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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검객 님의 서재입니다.

꼴통 요원 루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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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검객
작품등록일 :
2022.05.11 15:11
최근연재일 :
2022.10.22 17:42
연재수 :
10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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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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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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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72-레드 마피아의 습격

공모전 기간동안 올렸던 루팡을 아주 조금 손 봐서 다시 올립니다. 나름 신경을 썼는데 제가 하꼬 작가라 쉽지 않군요. 감사히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꾸벅^^




DUMMY

72-레드 마피아의 습격



레드마피아 보스 아드리안이 탄 차에 동승해 있던

루슬란이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하더니


“보스!

쿠바린의 저택에 러스킨이 도착했답니다.”


“그래? 운이 좋은 놈이군.

나머지 두 놈은?”


“다행히도 아직 도착하지 않았답니다.”


“흠! 우리 애들 20명 정도를 쿠바린의 저택으로

들어가는 길에 깔아라.

절대로 쿠바린의 집으로 들어가게 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체첸놈들하고 부딪치면 어떻게 할까요?”


“아직 체첸놈들하고 대놓고 격돌해서는 안된다.

일단 두 놈만 오면 반드시 잡도록 하고 만약에

체첸놈들의 호위가 붙어있으면 그냥 지켜만

보라고 해라.

타마라가 두 놈을 조용히 저격해서 잡을 것이다.”


“예! 보스”



레드마피아놈들이 잠복해 있는 줄도 모르고

모스크바 시내를 빠져나와 외곽에 있는

쿠바린의 저택으로 가고 있던 나와 독거미는

쫓는 차가 없는지 뒤를 계속해서 살폈다.


쿠바린의 저택으로 가는 길은 도로 양쪽이

울창한 숲으로 이어져 있었고 이미 한참 전에

해가 져서 택시에서 비추는 라이트 불빛만이

도로를 비추고 있었다.

“팀장님! 러스킨을 어디로 데려갈 예정이죠?”


“프랑스나 모나코를 생각하고 있는데

러스킨의 생각도 들어봐야겠지.”


“혹시 아는 사람이 있나요?”


“생각해둔 사람이 있다.”



나는 러스킨이 모나코를 원하면 몬테카를로의

죠스팽을 소개시켜 줄 생각이었고

프랑스를 원하게 되면 두 사람이 떠올랐는데

토탈사의 엠마나 최국장이 준 전화번호를

이용할 생각이었다.


택시가 코너를 돌자 멀리 희미하게 도로를

가로막은 승용차가 보인다.


“아니! 이렇게 외진곳에서 도로를 막고 있다니

제정신이 아니군.”


하고 기사가 투덜대자


“기사 양반! 속도를 줄이시오.”


하고 내가 말한 후 뒤를 돌아보자

갑자기 어디선가 두 대의 차가 나타나는데

헤드라이트를 비추며 우리가 탄 택시 뒤를

쫓아온다.


“젠장! KGB인가?

일단 차를 세우시오.”


하는데 갑자기 전방에서 날카로운 살기가

내 미간을 찔러온다.


“피해라.”


하고 소리치며 독거미를 옆으로 밈과 동시에

나도 옆으로 몸을 숙였다.


“투캉!”


하는 총소리와 함께


“퍽!”


하며 택시 앞 유리창이 깨져 나가고

동시에 뒷 유리창도 깨져 나간다.


“젠장! 저격수다.”


깜깜한 밤인데도 적외선 스코프로 정확하게

조준을 하고 있었다.

독거미가 저격을 할 때는 좋았는데 반대로

저격을 당하자 심장이 쿵쿵거리며

요동을 치기 시작한다.


문제는 독거미였다.

나야 어쩔수없이 죽게 되면 알라의 은총으로

30분 전으로 돌아가면 되지만

독거미는 그냥 끝이다.



“독거미! 아무래도 우측 숲으로 들어가야겠다.

전방은 내가 맡을 테니 후방을 책임지는데

나하고 거리를 5M 이상 떨어지지 말고

쫓아와라.

만약에 무슨 일이 생기면 쿠바린의 저택은

북서쪽에 위치해 있으니 무조건 북서쪽으로

달리고 만약에 길을 잃으면 연속으로 두 번

총을 쏴서 신호를 보내라”



독거미가 굳은 얼굴로 나를 보며


“예 팀장님”


하고 대답을 한다.

내가 고개를 슬쩍 들자마자

날카로운 살기가 뻗쳐오고.


“투캉!”


