.”


“그게 마법소녀의 현실 아닌가? 강자는 더 강해지고, 약자는 더 약해지는 시대.”



강한 마법소녀는 더욱 강해지고, 반대로 약한 마법소녀는 더욱 약해져만 간다.



그것이 지금 마법소녀의 현실이라고 그 녀석은 말한다. 마리나는 자신이 이걸 써주기를 바란다면 그에 걸맞게 성능 테스트를 하고 싶다고 하고, 이에 따른 동의를 받아낸다. 마리나의 자체 성능 테스트. 아주 간단하다. 내구성 테스트를 하는 방식? 일부러 발로 밟아보기도 하고, 고의적으로 돌에 부딪히게 해서 망가트리기도 하고, 차도에 놔뒀다가 트레일러 등이 지나가서 뭉개버리도록 하기도 한다.



고의적으로 막 건물에도 부딪히게 하는 식으로 가차 없이 부숴대는 식으로 테스트를 하니 도대체 어느 무기가 견디겠는가? 아무리 훌륭하게 잘 만들어도, 저렇게까지 고의적인 수준으로까지 막 부숴대는데 저러면 도대체 뭐 어쩌라는 건지. 결국 박살나버리는 산탄총. 당연히 이 녀석은 이렇게까지 하는데 어느 무기가 견뎌내겠냐고 한다. 마리나는 이런 정도도 견디지를 못하면 앞으로 극한 상황에 처해졌을 때에 제대로 총질을 할 수가 없게 된다고 하고, 녀석도 그건 너무 과대망상이란다.



“솔직히 그건 너무 과대망상 아니니?”


“뭐가 말이지.”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그렇게까지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의 무기가 필요한 거니?”


“이런 상황까지 도래할 일은 없기 때문이라는 건가.”


“당연한 거 아니니? 생각을 좀 해봐라.”


“.......”


“응? 안 그러니? 그렇게까지 질길 정도로 성능 테스트를 했다간 아무것도 남지 않을 걸?”


“.......”



그 말에 마리나는 잠시 말을 잇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봐주는 것은 없다.



결국 보다 못해서 녀석이 마리나에게 그것과 똑같이 생긴 산탄총을 하나 더 보여준다. 이건 그냥 테스트를 위해서 만들어봤던 것. 리아나가 사용했었던 그 복합소총의 컴퓨터 조준경을 산탄총에 갖다 붙인 형태다. OICW 계열 무기에 장착되는 그 컴퓨터 조준경을 산탄총에 적용을 한다? 이거 의미가 있는 것인지가 심히 의문인데 접근전이자 단거리 전투에서 주로 쓰는 산탄총에 그런 걸 적용해도 되나?



이걸 한 번 사용해보라고 한다. 그래서 결과? 녀석에게 바로 겨누고 방아쇠를 당긴다.



타아앙! 소리와 함께 그 녀석은 산산조각이 나버린다. 아무래도 여기에 장전된 산탄 그것이 정말로 막강한 모양이다. 단 1발로 산산조각을 내버리는 위력을 보이니까. 산탄총이란 무기 자체가 가까이에 있는 적들에게 심히 치명적으로 위험한 무기인 것은 맞는데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무기는 더욱 남다를 수도 있으니까.



“어때?”


“......쓸모없군.”


“아니, 왜?”


“네 얼굴에 바로 갖다 대고서 방아쇠를 당겨 산산조각을 냈지만, 넌 다시 멀쩡하게 원상복구가 되었다. 이거만 봐도 실패작이지.”


“야야... 아무리 그래도 그런 식의 말은....”



다른 이들도 아니고 마리나에 괜한 것을 바라는 것은 하지 말자.



“.......”


“.......”


“정말로 대단한 녀석이로군. 온 몸에 구멍이 뚫렸으면서도 바로 원상복구라니.”


“부러워?”


“그래. 얼마든지 부럽다고 해주지. 왜 그러나. 부러우면 진 거라고 말할 생각인가.”


“아... 아니. 그럴 리가 있나.”



아무리 본인이 그렇다고 해도 말을 할 때에는 항상 조심하도록 하자. 왜냐하면 다른 이들도 아니고 마리나이기 때문이다. 마리나가 워낙에 감정이 적거나 없는 덕분에 농담 한 마디를 하는 거조차도 쉽지가 않다. 마리나가 개그를 개그로 받아들이지 못할 뿐만이 아니라, 주변의 다른 이들이 모두 막장 수준으로까지 치닫는 경지의 개그를 선보일 때에도 정작 본인은 전혀 거기에 맞춰주지를 못한다.



마리나가 개그를 하는 모습이 상상이 안 된다. 굳이 한다면, 분위기를 완전히 망치는 것.



“그렇다면 어디 다른 건 없나.”


“다... 다... 다른... 거?”


“그래. 다른 거. 따로 없는 건가.”


“.......”


“설마 없다고 말할 생각인 건가. 그렇다고 하면 뭐라고 하면 될까. 세상 사람들은 심히 불쾌하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건가.”


“.......”


