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크라레트 님의 서재입니다.

여대마법소녀 마리나 리아나.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라이트노벨

크라레트
작품등록일 :
2018.09.29 15:11
최근연재일 :
2023.04.30 19:32
연재수 :
113 회
조회수 :
4,584
추천수 :
17
글자수 :
697,068

작성
19.04.07 15:23
조회
30
추천
0
글자
15쪽

[NSTO VS 천자제국군.] 중세아 전쟁과 마리나의 보조무기는? (5)

DUMMY

천자제국의 적은, 곧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우군이다. 이건 아는 이들은 다 아는 내용.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매우 신났다는 듯이 NSTO군과 제국군이 전투를 벌이고 있는 중세아 지역으로 많은 수의 병력을 파병하고자 한다. 당연히 거기 소속 병사들은 돈을 매우 짭짤하게 벌수가 있다며 좋아하면서 빨리 가자는 입장.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수송기들에 실로 많은 양의 무기와 물자를 가득 싣고서 북방 연방으로 날아가기 시작한다. 연방에서 상당한 금액을 제공한 덕에 수송기들이 간다.



NSTO 차원에서 실로 어마어마한 금액을 제시했고,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이를 수락한 덕에 각종 궤도전투차량들까지 대거 동원될 수가 있는 것이다. 아무튼 여전히 전선 상황은 변하지 않고 있는 상황. 수적으로는 여전히 제국군이 우세란 점은 변함이 없으나, 어떻게 된 영문인지 제국군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아무리 물량전에서 제국군이 우위를 점하고는 있으나 질적인 면에서는 조금 밀리는 건가?



“노수연. 천하의 너도 이런 상황에서는 아무런 해답도 내놓지 못하는 건가.”


“무슨 소리야? 내가 얼마나 똑똑한데?”


“그렇다면 왜 지금의 현 전쟁 상황에 대해 어떠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거지.”


“이... 이거?”


“그래. 세계 최강의 마법소녀인 너라면 지금 현 전쟁 상황에 대해 능히 대처할 수가 있잖아.”


“그... 그래! 맞아! 나... 나는 세계 최강의 마법소녀라고!”


“그렇게 말하면서 왜 또 옷을 전부 다 벗는 건지 모르겠구나.”



노수연이 마법소녀로 변신할 때는 옷을 완전히 다 벗은 상태로서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전라’ 상태라고 부르기도 하고, 혹은 ‘알몸’ 이라고도 부르는 그런 상태. 노수연은 언제나 마리나에게 자신의 이 우아하고도 아름다운 몸매를 보고 반하라는 식으로 말하지만, 언제나 그래왔듯 마리나가 하는 대답? 아니, 반응이 너무 시원찮다. 시원찮은 정도? 그건 오히려 감사할 일이다. 일말의 관심조차도 주지 않는다. 전라 상태의 그녀를 보고서도 그 어떤 얼굴 표정의 변화도 없는 마리나.



마리나는 그런 노수연에게 한가하게 알몸 상태에서 몸 자랑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한다. 네가 진정한 여자라면 그런 걸 자랑할 시간에 마법소녀로서 순수히 실력으로 인정을 받으라는 말을 할 뿐. 당연히 노수연은 마리나가 그런 식으로 나올 때마다 심히 괘씸하게 보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러려니 생각해주는 것이 좋지. 왜냐고? 마리나는 알몸 상태로 이런 저런을 하는 거에 관심도 없거든.



노수연은 자신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 여자라고 말한다.



“크크큭. 나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란 거지.”


“.......”


“안 그러니, 마리나?”


“.......”


“응? 마리나? 이 여신 수준으로 아름다운 내가 말하면 좀 들어라? 응?”


“네가 진정으로 여자가 맞다면, 그걸 무기로 내세우지 마라.”


“......뭐, 뭐라고?”


“네가 진정 여자가 맞다면, 순수하게 실력으로서 인정을 받으라는 뜻이다. 그런 것만을 고수하면, 너는 그거 말고는 다른 할 말이 없냐는 질문을 받게 될 것이다.”


“허? 너한테 또 그런 설교를 들어야만 하는 거니?”



