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머신 세계정복! 후삼국에서 시작!

1화 880년 4월 10일 신라 가은현에 22세 주영화가 납치됨

2화 견훤이 있는 마을이라는 것을 알고 견훤 집에서 의탁함. 나노머신을 나키라고 이름 지음.

3화 밤 동안 나키와 이야기 하며 계획을 세움, 영화가 아침에 견훤을 만나고 깡패?들을 때려 눕힘

4화 도자기 공방에 도착. 도공과 계약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견훤과 대화.

5화 도공 정구와 함께 몇달동안 청자에 도전하여 성공. 비누도 만들었으나 특별한게 없어서 실망.

6화 괴질이 퍼짐. 영화가 환자를 보고 콜레라 라는걸 알고 대응책을 퍼트림

7화 전염병에 대처하는 예방법을 알려줌. 병이 무사히 낫고 무사히 넘어감. 사벌주 외부는 사람 많이 죽음

8화 백자를 만듬, 한글을 가르침

9화 한글을 퍼트림, 영화가 살 초가집을 지음, 깃필을 만듬

10화 농서를 작성함 880년 가을 농서를 아자개에게 건네고 새 농법을 써서 수확량이 2배 늘어나면 10%를 받기로 함. 건설 기구와 농기구가 필요한데 철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제철 기술을 위해 연탄이 필요한걸 깨달음

11화 대장간을 방문해보고 대장장이 우두머리인 금개에게 철기술을 다룬 책을 건네주고 아자개에게 데려와 설득. 탐광자를 데리고 단산에 데려가서 탄광을 발견. 채굴 시작.

12화 무연탄을 잔뜩 채굴하여 마을로 돌아옴. 새로 지어진 대장간들을 보며 감탄. 사벌주 대장장이들을 모집, 새 대장간을 보여주며 영화상단에 가입 유도

13화 신라 전역에서 일반인들과 하위 대장장이들을 모집함. 가은현에 대규모 대장간 단지를 건설하여 분업으로 공장형태로 돌림

881년 봄 대장간 단지가 조용해서 보니 재료인 철이 없음.

14화 영화상단과 아자개의 재물을 죄다 모아 남쪽으로 사재기를 떠남. 김해로 방문하여 싹쓸이 하나 견훤이 자랑해서 싹쓸이 소문이 퍼져 철 가격이 오름.

15화 아직 퇴적이 덜 되어 김해평야가 아닌 김해만을 보며 부산 남서쪽으로 진입하는 것을 포기. 북상하여 철마를 지나 기장을 거쳐 울산으로 들어가며 가는 길에 철들을 쓸어감. 달천 철장을 구경하고 경주와 구미를 지나 881년 여름 사벌주로 돌아옴.

16화 목수 홍기를 만남. 서양톱, 탈곡기, 편곤, 도정기, 발로 돌리는 풍구의 구조를 알려주고 홍기와 금개에게 만들도록 시킴 881년 가을 이앙법 새 농법 덕분에 수확량이 엄청나게 늘어남. 벼를 베어 수확하는 수확기를 만들어서 사용, 대량의 소출에 편한 수확과 탈곡과 도정 덕분에 민심이 오름

17화 철이 많아서 건설이 쉬워짐. 농사가 쉬워져 필요한 노동력이 줄어들자 남는 노동력을 저수지와 보에 동원, 콘크리트로 짓기로 하고 콘크리트를 만들어 봄.

18화 농기구를 외부에 팔아보니 인기가 엄청남. 다른 장인들의 농기구와 부딪혀도 튼튼하니 인기가 폭발, 콘크리트 도로를 깔기로 하고 아자개에게 까는 법과 콘크리트 도로를 보여줌.

19화 저수지와 보를 철근 콘크리트로 만들기로 하면서 철이 부족해짐. 881년 겨울 상단을 신라 전역에 흩어 보내서 동시에 철을 싹쓸이 하도록 하고 주인공은 한반도 2위의 철광산 은률 광산과 평양성 태수를 만나러 평양성을 향해 떠남.

20화 태수와 이야기를 하며 친분을 쌓고 은률광산 소유권 허락도 받음. 대신 농기구를 정가 납품 하기로 하고 은률광산으로 가서 탐광 성공

21화 전국에 흩어진 상단원들이 동시에 철을 싹쓸이함. 소문이 퍼져서 철의 가격이 오르기도 전에 동시에 싹쓸이, 882년 초봄 가은현으로 돌아오니 사벌주에 도로를 깔고 있음. 보와 저수지가 거의 완성됨. 사방에서 들어오는 철들로 대장장이와 목수들이 농기구들을 만든다고 고생함. 부동산 사업. 집을 짓기로 함.