하고 소리와 함께 탄알이 머리 위를 지나간다.


‘젠장! 아무래도 저격수는

내가 유인하는 수밖에 없겠구나.’


“독거미 ! 내가 뛰어! 그러면

차에서 내려 숲으로 들어간다.”


나는 숨을 깊게 마시고 좌측 문을 열며


“뛰어!”


하고 소리를 치며 밖으로 몸을 빼자마자

송곳 같은 살기가 내 머리를 찔러온다.

머리를 숙이자


“투캉!”


하며 총알이 내 머리 위를 지나가는데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머리에

구멍이 났을 것이다.


독거미의 도주를 위해 다시 상체를 세우고

저격수가 있을 만한 곳을 쳐다보자 이번에는

우측 심장에 살기가 파고든다.

그대로 몸을 날리자마자


“투캉! ”


하며 총알이 허공을 가른다.


왼쪽 숲에서 위치를 잡고 저격을 하던

타마라는 약이 올라 미칠 지경이었다.

적외선 스코프의 십자 조준선 중앙에

놈의 머리가 걸릴 때 방아쇠를 당겼는데

그때마다 머리를 피하며 저격을 피해간다.

이번에는 심장을 노렸는데도 역시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놈이 몸을 날려 저격을 피했다.


“이런 개자식이! 오늘 네놈을 저격못하면

앞으로 저격총을 버리겠다.”



독거미는 내가 저격수를 유인하는 동안

무사히 우측 숲으로 들어가서 굵은 나무를

엄폐물로 하여 저격수가 있을 만한

곳에 글록을 쏘기 시작했다.


“탕! 탕! 탕!”



200M 전방에 숨어서 저격을 하던

타마라의 근처 나무에 총알이 힘없이 박힌다.


“흥! ”


하고 코웃음을 친 타마라가 조준경으로

나를 찾지만 이미 나는 독거미가 총을 쏘는

틈을 이용해서 숲으로 뛰어들었다.

울창한 숲 때문에 저격수는 일단 안심을 해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 문제는 전방과 후방에서

쫓아오는 놈들이었다.



타마라가 담배를 입에 물더니 불을 붙이고는

저격총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선다.

독거미가 쏘는 총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연기를 내뿜는데 거리가 멀다 보니

권총은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다.


“놈을 먼저 잡으려다 여자마저 놓쳐버렸으니

보스가 지랄을 하겠군.”


그때 무전기로 루슬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타마라! 뭐 하는 거냐?

그깟 두 놈도 처리를 못해서 숲으로 도주를

하게 만들다니 잘 들어라!

지금 당장 쿠바린의 저택 맞은편에

잠복하고 있어라.

그럴 리가 없겠지만 만약 숲에서 우리 애들이

놈들을 놓치면 니가 마지막으로 해결해야 한다.”


“알았다. 루슬란!”


하고 무전을 끊은 타마라가 저격총을 어깨에

두르며 길옆에 침을 뱉는다.


“퉤! 루슬란!

니가 언제부터 나에게 명령 질이야!

기회를 봐서 네놈 머리에 구멍을 내주마.”


하고 타마라가 도로귀퉁이에 세워놓은

빨간 스포츠카에 올라타더니


“부아앙!”


하고 커다란 배기음을 울리며 쿠바린의 저택을

향해 자리를 옮기기 시작한다.



독거미가 저격수가 있을 만한 곳에 총을 쏘는

동안 나도 재빠르게 숲으로 들어갔다.


“가자! 독거미”


하고 오른손에 글록을 든 내가 달리기 시작했고

그 뒤를 독거미가 쫓아 오기 시작한다.

저격수를 피하는 동안 뒤에서 쫓아오던 차에서

사람들이 우르르 내리더니 총을 쏘며

숲으로 쫓아오기 시작했었고 전방에서 도로를

막고 있던 놈들도 도로를 가로질러 뛰어오다가

숲으로 뛰어들었다.


나는 달리면서 맞은편의 소리에 청각을

곤두세웠는데 우습게도 너무 쉽게

놈들을 찾을 수가 있었다.

체계적으로 훈련받은 놈들이 아니었는지

후레쉬와 랜턴으로 여기저기를 비추며

오고 있었다.



만약 시간만 충분했다면 람보처럼 나와

독거미가 숲속으로 스며들어

놈들이 어떻게 당하는지도

모르고 죽게 만들 수 있었다.

지금은 빨리 쿠바린의 저택으로 가야해서

가능한 한 빨리 놈들을 해치워야 했다.


