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남해검객 님의 서재입니다.

꼴통 요원 루팡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남해검객
작품등록일 :
2022.05.11 15:11
최근연재일 :
2022.10.22 17:42
연재수 :
108 회
조회수 :
444,236
추천수 :
10,166
글자수 :
606,051

작성
22.07.29 06:00
조회
3,576
추천
83
글자
13쪽

65-삥을 뜯다

공모전 기간동안 올렸던 루팡을 아주 조금 손 봐서 다시 올립니다. 나름 신경을 썼는데 제가 하꼬 작가라 쉽지 않군요. 감사히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꾸벅^^




DUMMY

65-삥을 뜯다



나단이 깜짝 놀라서 나를 한참을 보더니


“ 네놈은 박태수잖아!

야! 박한수 이게 어떻게 된 거지?”


“ 후후! 박한수

사진은 다 지웠으니 가도 좋다.”


박한수가 나를 보고 마뭇거리며


“ 정말 다 지운 게 맞소?”


“ 새끼가? 나는 거짓말을 안 하니

걱정하지 말고 가라.

가기 싫으면 남아서 구경하든지”


그때 창고에서 부처가 애들을 데리고

우르르 나온다.


블랙워터소속 가드들이 나단을 둘러싸자

내가 영어로


“ 어이? 블랙워터에서 나온 놈들은

그냥 조용히 비켜서라.

그러면 다칠 일은 없을 거다.”


“ 고객을 보호하는 게 우리 임무다.”


놈들중 덩치가 육중한 놈이

나를 보고 말한다.


“ 그래? 매를 버는구나.

어디 우리 용병들 실력 좀 볼까?”


하고 내가 나서려다가 부처를 보고


“부처야! 이놈들에게 한국의 다구리가

뭔지 좀 보여줘라.”


“ 흐흐! 알겠습니다. 형님

얘들아! 다구리 하러 가자”


월드파 양아치들이 손에 각목과

야구배트를 들고 블랙워터 놈들과

붙기 시작했다.

나단이 박한수와 나를 번갈아 보며

인상을 험악하게 쓰더니


“ 너희들 지금 뭐 하는 거지?

저들은 내 경호원들이다.”


“ 후후! 한국식으로 손님 접대를 하는 거다.

네놈이 하려던 짓을 나도 하는 거니

잠시만 구경하며 기다려라.”


블랙워터에서 나온 가드들이 사방에서

날아드는 연장들을 피하고 주먹을

내뻗으며 악전고투를 하지만

월드파의 다구리에 밀려

하나씩 쓰러져 가는데 손에 총이 없어서

그런지 맥을 못 춘다.


“ 부처야!

이놈들 꽁꽁 묶어서 창고에 집어넣어라.”


“ 예 형님”


하고 부처가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용병들을 걷어차며 케이블타이로

묶기 시작한다.


내가 나단에게 다가가서 어깨동무를 하자

놈의 몸이 뻣뻣하게 굳기 시작한다.


“ 뭘 놀라고 그래? 나단

저기 보이는 가마터 보이지?

뭐 하는 곳이겠냐?”


나단이 당황한 표정을 짓자


“ 그래. 시체 태우던 곳이야.

네놈도 저 안에 집어넣고 불을 지필

생각인데 너무 고온이라 뼈도 안 남는다.”


안 가고 남아있던 박한수의 얼굴이

창백하게 변하더니


“ 저 박태수씨?

나단을 죽이면 큰일 납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에서 가만히 있지 않을 거니

적당히 하시죠. ”


하고 겁먹은 표정으로 말한다.


“ 너도 가마 속에 들어갈래?”


하고 내가 말하자

기겁을 한 박한수가 뒤로 물러선다.


“ 이봐! 박태수?

원하는 게 뭐냐?”


나단이 굳은 표정으로 내게 말한다.


“ 글쎄... 네놈이 내게 하려던 짓을 똑같이

해보려고 하는데

부처야! 거기 야구배트 하나만 줘봐라.”


“ 예 형님 ”


하며 부처가 건내 준 야구배트를 들고

위, 아래로 휘두르자


“ 잠깐! 내가 실수를 했으니

우리 야구배트는 치우고 이야기를 하자”


생각보다 겁이 많은 놈이었다.