“새로운 보조무기를 가져와줬으면 한다. 너라면 분명히 갖고 있을 테니까.”



언제나 무표정으로 모든 걸 일관하고 있는 마리나. 그 때문에 녀석도 지금 뭐라고 말을 이어야만 하는 것인지를 모르겠다. 그저 무표정, 무감각의 자세로 나오고는 있으나 정작 마리나의 눈빛을 보면 뭐랄까? 왠지 모르게 빨리 새로운 무기 내놓으라고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만도 같은 착각을 부른다. 상대방이 무언의 상태로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낙관적으로 봐선 안 되는 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마리나의 조건을 맞출 수 있을 정도로 내구성이 극한까지 좋은 무기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 데스 슬레이어는 ‘주무기’ 계열이라서 일단 논외고, 지금 마리나가 원하는 것은 보조무기. 그러나 과연 마리나의 자체 성능 테스트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무기가 과연 얼마나 존재할 것인지가 어떻게 보면 심히 의문이라면 의문. 이래도 저래도 뭐 어떻게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 것이다.



“.......”


“끝내 없는 건가.”


“.......”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니 사실이라도 되는 모양이군. 그래. 알았다.”


“어차피 네게 보조무기는 별로 필요가 없잖아.”



마리나의 비위를 맞춰줄 수 있는 무기는 정말 드물다. 지금의 그녀에게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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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마리나에겐 따로 보조무기가 필요한 건지 의문인데, 어차피 데스 슬레이어 하나만 있더라도 얼마든지 전투를 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지 않나? 보조무기는 나중에 얼마든지 수집하면 그거 그대로 쓰면 되지 않을까? 지금으로서는 보조무기로 쓸 수가 있을 것만도 같은 것들을 모아놓아도 마리나의 비위를 맞출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봐야 하겠지. 마리나식 테스트를 모두 합격할 수가 있을 법한 건.



그러고 보니 중세아 지역 전선의 상황은 과연 어떨까?



들려오는 바에 의하면, 제국이 심히 압도적인 병력을 동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서 희한하게 교차 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아무래도 북방 안보 조약군이 제국 기갑부대를 무력화가 가능한 신무기들을 보이지 않는 곳들에 상당수 배치하여 매우 큰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마치 ‘전차 파괴자’ 라고 불러도 될 법한 무기들이 잔뜩 배치되었겠지. 대전차포, 대전차미사일, 대전차용 전차와도 같은 거 말이다.



“야, 리아나.”


“.......”


“저기... 리아나?”


“왜... 왜 그래?”


“요즘 공화국이 매우 분위기가 어두운 거 알아? 지금 제국과의 접경은 ‘준전시상태’ 선포가 되었다고 하는데?”


“준전시상태? 접경지역 한정? 그게 뭐가 대수야? 그게 뭐가 신기해, 멜트?”


“응? 별로 안 놀라네?”


“전방지역은 ‘사실상의 상시 계엄령’ 지역인데 준전시상태를 선포해도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 건가?”



글로리아 공화국 국민들도 다들 그런 분위기라고 보면 되겠지? 정부에서 제국과의 접경지역에 한해 준전시상태 선포를 해봐야 별로 무감각할 수밖에. 접경지역은 사실상의 상시 계엄령이 되어 있기에 그 자체로도 준전시상태라 생각할 수밖에 없지. 그러고 보니 임중 반도의 상황은 어떨까? 제국이 연방과의 전쟁이 지속되면서 반도 주둔 병력들까지도 대거 차출된 덕에 신경을 쓰기 힘들게 되었단다.



그래도 철군 반대 분위기로 인해 정규군을 대신해 ‘무장경찰부대’ 로서 대신한다.



“야, 리아나. 임중 반도는 군이 철수하고... 무경부대가 새로 들어와서 주둔을 한다던데?”


“무경부대라고 하나, 그 무경부대도 사실상 정규군이나 마찬가지야.”


“진짜?”


“제국은 무경부대, 무소부대, 민병대까지도 있을 정도로 ‘전국민 무장화’ 라고 할까?”


“전국민 무장화? 무소부대?”


“쉽게 생각해. 무장소방부대, 그리고 전국민이 소총을 무장한다는 그런 사상이지.”



무소부대. 일명 무장소방부대라 부르지만, 사실상 무장경찰부대의 예하 부대다.



제국은 소방관도 ‘준군사조직’ 으로 보고 있기에 무장소방대라고 불러도 상관은 없다. 그걸로도 모자라 전국민 무장화 정책으로 그 악명이 높은데, 이 제국이 그 사상이자 정책을 적극 하기로 악명이 높다. 오죽하면 조업을 하는 어부들을 모아 ‘해상민병부대’ 라는 준군사조직에 편제하고 있을 정도. 해민부대라 불러도 되는데, 어선에 중기관총과 방탄철판 등등을 적용할 정도로 무장화를 시키는 게 현실.