22화 보와 저수지를 짓느라 넘치는 시멘트로 온돌도 깔고 무연탄으로 난방을 하도록 하는 집을 짓도록 함. 좋은 땅들과 빈땅들을 찾아 개간을 하고 집을 지어 팔기로 하고, 모델하우스를 만들어 사람들을 유혹하기로 함.

23화 882년 봄 삼물길에 맛 들린 사람들이 삼물길 건설을 신청해 삼물길이 늘어남, 소고기를 구해봤으나 맛이 너무 없어서 목표를 다시 되새김, 사벌주 전체에 이앙법이 시행되어 이앙법을 위한 농기구들을 생산하느라 대장간들이 바쁨, 파종기, 이앙기를 발명해서 금개에게 만들게 함. 조정에서 전국의 철이 부족함을 깨닫고 난리가 나고 철을 싹쓸이한 사벌주가 무기를 만드는가 의심을 하지만 농기구를 만들어 판다 하니 좋아하며 아자개에게 전령을 보냄.

24화 철이 부족하여 농기구를 만들지 못 하고 농사를 못 짓게 되자 농부들이 농기구를 사러 사벌주로 가기로 함. 상단에 지은 신식 시멘트 건물을 모델하우스처럼 하여 공개함. 온돌과 무연탄으로 인기 폭발. 풍수지리사를 통한 좋은 땅의 집들은 경매로 비싸게 팔림

25화 사벌주에 농기구를 사러 온 사람들에게 농기구를 경매로 팔아 떼돈을 벌음. 왕이 보낸 전령에게 빨리 농기구를 팔라는 명을 듣자 아자개가 이미 다 팔았다고 하며 전령을 맞이하여 귀하게 대접함.

26화 발명한 파종기를 사벌주에 퍼트리고 이앙기도 사벌주에 팔아서 파종과 모내기가 쉽게 됨. 견훤이 도덕책과 과거부터 현재 까지의 병법서들 그리고 수학책을 보며 즐겁게 공부하고 영화와 무술도 익히며 훈련함. 전령이 왕에게 보고하며 사벌주를 칭찬하며 무기는 만들지 않으며 농기구를 잔뜩 만들어 팔았고 풍년이고 잘 다스리고 있다고 아자개를 칭찬함.

27화 사벌주 주변 지역들이 아자개를 경계하고 의심하며 무기를 만들기로 함. 철 싹쓸이에 대해서도 대비하기로 함. 외부에서 사벌주로 인구가 계속 유입되고 농기구가 없어 파종기를 놓친 농민들이 사벌주로 와서 일 하게 되며 눌러 앉게 되는 사람도 늘어남. 영화가 아자개에게 사병과 무기를 늘리자고 제안함.

28화 882년 늦가을 대장간에 순재라는 일꾼이 일산화탄소 가스 중독 사고 당함. 영화가 순재를 인공호흡으로 되살리나 남색을 한다는 추문이 퍼짐. 영화상단에서 사병을 키우기로 함. 신라 전역이 농기구 부족으로 인한 흉년이라 풍년인 사벌주 전역에서 쌀을 사모아 신라 전역에 비싸게 팔아치움. 885년 견훤과 미래 꿈 이야기를 하다 대업 이야기를 하고 결혼 이야기로 싸움.

29화 견훤이 서라벌로 떠나게 됨. 서라벌에 입대. 신라 전역에 가뭄이 들고 사벌주는 저수지와 보로 어떻게든 버텼지만 도적들이 창궐해서 사벌주 농민들에게 무기와 갑주를 빌려주고 막게 함. 훈련을 받아본 농민들이 무기와 갑주를 입고 쳐들어온 도적들을 잡음.

30화 생포된 도적들은 탄광 노비가 됨. 견훤은 서라벌 궁궐로 가서 입대함.

31화 영화상단 경주 지부장 금환의 도움으로 견훤이 서라벌에 집을 사고 궁궐에 출퇴근 하며 훈련을 받음, 순찰을 하며 보초도 섬

32화 견훤이 신라 왕의 행차를 보게 되어 왕을 구경함. 견훤이 아랍인들을 목격함. 금환이 상단을 이끌고 아랍 상인들을 만나 거래를 함. 살만이 산삼을 좋아함

33화 영화상단의 도자기들에 아랍 상인 살만이 반함. 살만이 영화상단이 가져온 모든것을 구매함. 금환이 유리 기술자 영입할 수 있는 지 물어봤으나 거절당하고 아랍과 유럽의 역사서와 증류기를 요청함. 영화가 깃필을 판매 하기 시작하여 깃필이 잘 팔리나 깃필 만들어 파는 사람들이 늘어남.