“ 저놈 말마따나 네놈을 죽이면

문제가 커질 수도 있으니 팔하고 다리만

분지를 생각인데

우리 나단은 생각이 어때?”


“박태수! 내가 돈으로 주겠다.”


“ 그래? 얼마나?”


잠시 고민하던 나단이


“ 블랙워터에서 나온 가드들하고

무사히 보내주면 백억 주겠다.”


“ 저놈들은 따로 계산할거니

니 몸값이나 제대로 불러라.”


“ 좋다. 내 몸값으로 백 억 주겠다.”


“ 새끼가?

니 몸값이 백 억 밖에 안 되냐?

엑손모빌이 한 해 벌어들이는 돈이 얼만데

지금 장난치는 거지? 안 되겠다.

부처야! 이놈 오른팔 좀 잡아라.

잘못 부러지면 불구 되는 수가 있으니

잘 들어라.”


“ 예! 형님 ”


하며 신나는 표정의 부처가

나단의 오른팔을 잡고 옆으로 들어 올린다.

내가 야구배트를 들어 올리자


“잠깐! 200억 주겠다.”


“ 새끼야!

저기있는 박한수도 500억 불렀는데

쪼잔하게 200억이 뭐냐?”


하고는 야구배트를 붕붕 휘두르자

박한수가 찔끔하는 표정으로

나단을 쳐다본다.


“ 알았다. 500억 주마.”


하며 나단이 박한수를 죽일 듯이 노려본다.


“ 오케이!

자 여기 계좌로 바로 쏴라.”


하며 블랙홀 해외계좌를 보여주자

나단이 핸드폰으로 이체를 하기 시작한다.


옆에서 구경하던 부처가 나를 존경스런

표정으로 바라보는데 이틀 만에

별로 하는 것도 없이 그것도 거물들을

상대로 1000억을 뜯어냈으니

놀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나는 입금된 돈을 확인하고

창고 안에 있는 블랙워터 용병들에게

다가갔는데 놈들은 손이 뒤로 묶인 채

무릎을 꿇고 있었다.


“ 이봐! 여기 팀장이 누구냐?”


“ 나요!”


하며 덩치 육중한 놈이 고개를 든다.


“ 이름?”


“ 조셉이오.”


“ 조셉!

블랙워터 책임자한테 연락 좀 해라.”


“ 뭐 하려고?”


“ 니놈들 몸값 좀 받아내려고 그런다.”


조셉의 표정이 변하자


“ 여기서 죽고 싶으면 전화 안 해도 좋다.”


하는 내 말에 옆에 있던 용병들이


“ 조셉! 토니한테 연락해라.

우선 살고 봐야지”


“ 그래! 조셉 어서

협상금은 나중에 나단한테 받아내면 된다.”


하고 옆에 있던 용병들이 소리를 지르자

조셉이 힘들게 전화를 걸더니

토니라는 놈에게 상황을 설명한다.


조셉이 나에게 핸드폰을 건내주자


“ 토니? 설명은 잘 들었소?

블랙워터 소속 용병들이 나에게 잡혀있는데

몸값이 적당하면 곱게 풀어 줄 거요.”


핸드폰으로 토니라는 놈이


“ 너는 누구냐?

좋게 말할 때 바로 풀어줘라.

우리 블랙워터와 원수지간이 되면

네놈은 죽은 목숨이다.

우리는 지옥 끝까지 쫓아간다.”


“ 닥치고!

협상할 생각이 없으면 전화 끊는다.”


내가 전화를 끊어 버렸다.

듣고있던 용병들의 얼굴이 시꺼멓게

죽어가는데 조셉의 핸드폰이 다시 울린다.


“ 금액만 말해라!”


하고 내가 말하자


“ 이봐! 십억씩 해서 40억 보내주겠다.

단 직원들의 몸에 흠집이 나면 안된다.”


“ 블랙워터 수준이 이거 밖에 안 되나?”


“ 잘 들어라.

우리 블랙워터는 원래 협상을 하지 않는다.

아는지 모르겠지만 임무 중 적에게 잡히면

그냥 폐기 처리한다.

회사 내규에도 그렇게 적혀있고

그들도 입사할 때 거기에 사인을 했다.”


잠시 뜸을 들인 토니가


“ 이번에는 조셉 때문에 예외인데

조셉이 블랙워터의 원년 멤버이기도 하고

나단의 눈치도 봐야 해서 특별히

협상을 하는 거다.