마리나의 입장은 항상 저렇다. 적어도 지금은. 진짜 여자는 순수하게 본인 실력으로 인정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그녀. 결코 실력이 아닌 것으로서 인정을 받고자 했다가는 그것이 그저 순간적인 효과로 끝날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마리나의 언제나 일관된 행동에 노수연은 항상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힘으로 어떻게든지 해볼 기운은 없다. 귀찮을 뿐만 아니라, 마리나도 장난 아니라서.



마리나가 워낙에 꽉 막힌 여자라서, 그녀를 상대로는 개그조차도 할 수가 없다.



무슨 말이냐고? 마리나는 개그를 개그로 봐주지를 않는다. 유머를 유머로서 봐주지도 않는다. 물론 100% 완전히 그런다고 보기에는 부적절하겠지만 그 정도로 마리나가 매우 차갑고도 냉혈하며 어두운 여자라는 의미로 봐도 되겠지. 그 어떤 경우에도 감정 변화가 없는 여자이니 어쩌겠는가? 아무튼 마리나도 이번에 보조무기를 갖는데 성공하여 사용할 수가 있는데, 복합소총 기반의 분대지원화기다.



실탄을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거니와, 상황에 따라 유탄도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



“어? 너도 등에 총을 메고 있네? 너도 드디어 총에 눈을 떴구나?”


“.......”


“마리나 너도 드디어 총을 사용하고 싶어진 모양이네? 이 노수연은 정말 기쁘구나?”


“.......”


“그러니까, 세계 최강의 마법소녀이자 곧 세계정부의 황제가 될 나를 주군으로 모시도록 해. 알겠니?”


“.......”


“어머, 그렇게 부끄러울 거 없어. 나는 여자라서 너의 그 무뚝뚝한 면도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지. 널 이렇게까지 사랑하는 것은 오직 나야.”



노수연은 마리나에게 새로 생긴 ‘OICW 기반의 SAW’ 라는 것을 바로 알아보는 모양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경우는 사실상 처음이기 때문이다. 실탄도, 유탄도 상황에 따라 모드를 변경해가면서 사용할 수가 있으니 어떻게 보면 심히 혁신적인 무기. 그러나 분대지원화기 수준의 연사 능력을 갖고, 또한 탄띠 형태를 장전하고서 쏘기도 그렇고, 들거나 메고 다니는 것도 버겁다.



하지만 마리나는 도대체 어떤 방법을 쓰고 있는 것일까? 혹시 말인데, 본인 마력으로 본인 수준에 맞게 경량화를 하고 있는 게 아닐까? 근데 마리나의 입장에서 그 총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번거로울 텐데. 마리나는 지금까지 이런 부류의 무기는 쓰지 않았던 것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고 또한 마법소녀가 분대지원화기를 쓰는 것이 괜찮은 건가? 라는 통상적인 여부도 한 번 생각을 해봐야 할수도 있다.



“그리고 마리나?”


“아직 할 말이 더 남아 있기라도 한 건가.”


“당연하지! 너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앞으로도 나의 소유물로서 살아주면 좋겠어.”


“어차피 그건 운명 아닌가.”


“아아, 그렇지? 그리고 너도 네 입으로 나의 소유물로 살겠다고 했으니까? 비록, 우리 제국이 세계를 지배하게 될 경우지만.”


“지금 전쟁 상황은 파악하고 하는 소리인지 모르겠군.”


“지금 전쟁 상황? 왜?”


“내가 알기로는 제국군이 아직 중세아 전선을 돌파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NSTO군이 제국군을 중세아 지역 전역에서 각개격파를 하고 있어서 진군 속도가 늦춰지고 있는 것이다. 당연히 제국에서는 중세아 전선을 돌파하기 위해서 육상전함 전단을 출격시킨 상태이고, 언젠가 ‘공격수송기’ 라는 거까지도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 NSTO군의 주요 지상 방어선을 뚫기 위해서는 공격무기를 탑재한 수송기. 그러니까 ‘고정익 건십’ 이라고 부른다는 그게 최대한 많이 필요할 테니까.