나는 두꺼운 나무 뒤에 숨어서 내 뒤에

있는 독거미에게 손가락으로 신호를 보내자

독거미가 옆에 있는 나무 뒤로 스며든다.


“탕! 탕! 탕! 탕!”


하는 총소리가 숲속을 울리더니 불빛을

든 놈들이 그대로 비명을 지르며 나자빠진다.

멍청하게도 좋은 과녁이 되었으니 먼저

황천길로 가는 수밖에 없었다.

전장에서는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하는

게 아니라 목숨이 날아간다.


“앞에 놈들이 숨어있다. 쏴라!”


“타다다당! 탕!탕! 드르르르륵!”


하며 전방에서 막 갈겨대는 놈들의 총소리가

요란하게 울려 퍼진다.

내 주변에 있던 나무가 픽픽하며 갈라져 나가고

총에 맞은 나뭇잎들이 흩날린다.

잠시 나무 뒤에 은폐해 있던 내가 독거미를

향해 조용한 목소리로


“독거미! 여기서 후방을 견제하고 있어라.”


“팀장님은 요?”


“나는 전방을 청소하고 올테니 후방을 맡아라.”


“예! 팀장님

혹시 모르니 오시면 신호를 주십시오.”


하고 독거미가 방향을 틀어 나무를 엄폐물로

삼아 무릎 쏴 자세를 취한 후

뒤를 주시하기 시작한다.


나는 오른손과 왼손에 글록을 잡고 숨을 한번

크게 들이 쉰 후 나무를 엄폐물로 삼아

지그 재그로 달리기 시작했다.


“탕! 탕! 탕! 탕!”


눈에 보이는 움직이는 것은 무조건

머리를 겨누고 쏘자


“꽈당!”


“ 풀썩!”


놈들이 비명도 못 지르고 쓰러진다.


“놈이 오고 있다.

무조건 갈겨라.”


하고 놈들이 소리를 지른다.


“탕! 탕!”


하고 소리가 나는 곳을 향해 잇달아 갈기자


“으악!”


하며 비명이 숲속에 울려 퍼진다.

잠시 숨을 고르며 나무 뒤에 자세를 낮추고

숨어있자


“놈이 어디 있냐?”


“라이트를 켜라!”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탕!”


“윽!”


하며 말을 한 자가 그대로 쓰러진다.

누군가가 라이트를 비추자마자


“탕!”


“으악!”


내가 쏜 총에 맞은 놈이 라이트를

떨어트리자 주인없는 라이트가 땅 위로

나뒹굴며 엉뚱한 곳을 비추는데

총소리를 듣고 내가 숨은 근방에

총알이 쏟아진다.


“저쪽이다.”


“타다다당! 드르르르륵! 탕! 타당!”


그때 뒤에서도


“탕! 탕!~”


“타다다당! 드르르륵! 타당! 타당! 탕!”


하고 요란한 총소리가 울려 퍼지는데

독거미가 뒤에서 후방을 견제하기 시작한

모양이었다.

나는 놈들을 우회해서 돌아 측면에서

놈들을 공략하기로 작정을 했다.

어두운 밤에 무작정 정면으로 돌격을

했다가는 놈들이 쏘는 기관 소총에

재수없이 집중사를 당해 골로

갈 수도 있었다.

우리 같은 프로는 눈 먼 총알이 더

무서운 법이다.


소리를 내지 않고 조심스럽게 오른쪽으로

움직여가는데 놈들은 피해가 심했는지

그 자리에 숨어서 전방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었다.

잠시 후 나는 조심스럽게 돌멩이를 들어

놈들의 왼쪽을 향해 던졌다.


“탁! 타닥!”


하는 소리가 나자


“뭐야! 왼편이다!”


놈들이 왼쪽을 향해


“타다다당! 드르르르륵! 타당! 타다다당!”


총을 갈기기 시작하자

바로 나도 놈들을 향해 접근하며


“탕! 탕! 탕! 탕!”


하고 양손에 쥔 글록을 연속해서 발사했다.


“으악! ”


“헉!”


놈들의 비명이 숲 속에 메아리친다.

전방에 있던 놈들을 대충 해치우자

놈들이 가지고 있던 자동소총과 무전기를

파밍해서 독거미에게로 돌아갔다.


“휘잌!”


하고 짧게 휘파람 소리를 내자


“탁!”


하고 독거미가 권총을 조용히 두들긴다.


“타다다당! 타다다당!”