이봐! 네놈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나단을

잡을 정도면 간이 부은 건 인정하마.

배팅할 생각은 하지 말고 계좌 보내라.


나도 블랙워터에서는 크게 뜯을 생각이

없었기에 대포통장 계좌를 보냈다.


“ 부처야! 쟤들 풀어줘라.”


부처가 수하들에게 지시를 하자

케이블타이를 전부 풀어준다.


“블랙워터에서 너희들 몸값을

10억 정도로 생각하더군.

안타까운 일이야. 쯧쯧”


하고 내가 혀를 차자

놈들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다.


“조셉이라고 했나?

지금 바로 나단을 데리고 공항으로 가라.

우리 쪽수가 많았으니 나단놈도

너희들에게는 책임을 묻지 못할 거다.”


하고 말하자 놈들이 풀이 죽은 모습으로

나단에게 간다.


“부처야!

애들 시켜서 이분들 전부 공항으로

정중하게 모셔 주거라.”


“예! 형님”


“그리고 부처는 내 사무실에 들러서

봉투하나 받아가라.

애들 치료비하고 수고비다.”


“감사합니다. 형님”


하고 부처의 고개가 구십 도로 숙여지고

뒤에서 대기하고 있던 양아치들도

전부 고개를 숙이며


“감사합니다. 형님”


하고 소리를 지른다.


‘젠장! 그놈의 인사는 어떻게 안 되나?

이러다가 익숙해지겠는데’


나단과 가드들이 부처와 부하들이 모는

차를 타고 공항으로 떠나자

박한수가 슬며시 내게 다가오더니


“나는 나단하고 원수가 된 거나 마찬가진데

우리 대일도 앞으로 사업하는 데

애로가 많이 생길 거요.

당신은 지금 너무 큰일을 저지른 거요.”


“박한수? 닥치고 사업이나 잘해라.

여자 연예인이나 끼고 노는 놈이

무슨 승계를 받겠냐?”


하고 내가 비웃자 그대로 차를 타고

사라진다.

달수와 호성이를 데리고 사무실로

돌아오자 부처가 사무실로 슬그머니

들어온다.

나는 내 사무실 금고에서 봉투를 꺼냈는데.

백만 원권 수표가 백 장이 들어있었다.


“부처야! 이거 얼마 안 되지만

일부는 애들 나눠주고 나머지는

니가 알아서 써라.”


봉투를 받은 부처가 안을 슬쩍 보더니

입이 쭈욱 찢어진다.


“감사합니다. 형님

언제든지 불러만 주십시오.”


하고 다시 고개를 구십 도로 숙인다.

부처놈은 저번에 나한테 맞은 것도

있고 해서 과감하게 기름칠 좀 했다.


나는 레일라를 불러서 이슬람 난민들을

위해 일하는 단체를 찾아서 500억을

기부하라고 지시를 했다.

천억을 벌었으니 정확하게 반땡이었는데

너무 쉽게 벌어서 그런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황미나가 사무실로 들어오더니


“대표님! 해커분이 면접 오셨는데”


“들여보내요.”


사무실로 귀여운 아가씨가 쭈뼛거리며

들어오는데 이름이 한미경이었다.


“미경씨? 전화상에서 들었겠지만

하는 일이 조금 불법적일 수도 있는데

괜찮겠소?”


하고 다시 물었다.


“예! 월급만 약속대로 주신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가불을 조금

해줄 수 없을까요?”


내가 한미경을 쳐다보며


“한미경씨!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가불은 어디에 쓸려고?”


잠시 머뭇거리던 한미경이


“그게 제가 빚이 조금 있어서”


“금융권이오?”


“금융권이 아니고 사채를 썼습니다.”


“사채를?

은행은 어떻게 하고 ”


“제가 신용불량자라서

은행거래가 안 됩니다.

혹시 이것 때문에 취직이 안 되는 건가요?”


아무래도 사연이 많은 아가씨 같았다.


“모사드 해킹이 가능하다고 했으니

일단 취직은 된 거요.

그런데 얼마를 빌렸소?”


“3000만 원 빌렸는데 지금은 이자가

붙어서 석달 만에 6000만 원이

되었습니다.