아니, 이미 실전배치가 된 공격수송기도 몇 대가 있는 만큼 조만간에 바로 투입할 걸로 보인다. NSTO 공군? 공군은 공군으로 어떻게든지 하고, 지상군과 그 방어선을 건쉽 편대로 집중포화를 가해 쑥대밭으로 만들고 뚫는다는 그런 계획일 수도 있다. 세금, 인력 낭비의 우려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제국은 인구가 심히 차고 넘친다. 더군다나 ‘징병제’ 이기도 해서 어린 애들까지도 징집을 하니 걱정 없단다.



굳이 꼭 문제가 하나 있어야만 한다면, 죄다 징집하면 뒤는 누가 담당 하냐는 거다.



“어린 애들까지도 죄다 징집해서 내몰면, 뒤는 누가 지키냐고?”


“그렇다.”


“에이이... 왜 그래? 공무원들이 있잖아?”


“.......”


“우리 제국은 공무원도 군복을 입고 출퇴근을 하지. 당연히 방탄모도 필수고 말이야?”



제국은 소방관, 심지어는 행정 공무원들까지도 군복을 입는다고 한다. 제국은 철저하게 군국주의 국가인 것인지 뭐라 표현하기는 애매하지만 사실상 행정 공무원도 ‘준군사조직’ 과도 같은 개념으로 해석을 하는 것일지도 모르지. 지금과 같이 전쟁 상황일 때는 공무원들도 총과 방탄모가 지급된다나 뭐라나? 평시에도 공무원들은 군복을 입고 출퇴근을 한다. 다만 평시에는 군용 모자를 쓴다고 한다.



------------------------------------------------------------------



NSTO군이 어떻게든 제국군의 진격을 막아야만 하기에 아주 필사적으로 임한다.



이미 중세아 지역은 결코 멀쩡한 곳이 없을 정도로 죄다 초토화가 되어버린 상황. 도시고 뭐고 전부 포화를 맞아 부서져버린 상태. 폭격기까지 대거 날아오고서는 무차별적 융단폭격까지도 가하니 멀쩡한 건물이 있을 리가. 그러나, 제국군도 어쩌면 초조하게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천하의 제국군이라 할지라도 여전히 중세아 전선을 돌파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대로 계속 전선 고착화가 될 경우, 오히려 피해가 더 늘어나는 것은 제국이 아닐까? 마리 엔터테인먼트도 지금 개입하는 이러한 때에 과연 연방을 포함한 NSTO 회원국들은 과연 제국을 상대로 어떻게든지 해낼 수 있을까? 이러한 와중에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병력과 장비들이 속속 연방에 도착하고, 이들은 바로 중세아 지역으로 진입할 준비태세를 갖춘다. 마리는 계속 지원해주기 위해 따로 확인하고.



------------------------------------------------------------------



마리 엔터테인먼트에서 파견된 병력과 장비가 계속 도착하고, 진입 준비도 한다.



[여기는 율리아 보론쵸바. 이제 국경선만 통과하면, 바로 중세아 지역으로 진입합니다.]


“역시 율리아는 빠르군. 혹시라도 빠진 게 있는지 확인하기 바란다.”


[알겠습니다.]



율리아는 빠진 건 없다고 한다. 이에 마리도 건투를 빌겠다는 말과 함께 통신을 바로 종료한다. 마리는 결과가 어떻든지 돈만 많이 벌어들인다면 그걸로 얼마든지 만사 OK 라는 입장. 민간군사기업으로도 불리는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실로 어마어마한 양의 장비와 물자, 그리고 인력을 연방으로 파병한 만큼 아주 어마어마한 돈을 벌수가 있다고 생각하며 웃는다. 허나 직접 군사력 제공은 사실상 처음이다.



직접 군사력 제공. 내용 그대로 직접 전선에 뛰어들어 전투에 참전하는 것이다.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 무기를 포함하여 각종 물자지원을 하는 형태로서 활동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내부 분위기를 받아들여서 ‘직접 군사력 제공’ 으로까지 사업 범위를 정식으로 확대한 상황. 물론 직접 군사력 제공을 그간에 아예 하지 않아왔다고 보긴 조금 어렵겠지만, 은밀하게 비공식적 참전을 하는 식으로 했을 수도 있지. 이번에 정식으로 바뀐 이후로는 사실상의 첫 직접 군사력 제공이다.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입장에선 이번 일이 전례가 없던 사실상의 첫 대규모 파병이다.