그 때문에 제국 어선들이 전 세계의 모든 바다에서 불법조업을 일삼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럼 세계 각국의 해안경비대가 와서 단속을 해야겠지? 근데 말이다. 저것들이 어선에 무장해놓고 있는 중기관총을 이용해서 조준사격을 해대는데 어쩌라는 건가? 그럴 때에는? 간단하다. 특공대가 들어가서 체포를 하든지, 아니면 함포나 미사일을 쏴서 해당 무장어선을 현장에서 즉시에 격침을 시키든지.



“저러니 어느 누가 제국에게 함부로 덤비겠어?”


“그런데...... 그런 제국도 힘이 있는 국가들에게는 함부로 못하는 거 같던데.”


“응? 리아나. 무슨 말이야?”


“제국 어선들이 그런 식으로 나오니까, 각 국 해안경비대들도 아예 현장 격침으로 나오고 있고.”


“그래서? 바다에 빠진 어부들은 구해주는 거야?”


“아니. 그냥 무시해.”


“그냥 모두 빠져 죽으라는 거야?”


“나라도 왠지 그러고 싶은데? 뭐... 마리나 그 녀석이라면 바로 해치우겠지만.”



어쩌면 마리나의 경우라 하면 그럴 가능성이 충분한 정도를 넘는 것이겠지.



마리나라면 그 마법소녀의 힘을 이용해서 가차 없는 자칭 정의구현을 할지도 모르는 일. 마리나 그 녀석이라면 자비를 절대 베풀지 않는다는 것을 리아나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녀만이 아니라 다른 마법소녀들도 모를 리가 없는 일. 솔직히 지금 현재까지 알려진 마법소녀들의 가운데 과연 마리나와 동등한 수준으로 자비가 없는 이들이 몇이나 있을까? 그게 심히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제국 어선들의 불법조업이 전 세계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현실이다.



각 국의 해안경비대들도 그 제국 어선들을 ‘무장해적선’ 으로 규정하고서 그에 걸맞는 무장을 탑재하는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기관총을 더 많이 무장하든지 아니면, 군함에만 적용을 하던 발칸포를 적용하든지를 하고 있다. 말이 안 되겠지만 사실이고 현실이다. 왜냐하면 제국에서 신형 어선이 만들어졌는데 무슨 초계함이나 뭐 그런 수준이나 다름이 없는 무장을 하고 있는데다 그물망도 매우 촘촘하다.



“아무튼, 그 ‘노수연’ 이란 녀석. 어떻게 쓰러트릴 방법이 없을까?”


“노수연? 아아...... 그 노출증 환자 녀석 말이지?”


“그 여자는 무슨 변신을 할 때에 왜 그런 거야? 정신상태가 썩었나?”


“정신상태가 썩었냐니... 너도 혹시 마리나에게 배웠니?”


“마리나가 그렇게 말했어?”


“그... 그렇지 않니? 마리나 걔라면 왠지 그렇게 말할 거 같지 않아?”


“하긴 그러네. 마리나가 보통 수준이 아니라서.”



멜트가 그런 식으로 말해주니, 리아나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생각을 하고 있다.



리아나가 멜트에게 마리나 그 녀석이라면 보조무기 찾았지 않았는지 묻는데, 이에 멜트는 과한 기대는 곧 배신이라고 한다. 아무리 훌륭한 무기가 나온다고 해도, 마리나는 본인의 자체 성능 테스트를 단 1개라도 불합격을 할 시에는 바로 탈락이기에 그냥 포기하는 것이 낫다고 한다. 더군다나 마리나 본인 비위를 맞출 수 있는 무기는 데스 슬레이어 그거 하나뿐인데 보조무기마저 동등한 성능을 요구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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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다크 마법소녀.] 다크 마법소녀는 자기 비하의 절정의 존재? (1) 19.05.28 21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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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인공 마법소녀 프로젝트.] 출산율 저하에 대한 마리의 남다른 대응? (1) 19.05.10 30 0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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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마리나 VS 리아나.] 이제는 마법소녀도 복합소총을 쓰는 시대? 19.02.22 55 0 15쪽
38 [제국 특수 격리구역.] 천자제국 무경부대의 가차 없는 진압. (2) 19.02.14 32 0 14쪽
37 [제국 특수 격리구역.] 천자제국 무경부대의 가차 없는 진압. (1) 19.02.07 34 0 14쪽
36 [전설의 최강의 마법소녀.] 마법기사와 마리나. 여신과 여신. (2) 19.01.31 34 0 15쪽
35 [전설의 최강의 마법소녀.] 마법기사와 마리나. 여신과 여신. (1) 19.01.27 59 0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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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주인과 소유물.] 소유물은 주인이 하라는 대로 복종한다. (1) 19.01.12 55 0 14쪽
32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6) 19.01.06 40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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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2) 18.12.10 42 0 14쪽
27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1) 18.12.03 45 1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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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마리나 VS 리아나.] 지옥의 여신 VS 가희의 여신. (1) 18.11.22 46 0 13쪽
24 [임중 반도.] 혼란의 반도. 지옥의 여신, 제국의 여신, 가희의 여신. (3) 18.11.17 53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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