원금은 이번 달에 갚았는데 앞으로

이자를 매달 500만 원씩 일 년 동안

갚으라고 협박을 합니다.”


“어디 차용증 좀 봅시다.”


한미경이 꾸물거리며 가방에서

차용증을 찾아 보여준다.


‘야! 이새끼들 봐라.

완전히 떼돈을 버네.’


나는 부처에게 전화를 해서

아방궁에 룸하나 잡아놓으라고 지시를

하곤 차용증에 나와 있는 곳에

전화를 해서는 한미경씨 돈 갚을 거니

아방궁으로 오라고 했다.


“저 사장님!

이 사람들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하고 한미경이 겁먹은 목소리로 말을 하자


“블랙홀 직원이 된 기념으로

제가 처리해 줄 테니 한미경씨는

그냥 조용히 따라오세요.”


아방궁에 가자 부처가 나를 안내한다.


“부처야? 너 얘들 아냐?”


하며 차용증에 나왔던 골드머니란

상호를 말하자


“골드 머니면 신사동 개작두가

운영하는 곳인데 혹시

문제가 있습니까? 형님”


“우리 직원이 놈들에게 채무가 있는

모양인데 해결을 봐야지.

불편하면 나가 있어도 된다.”


“흐흐 형님! 아예 개작두를 부르시죠?

제가 바로 부르겠습니다.”


하고는 밖으로 나간다.

내 옆에 앉은 한미경이 잔뜩 쫄아 있자


“한미경씨! 금방 해결될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하고 내가 말하자 앞에 놓인 생수를

벌컥벌컥하고 마시더니


“죄송합니다. 사장님

앞으로 시키시는 일은 뭐든지

다 하겠습니다.”


하고 내게 고개를 숙인다.

잠시 후 달수의 안내를 받은 세 놈이

룸으로 들어오는데 앉아있는 나와

한미경을 노려보더니


“어이? 형씨가 저년 대신 돈 갚겠다고

우릴 불렀소?”


“일단 자리에 앉지.”


하고 말하며 인상을 쓰는 달수를 만류했다.

세 놈이 자리에 앉자


“일단 차용증부터 보자.”


하고 내가 말하자


“보자? 이 새끼가 혀가 반 토막인가?

말이 짧네.”


하고 가운데 앉은 머리 짧은 새끼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선다.

그러자 우측에 앉은 놈이


“야!야! 고객님인데 왜 이래?

돈 갚겠다잖아.

우선 돈부터 받고 알았지?”


하며 가운데 놈을 자리에 앉히더니

차용증을 꺼내서는 손에 들고 흔들며


“자! 봤나? 원금 삼천 만원”


“원금은 다 갚았잖아요.”


하고 한미경이 소리를 지르자


“흐흐! 그건 원금이 아니라 그냥 이자를

갚은 거지. 안 그래?”


그때 룸으로 부처가 누군가를

데리고 들어오더니


“형님! 이놈이 개작두입니다.

골드머니 책임자이기도 하고요.”


살이 뒤룩뒤룩 찐 놈이 들어오는데

100㎏은 넘어갈 것 같았다.

개작두가 들어오자 자리에 앉아있던

세 놈이 부리나케 일어서더니


“형님 오셨습니까?”


하고 절을 하다시피 한다.

개작두가 인상을 쓰며 자리에 앉더니


“부처야! 이렇게 남의 사업에 손을 얹으면

문제가 커질 수도 있다.”


하며 쭉 째진 작은 눈으로

부처를 노려본다.


“작두야! 아가리 닥치고 우리 형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잘 들어라.”


하며 부처가 개작두놈을 죽일 듯이

노려본다.

내가 손을 들어 부처를 만류하고


“이봐! 개작두

이 아가씨가 돈을 빌렸는데

원금은 다 갚았으니 이 정도 선에서

끝내는 게 어때?”


개작두가 부처를 잠깐 보더니


“당신은 누구요?”


“나?

나는 여기 이 아가씨의 보호자라고 할까?”


“차용증에 적혀있는 이자 중 삼천을

일시불로 주면 끝내겠소.

부처를 보아서 반이나 탕감한 거요.”


“그렇군. 부처야!

여기 한미경씨 데리고 잠깐 나가 있어라.”


“형님!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하고 부처가 나서자


“이 일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나가 있어라.”


부처가 한미경씨를 데리고 나가자


“달수야!