하고 놈들이 소리를 듣고 막무가내로

갈겨대지만 나와 독거미는 나무 뒤에

숨어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전방을 대충 정리했다.

이건 놈들이 가지고 있던 자동소총이니

이놈들만 정리하고 가자.”



독거미에게 좌측을 맡기고 나는

우측으로 움직였다.

돌멩이를 몇 개 주워서 앞으로 던지자


“딱! 타닥!”


하는 소리가 나고 놈들이 소리가 나는 곳에

본능적으로 사격을 하기 시작한다.


“타다다당! 타다다당! 두르르륵!”


좌측에서


“타다다당! 타다다당!”


하고 독거미가 쏘자


“뭐야? 왼쪽에 있다.”


“쏴라!”


그 순간 내 손에 있던 자동소총이

불을 뿜는다.


“드르르륵! 드르르륵! 드르르륵! 척컥!”


“으악!”


“윽!”


“젠장! 우측에도 있다.”


나는 총알이 떨어진 자동소총을 버리고

양손에 글록을 든 채로

놈들이 있는 곳을 향해 뛰어들며

마구 갈겨대기 시작했다.


“탕! 탕! 탕! 타당! 탕! 탕”


“철컥!”


하는 소리가 나자 바로 탄창을 갈아 끼우고

자세를 완전히 낮추었다.


“으음!”


“으악! ”


“헉! ”


하며 놈들이 추풍낙엽처럼 쓰러지자

겁을 먹은 두 놈이 뒤로 도망치기

시작하고 독거미가 소리가 나는 곳을 향해


“탕! 탕!”


하고 쏘자


“억!”


“시 발!”


하고 누군가 비명을 지르며


“풀썩!”


하고 쓰러지며 숲이 정적속으로 빠져든다.



차에서 대기하고 있던 아드리안이


“루슬란 어떻게 된 거야?

아직 못 잡았나?

연락을 해봐라.”



”보스! 그게 연락이 안 됩니다.”


하고는 루슬란이 무전기를 들고

계속 무전을 시도한다.


”지지직! 율리히? 들리나?

슐츠? 아무도 없나?”


”설마 우리 애들이 전부 당했다는 말인가?”


하고 아드리안이 굳은 얼굴로 말하자


”예? 그럴 리가 없습니다.

우리 애들 20여 명이 들어갔습니다.”


그때 무전으로 영어가 들려온다.


”네놈들은 정체가 뭐냐?”


하고 내가 묻자

아드리안의 얼굴이 차갑게 굳어지며


”나는 레드마피아의 아드리안이다.

네놈은 이름이 뭐지?

설마 네놈이 금발로 변장한

박태수는 아니겠지?”


나는 속으로 깜짝 놀라며


”박태수가 누구지?”


하고 잡아뗐다.


”그래?

네놈이 박태수라는 확신이 더 드는군.

KGB를 물 먹이는 건 잘 봤다.

어쨌든 대단한 건 인정하마.

하지만 너희 두 놈은 오늘 쿠바린의 저택에

못 들어간다.”


“레드에서 왜 우리를 노리나?”


“러스킨이 저택으로 도망을 쳤으니

네놈들이 보리스를 저격한 책임을 지어야지.”


나는 속으로 일단 안심을 했는데

러스킨이 쿠바린의 저택으로 무사히

도착한 것 같았다.


“그런데 우리 유대인은 원한을 잊지 못한다.”