34화 영화가 고급품 깃필을 만들어 서라벌의 고위직만 노려서 팔기 시작함. 사벌주에서 괴질이 돌기 시작함.

35화 괴질의 정체를 파악하려고 영화가 직접 환자를 봄. 병균이 관측되지 않고 식단을 확인하자 각기병인걸 알아냄. 괴혈병도 의심해서 확인하니 잇몸에서 피가 나고 있어서 현미와 나물을 먹으라고 처방하여 고침

36화 886년 여름 서라벌 왕 김정이 외간여자가 낳은 자신의 아들을 데리고 궁에 데려옴. 886년 7월 김정 사망, 동생인 김황 즉위.

신라에 엄청난 가뭄, 887년 1월 왕이 황룡사에서 백고좌 법회를 시행, 한주에서 김요의 난이 일어남. 사벌주가 문경새재와 삼년산성을 중심으로 반란군들을 막아냄.

37화 서라벌에서 올라온 중앙군이 반란 진압 물자와 병사를 징집한다며 약탈을 하며 북상함, 사벌주에서도 식량과 병사들을 약탈, 징집한 뒤 문경새재를 넘어 반란군들을 공격, 사벌주 병사들의 분투로 지친 반란군들을 쉽게 토벌 하고 웅주 호족들의 지원을 받아 반란군들을 포위 섬멸. 김요를 사로잡아 서라벌에서 처형함. 사벌주가 약탈과 징집으로 피해가 너무 커서 아자개가 병사를 늘리기로 함. 아자개가 공을 인정받아 임시 도독인 조주가 됨. 아자개가 조주가 되자 견훤이 안달이 남.

38화 887년 7월 김황이 사망. 죽기 직전 여동생 김 만을 왕으로 지명함. 김만 즉위. 서라벌 대장간에서 두정갑을 만듬. 887년 가을 반란 진압의 여파로 흉년이 시작. 아자개의 구휼로 사벌주는 굶지는 않으나 사벌주 밖은 식인까지 일어남. 김만이 즉위 기념으로 888년 여름 까지 조세를 면제함. 888년 가을 조세를 거두기 위해 조정에서 관리가 사벌주에 옴

39화 조정 관리의 수탈로 사벌주 사람들이 분노하며 들고 일어서려는 것을 영화상단원이 어르고 달램. 조정에서 전국으로 보낸 조세를 거두는 관리 때문에 명주에서 반란이 일어남. 김요의 난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며 명주에서 과도하게 조세를 거두다 반란이 일어난 것. 조정은 영기를 대장군으로 삼아 반란군을 토벌하도록 함. 견훤도 참가하게 됨.

40화 888년 겨울 명주 반란군을 향해 중앙군이 북상하며 가는 길에 가혹하게 식량을 징발하고 병사를 징집함. 울진에서 적들과 마주치고 전략을 짜고 전투를 벌이지만 영기가 겁을 먹고 강제로 후퇴시켜서 선봉으로 돌격한 촌주 건랑이 사망. 영기는 겁에 질려 막사 밖으로 나오지 않고 틀어박힘. 1달이 지나자 영기를 끌어내려 죽이고 대장군 자리를 맡기 위해 다른 장군이 올라옴.

41화 새 대장군으로 임명받은 곽개가 올라오고 건랑의 아들 성달이 영기의 목을 직접 잘라 보복함. 반란군과 전투를 시작하게 되고 견훤은 전장의 옆의 산비탈에 숨어 있다가 돌격하여 적의 측면을 침. 첫 살인을 경험하고 반란군 수괴 관모가 있는 곳 까지 깊숙히 침투하며 선임이 관모의 목을 베어 내는 것을 도움. 죽은 농민 반란병들의 시신들을 보며 슬픔과 충격과 분노를 느낌.

42화 견훤이 가은현 사람들과 죽어있는 농민들을 바라보며 나라를 바꾸는 것을 다짐함. 889년 봄 서라벌에 돌아옴. 무주에 파견 요청을 함. 비장 벼슬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하고 오십장이 되어 파견 됨. 견훤이 사벌주에 방문하여 영화를 만남. 아자개가 견훤에게 1천의 병력을 내어 주며 견훤을 지원하고 견훤은 무주로 내려감.