문 앞에 서서 아무도 못 나가게 해라.”


“예 알겠습니다. 대표님”


하고 달수가 썩소를 지으며

네놈을 쳐다보고는 문 앞을 막아선다.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과 선호! 꾸벅^^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5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꼴통 요원 루팡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후원감사드립니다. 22.10.19 162 0 -
공지 후원감사드립니다. 22.09.30 181 0 -
공지 102화 조금 수정했습니다. 22.09.28 100 0 -
공지 후원감사드립니다. +1 22.09.12 134 0 -
공지 16화를 조금 수정합니다. 22.09.02 137 0 -
공지 가독성문제.. +5 22.08.19 598 0 -
공지 작품을 올리며 +10 22.05.12 8,544 0 -
108 108- 인천 차이나타운 +8 22.10.22 1,668 56 12쪽
107 107- 블랙홀의 회식 +4 22.10.20 1,576 52 13쪽
106 106-한국에서의 일상 +3 22.10.18 1,600 55 12쪽
105 105-이란에서 한국으로 +5 22.10.11 1,789 68 12쪽
104 104- 위스테리아 호텔의 총격전 +5 22.09.30 2,131 73 12쪽
103 103- 선장을 구출하다 +3 22.09.28 1,987 71 13쪽
102 102- 니키타의 추격 +4 22.09.26 2,049 66 12쪽
101 101- 정인수의 숨겨진 돈 +6 22.09.22 2,223 65 12쪽
100 100- 안가의 습격 +8 22.09.20 2,215 65 12쪽
99 99-니키타 +4 22.09.16 2,350 66 12쪽
98 98- 이란과 이스라엘 +8 22.09.14 2,488 68 13쪽
97 97-이란 +4 22.09.12 2,537 57 13쪽
96 96- 새로운 임무 +4 22.09.11 2,706 65 12쪽
95 95- 삼합회의 등장 +8 22.09.10 2,507 66 13쪽
94 94- 광견과 박기봉을 잡다 +10 22.09.08 2,586 70 13쪽
93 93- 대림동 광견 +9 22.09.08 2,554 67 12쪽
92 92-일심파로 쳐들어가다. +6 22.09.06 2,589 75 12쪽
91 91-일심파 +14 22.09.06 2,520 71 12쪽
90 90-야마토의 속셈 +17 22.09.03 2,758 75 13쪽
89 89- 두가지 선물과 골치아픈 덤 +7 22.09.02 2,741 70 12쪽
88 88- 오사카 추격전 +8 22.09.01 2,726 67 12쪽
87 87-오사카 캬바레 +8 22.08.31 2,815 66 12쪽
86 86-야마구치구미 +10 22.08.30 2,895 59 12쪽
85 85- 야쿠자 +9 22.08.28 3,027 72 13쪽
84 84- 모사드 첩자 김기춘 +7 22.08.27 3,085 81 12쪽
83 83- 세 번째 죽음 +11 22.08.25 3,026 80 11쪽
82 82- 이어지는 습격 +7 22.08.24 2,993 77 12쪽
81 81-광주 가마터의 싸움 +9 22.08.23 2,996 79 13쪽
80 80- 첫 번째 습격 +10 22.08.22 3,096 73 14쪽
79 79- 점점 좁혀드는 위험 +6 22.08.21 3,084 74 12쪽
78 78- 모여드는 적들 +5 22.08.20 3,106 76 13쪽
77 77- 강남 기봉이파 +10 22.08.18 3,151 82 12쪽
76 76- 드골 공항의 소매치기 +8 22.08.17 3,046 76 13쪽
75 75- 험난한 프랑스 +15 22.08.16 3,101 73 12쪽
74 74- 에단이라는 남자 +8 22.08.15 3,106 69 13쪽
73 73- 모스크바를 탈출하다 +8 22.08.14 3,125 81 12쪽
72 72-레드 마피아의 습격 +10 22.08.08 3,371 81 13쪽
71 71- KGB와 격돌하다 +13 22.08.06 3,326 77 12쪽
70 70-모스크바 총격전 +14 22.08.04 3,323 78 12쪽
69 69-보리스를 저격하다. +10 22.08.03 3,396 78 14쪽
68 68-다시 모스크바로 +9 22.08.02 3,468 81 13쪽