하는 놈의 말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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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104- 위스테리아 호텔의 총격전 +5 22.09.30 2,131 73 12쪽
103 103- 선장을 구출하다 +3 22.09.28 1,987 71 13쪽
102 102- 니키타의 추격 +4 22.09.26 2,049 66 12쪽
101 101- 정인수의 숨겨진 돈 +6 22.09.22 2,224 65 12쪽
100 100- 안가의 습격 +8 22.09.20 2,215 6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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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98- 이란과 이스라엘 +8 22.09.14 2,488 6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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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96- 새로운 임무 +4 22.09.11 2,706 65 12쪽
95 95- 삼합회의 등장 +8 22.09.10 2,507 66 13쪽
94 94- 광견과 박기봉을 잡다 +10 22.09.08 2,587 7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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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92-일심파로 쳐들어가다. +6 22.09.06 2,589 7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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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82- 이어지는 습격 +7 22.08.24 2,993 77 12쪽
81 81-광주 가마터의 싸움 +9 22.08.23 2,996 79 13쪽
80 80- 첫 번째 습격 +10 22.08.22 3,096 73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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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76- 드골 공항의 소매치기 +8 22.08.17 3,046 76 13쪽
75 75- 험난한 프랑스 +15 22.08.16 3,101 73 12쪽
74 74- 에단이라는 남자 +8 22.08.15 3,106 69 13쪽
73 73- 모스크바를 탈출하다 +8 22.08.14 3,126 81 12쪽
» 72-레드 마피아의 습격 +10 22.08.08 3,372 81 13쪽
71 71- KGB와 격돌하다 +13 22.08.06 3,327 77 12쪽
70 70-모스크바 총격전 +14 22.08.04 3,323 78 12쪽
69 69-보리스를 저격하다. +10 22.08.03 3,397 7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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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66-루팡을 노리다. +11 22.07.30 3,627 8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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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62-대일기업의 박한수사장 +13 22.07.25 3,776 8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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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58-모사드 키돈을 사살하다. +14 22.07.19 3,889 84 12쪽
57 57- KGB 국장 야코브 +17 22.07.18 3,900 92 13쪽
56 56-아르메니아 마피아 +13 22.07.16 3,877 84 13쪽
55 55-미하일로프 납치사건 +15 22.07.15 3,867 82 13쪽
54 54-레드 아이 +14 22.07.14 3,991 90 13쪽
53 53-미하일로프의 은퇴 +13 22.07.13 4,010 76 12쪽
52 52-또 다른 습격 +18 22.07.12 4,083 82 12쪽
51 51- 체첸마피아의 삼대장 +13 22.07.11 4,104 81 13쪽
50 50-모스크바 습격사건 +13 22.07.09 4,319 91 13쪽
49 49-실력발휘 +16 22.07.08 4,396 92 12쪽
48 48- 쿠바린 +20 22.07.07 4,508 97 13쪽
47 47- 체첸마피아 +16 22.07.06 4,505 102 13쪽
46 46- 센트럴의 시가전 +17 22.07.04 4,513 106 11쪽
45 45-공원의 총격전 +20 22.07.03 4,553 99 12쪽
44 44- 놈들의 아지트 +23 22.07.01 4,912 100 13쪽
43 43-폴란드 +20 22.06.30 4,908 106 13쪽
42 42- 부친의 복수를 하다. +17 22.06.29 4,804 103 13쪽
41 41- 일성건설과 역전파 +19 22.06.28 4,773 106 13쪽
40 40- 울산 +20 22.06.27 4,935 106 12쪽
39 39- 학살자 코니를 잡다. +15 22.06.27 4,730 98 12쪽
38 38-번스와 코니 +17 22.06.27 4,824 85 12쪽
37 37-독거미 +27 22.06.20 4,952 115 13쪽
36 36- 조지프 코니 +22 22.06.18 4,948 112 12쪽
35 35- 해리슨을 납치하다 +21 22.06.17 4,898 115 12쪽
34 34- CIA 한국지부장 토마스 해리슨 +23 22.06.15 4,909 119 12쪽
33 33- 월드파 +20 22.06.14 4,888 114 11쪽
32 32- 가화만사성 +29 22.06.13 5,019 114 13쪽
31 31-귀국하다 +22 22.06.11 5,029 111 12쪽
30 30- 모사드의 습격 +18 22.06.10 5,009 111 13쪽
29 29- 아레나 킴과 모사드 +16 22.06.09 4,974 107 12쪽
28 28- 협박 +17 22.06.08 5,002 114 12쪽
27 27-두 번째 죽다 +14 22.06.07 5,037 112 13쪽
26 26- 블랙워터 +14 22.06.06 5,050 107 13쪽
25 25- 백호를 구출하다 +15 22.06.04 5,069 109 13쪽
24 24- 모나코 갱 조스팽 +13 22.06.03 5,071 105 12쪽
23 23- 모나코 +12 22.06.02 5,243 112 12쪽
22 22- -스카웃 작전 +13 22.06.01 5,287 109 12쪽
21 21-플렉스(Flex) +14 22.05.31 5,353 115 13쪽
20 20- 짱깨놈들 +14 22.05.30 5,322 119 12쪽
19 19- 일본에서 탈출 +14 22.05.28 5,340 108 12쪽
18 18-김성진을 잡다. +15 22.05.27 5,429 111 12쪽
17 17- 밀항자를 뒤쫓다 +19 22.05.26 5,425 124 12쪽
16 16- 4 팀장 김 성진 +18 22.05.25 5,589 12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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