43화 무주의 서남해 방수군을 지휘하는 비장 박순재를 만남. 도호가 없어 비장이 지휘중. 영화상단이 견훤을 지원하기 위해 거점을 무주로 옮기기로 함. 상단원들과 1천의 병사들이 무안군에 우선 자리를 잡았다가 10개의 조를 짜서 무주 사방으로 퍼트려 자리를 잡게 하고 사벌주에서 삼물이 내려오자 제대로 된 집을 지음. 무주지점장 진고가 영화에게서 대업 계획을 들었던 기억을 떠올림

44화 견훤이 진영을 둘러보지만 군기가 엉망인 것을 봄. 해적이 마을을 습격했다는 말에도 방수군은 긴장감 없이 출격함. 해적들이 수탈하고는 있지만 정부군 보다는 양호하게 수탈. 견훤이 돌격을 명하자 해적들이 평소와 다르다며 놀라며 배에 타서 바다로 도망쳐서 놓침. 견훤이 무안군 담당자 성태를 만나고 1천명의 병사 지원을 요청함. 지금은 힘들지만 후에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음. 견훤이 비장 순재와 이야기 하여 사벌주와 영화상단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해적들을 토벌하자고 함. 순재가 견훤에게 권한을 일임함.

45화 무주와 전주에 삼물로 상단 집들을 잔뜩 짓고 대장간도 설치함. 농부들을 만나 새 농법을 제안하고 소출이 늘어나면 10%를 받는 계약을 체결함. 삼물로 지은 상단 집을 모델하우스로 사용하여 사람들에게 체험시킴. 잔라남도 화순군에서 무연탄을 발견하고 채굴함. 889년 가을 추수철이 되자 상단원들이 새 농법 적용 전의 소출이 얼마인지 기록하고 무주와 전주 곳곳에 수로를 설치함.

46화 889년 가을. 견훤의 요청을 받고 영화상단의 2천명을 이끌고 영화가 무주로 내려감. 겨울이 되기 전에 해적 토벌을 하기로 함. 작전을 세우는데 압해도의 해적 수괴가 능창이라는 소리를 듣고 왕건 드라마에 나온 능창을 떠올리고는 능창을 가지고 싶어짐

47화 영화가 협상을 하기로 함. 호위병 몇몇만 데리고 견훤과 함께 목포에 내려가서 호족 오다련의 집에 하룻밤 신세를 지고 난 뒤 어촌 마을로 가서 어민에게 압해도로 태워달라 하여 압해도로 향함.

48화 압해도에 들어가서 압해도의 해적 본진에 도착함. 능창과 만나서 영화상단에서 부와 명예를 줄테니 들어오라고 제안함. 하지만 어촌 구석의 섬에 살던 해적이라 영화상단을 모르고 사벌주도 모르기에 제안이 먹히지 않고 능창과 싸우게 됨. 격투로 능창을 제압하고는 다시 제안하지만 거절당하고 해적들이 칼을 뽑아들 때 능창이 부하에게서 사방에서 병사들이 배를 타고 압해도로 몰려오고 있다는 보고를 받음.

49화 영화가 재빨리 견훤의 허리춤에서 단도를 뽑아 능창을 인질로 잡음. 견훤이 칼과 방패를 들고 해적들을 견제함. 영화가 4천의 방수군이 몰려오고 있다고 협박하니 능창이 믿지 않음. 사방에서 몰려드는 방수군을 구경하러 인질을 데리고 바닷가로 감. 해적들도 뒤따라 옴. 능창과 해적들이 가까이 온 배들의 모습을 보자 4천이라는 것을 믿음. 압도적인 병력차 그리고 자신을 포섭하려는 모습을 생각한 능창이 해적들에게 도망을 명령하고 전투를 하게 되면 저항하지 말고 항복하라 함. 방수군 압해도를 점령 완료함. 1천명의 해적들이 포로로 잡힘

50화 해적들이 압해도를 탈출하려 했지만 해적들의 배들이 방수군에 의해 바다로 빼돌려 지거나 불태워 져서 탈출하지 못 함.

하지만 방수군이 일부러 가만히 놔둔 몇척의 배를 몇몇 해적들이 발견하고 탈출함.

방수군이 일부러 놓아준 해적들이 동맹 관계의 암태도와 북쪽의 해적들에게 가서 지원요청을 하지만 방수군 규모를 들은 동맹 해적들이 놀라서 압해도를 포기하고 배신, 후퇴함. 영화는 능창에게 동맹의 도움을 믿고 있냐며 배신 당할꺼라 하며 밑으로 들어오라고 제안함. 889년 겨울 시간이 지나도 지원이 오지 않는 것을 깨달은 능창이 배신 당한 것을 깨닫고 복수를 위해 영화의 밑으로 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