“.......”


“마리 님. 왜 그렇게 생각을 많이 하십니까?”


“우리 엔터테인먼트가 언제 이렇게 대규모 파병을 통한 참전을 했었던가?”


“사실상 처음입니다. 전례가 없던 일을...... 이번에 처음으로 하는 거니까요.”


“.......”


“마리 님?”


“PMC. 우리와 같은 게... 이런 대규모 전쟁에 참전해서 싸운 사례가 있나?”


“아마도 많을 겁니다. 우리들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지만, 훨씬 더 유명한 PMC 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대규모 실전을 치러왔을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첫 개척을 하는 셈이네?”



마리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전략수송기 편대가 계속해서 연방 공군기지에 도착한다.



연방 공군기지이긴 하지만, 지금 현재와 같은 전시 상황에서는 ‘NSTO 공용’ 으로도 사용된다. 아니, 이곳은 전평시를 막론하고서 NSTO 공용 공군기지인 만큼 북방 연방의 국기와 함께 NSTO 깃발도 함께 사령부 청사 앞의 국기게양대에 게양된 것이다. 공군기지가 상당히 규모가 큰데, 아무래도 북방 안보 조약기구의 공용인 만큼 심히 어마어마한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고서 건설했다고 봐도 되겠지?



연방 본토에 위치하고 있으나, 중세아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공군기지이기도 하다. 합중국도 여러 나라에 군부대를 주둔시키고 있는데, 그 해외 주둔군 기지들의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의 기지가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연방에서도 그걸 보고는 자극을 제대로 받은 모양인지 그 기지의 부지 면적과 동일한 수준의 규모를 확보하고서 오래 전부터 대대적으로 기지 공사를 거쳐 지금에 이르게 된 걸로 봐도 될까?



중세아 지역과는 가장 가깝기에, 중세아 지역 전선을 담당하는 공군기지라 보면 된다.



“전략수송기들이 많은 덕에... 연방과 NSTO 측에 지원을 계속 할 수가 있군.”


“허나 마리 님.”


“혹시 제국군 녀석들이 수송기들을 보고 격추를 시킬 수가 있다고?”


“네. 그럴 우려가 큽니다.”


“그렇기에...... 전선을 좀 우회해서 지원을 하는 거잖아? 전선을 바로 통과했다가는 위험에 처해지게 될 테니까.”



마리의 말이 맞다. 지금 중세아 지역 전체가 전선이다. 이미 제국군은 민간 여객기들도 예외 없이 격추하겠다는 식으로 나오고 있어 수송기들이 그곳을 바로 지나가게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자살 행위나 다름이 없다. NSTO군이 각지에서 계속 각개격파를 하고는 있으나, 수적으로 너무 열세인 덕에 방어선들이 조금씩이지만 계속 무너지고 있단 데에는 변함이 없다. 여기가 돌파되면? 바로 연방 본토다.



이미 몽국은 제국군에 의해 합병되었고, 중세아의 여러 국가들도 연방과 함께 맞서고 있으나 지금 상황을 보면 나아질 거란 기대를 하기 어렵다. 마리 엔터테인먼트에 지원을 요청하여 대규모 병력과 장비들이 파병되기는 한 상태지만 결코 안심은 할 수 없다. 지금 현재를 기준으로 볼 때에는 중세아 지역만이 아니라, 제국과 연방의 국경 전체에 걸쳐 전선이 확대되어 어느 쪽으로 지원하기도 어렵다.



“마리 님. 제국이 공중항모까지 만든 덕에 매우 난처한 상황입니다.”


“호오? 공중항공모함? 노수연 이 여자...... 정말로 세계를 다 먹을 심산이네?”


“마리 님. 제국군이 전선 고착화가 될 경우에 대량파괴무기를 쓸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연방이 제국보다는 대량파괴무기의 수가 더 많을 거 같은데? 제국이 먼저 사용하는 순간, 연방은 아예 그걸 막 퍼부을 거다.”