67 67- 이명학검사 +11 22.08.01 3,591 82 12쪽
66 66-루팡을 노리다. +11 22.07.30 3,627 87 13쪽
» 65-삥을 뜯다 +15 22.07.29 3,577 83 13쪽
64 64- 석유사업 +9 22.07.28 3,607 79 13쪽
63 63- 박한수를 잡다. +15 22.07.26 3,668 85 12쪽
62 62-대일기업의 박한수사장 +13 22.07.25 3,776 84 12쪽
61 61-칸고의 도발 +11 22.07.22 3,765 72 13쪽
60 60-석유 메이저 +11 22.07.21 3,826 84 13쪽
59 59- 로스차일드 가문 +14 22.07.20 3,965 84 13쪽
58 58-모사드 키돈을 사살하다. +14 22.07.19 3,889 84 12쪽
57 57- KGB 국장 야코브 +17 22.07.18 3,900 92 13쪽
56 56-아르메니아 마피아 +13 22.07.16 3,877 84 13쪽
55 55-미하일로프 납치사건 +15 22.07.15 3,867 82 13쪽
54 54-레드 아이 +14 22.07.14 3,991 90 13쪽
53 53-미하일로프의 은퇴 +13 22.07.13 4,009 76 12쪽
52 52-또 다른 습격 +18 22.07.12 4,083 82 12쪽
51 51- 체첸마피아의 삼대장 +13 22.07.11 4,104 81 13쪽
50 50-모스크바 습격사건 +13 22.07.09 4,319 91 13쪽
49 49-실력발휘 +16 22.07.08 4,395 92 12쪽
48 48- 쿠바린 +20 22.07.07 4,508 97 13쪽
47 47- 체첸마피아 +16 22.07.06 4,505 102 13쪽
46 46- 센트럴의 시가전 +17 22.07.04 4,513 106 11쪽
45 45-공원의 총격전 +20 22.07.03 4,553 99 12쪽
44 44- 놈들의 아지트 +23 22.07.01 4,912 100 13쪽
43 43-폴란드 +20 22.06.30 4,907 106 13쪽
42 42- 부친의 복수를 하다. +17 22.06.29 4,804 103 13쪽
41 41- 일성건설과 역전파 +19 22.06.28 4,773 106 13쪽
40 40- 울산 +20 22.06.27 4,935 106 12쪽
39 39- 학살자 코니를 잡다. +15 22.06.27 4,730 98 12쪽
38 38-번스와 코니 +17 22.06.27 4,823 85 12쪽
37 37-독거미 +27 22.06.20 4,952 115 13쪽
36 36- 조지프 코니 +22 22.06.18 4,948 112 12쪽
35 35- 해리슨을 납치하다 +21 22.06.17 4,898 115 12쪽
34 34- CIA 한국지부장 토마스 해리슨 +23 22.06.15 4,909 119 12쪽
33 33- 월드파 +20 22.06.14 4,888 114 11쪽
32 32- 가화만사성 +29 22.06.13 5,019 114 13쪽
31 31-귀국하다 +22 22.06.11 5,028 111 12쪽
30 30- 모사드의 습격 +18 22.06.10 5,009 111 13쪽
29 29- 아레나 킴과 모사드 +16 22.06.09 4,974 107 12쪽
28 28- 협박 +17 22.06.08 5,001 114 12쪽
27 27-두 번째 죽다 +14 22.06.07 5,036 112 13쪽
26 26- 블랙워터 +14 22.06.06 5,050 107 13쪽
25 25- 백호를 구출하다 +15 22.06.04 5,069 109 13쪽
24 24- 모나코 갱 조스팽 +13 22.06.03 5,071 105 12쪽
23 23- 모나코 +12 22.06.02 5,243 112 12쪽
22 22- -스카웃 작전 +13 22.06.01 5,287 109 12쪽
21 21-플렉스(Flex) +14 22.05.31 5,353 115 13쪽
20 20- 짱깨놈들 +14 22.05.30 5,322 119 12쪽
19 19- 일본에서 탈출 +14 22.05.28 5,340 108 12쪽
18 18-김성진을 잡다. +15 22.05.27 5,429 111 12쪽
17 17- 밀항자를 뒤쫓다 +19 22.05.26 5,425 124 12쪽
16 16- 4 팀장 김 성진 +18 22.05.25 5,589 122 1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