“.......”



마리는 그렇게 생각한다. 적어도 대량파괴무기는 연방이 제국보다도 훨씬 많을 거라고.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여대마법소녀 마리나 리아나.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53 [다크 마법소녀.] 다크 마법소녀는 자기 비하의 절정의 존재? (4) 19.06.30 39 0 15쪽
52 [다크 마법소녀.] 다크 마법소녀는 자기 비하의 절정의 존재? (3) 19.06.12 20 0 14쪽
51 [다크 마법소녀.] 다크 마법소녀는 자기 비하의 절정의 존재? (2) 19.06.03 21 0 14쪽
50 [다크 마법소녀.] 다크 마법소녀는 자기 비하의 절정의 존재? (1) 19.05.28 20 0 14쪽
49 [인공 마법소녀 프로젝트.] 출산율 저하에 대한 마리의 남다른 대응? (2) 19.05.20 21 0 15쪽
48 [인공 마법소녀 프로젝트.] 출산율 저하에 대한 마리의 남다른 대응? (1) 19.05.10 29 0 15쪽
47 [마리나 VS 율리아.] 데스 슬레이어 VS 대보병 복합 백린방사기. (3) 19.05.03 30 0 14쪽
46 [마리나 VS 율리아.] 데스 슬레이어 VS 대보병 복합 백린방사기. (2) 19.04.24 27 0 14쪽
45 [마리나 VS 율리아.] 데스 슬레이어 VS 대보병 복합 백린방사기. (1) 19.04.14 27 0 14쪽
» [NSTO VS 천자제국군.] 중세아 전쟁과 마리나의 보조무기는? (5) 19.04.07 31 0 15쪽
43 [NSTO VS 천자제국군.] 중세아 전쟁과 마리나의 보조무기는? (4) 19.03.22 29 0 14쪽
42 [NSTO VS 천자제국군.] 중세아 전쟁과 마리나의 보조무기는? (3) 19.03.15 28 0 14쪽
41 [NSTO VS 천자제국군.] 중세아 전쟁과 마리나의 보조무기는? (2) 19.03.11 28 0 15쪽
40 [NSTO VS 천자제국군.] 중세아 전쟁과 마리나의 보조무기는? (1) 19.03.03 28 0 14쪽
39 [마리나 VS 리아나.] 이제는 마법소녀도 복합소총을 쓰는 시대? 19.02.22 54 0 15쪽
38 [제국 특수 격리구역.] 천자제국 무경부대의 가차 없는 진압. (2) 19.02.14 31 0 14쪽
37 [제국 특수 격리구역.] 천자제국 무경부대의 가차 없는 진압. (1) 19.02.07 34 0 14쪽
36 [전설의 최강의 마법소녀.] 마법기사와 마리나. 여신과 여신. (2) 19.01.31 34 0 15쪽
35 [전설의 최강의 마법소녀.] 마법기사와 마리나. 여신과 여신. (1) 19.01.27 58 0 15쪽
34 [주인과 소유물.] 소유물은 주인이 하라는 대로 복종한다. (2) 19.01.20 45 0 15쪽
33 [주인과 소유물.] 소유물은 주인이 하라는 대로 복종한다. (1) 19.01.12 52 0 14쪽
32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6) 19.01.06 38 0 14쪽
31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5) 18.12.30 41 0 13쪽
30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4) 18.12.24 40 0 14쪽
29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3) 18.12.16 43 0 14쪽
28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2) 18.12.10 40 0 14쪽
27 [천자전쟁.] 천자제국 VS 천자민국. 최강의 소유물 마리나. (1) 18.12.03 43 1 14쪽
26 [마리나 VS 리아나.] 지옥의 여신 VS 가희의 여신. (2) 18.11.27 49 0 15쪽
25 [마리나 VS 리아나.] 지옥의 여신 VS 가희의 여신. (1) 18.11.22 45 0 13쪽
24 [임중 반도.] 혼란의 반도. 지옥의 여신, 제국의 여신, 가희의 여신. (3) 18.11.17 52 0 14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