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남해검객 님의 서재입니다.

꼴통 요원 루팡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남해검객
작품등록일 :
2022.05.11 15:11
최근연재일 :
2022.10.22 17:42
연재수 :
108 회
조회수 :
444,244
추천수 :
10,166
글자수 :
606,051

작성
22.07.26 18:54
조회
3,668
추천
85
글자
12쪽

63- 박한수를 잡다.

공모전 기간동안 올렸던 루팡을 아주 조금 손 봐서 다시 올립니다. 나름 신경을 썼는데 제가 하꼬 작가라 쉽지 않군요. 감사히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꾸벅^^




DUMMY

63- 박한수를 잡다.




나는 지하주차장에서 때려눕힌

대림동 양아치를 아방궁의 룸에서

고문하고 있었다.


“박한수놈이 너에게 청부한 내용이 뭐냐?”



“그게 당신을 납치해서 라마다호텔로

데려가는 거였소.”


“호텔로 나를 납치한다고?

그게 가능하냐?”


“마취주사를 놓아서 휠체어에 태우면

가능하오.”


“호! 마취주사라고

진짜 여러 가지 하는구나.

그런데 네놈 이름은 뭐지?”


“대림동에선 연변 마귀라고 불리오.”


“그래. 마귀야?

박한수한테 나를 데려가면 얼마 준다던?”


“1억 받기로 했소.”


“뭐? 1억

내 몸이 고작 1억 밖에 안되나?

이번 기회에 몸값 좀 올려야겠군.

마귀야! 그동안 박한수놈하고 한 일

전부 불어봐라.”


하고 핸드폰의 녹음장치를 쓰자

마귀놈이 입을 다문다.


“달수야!

아무래도 팔 하나 가지고는 안 되겠다.”


하고 내가 말하자 달수놈이 야구배트를

들고는 놈의 오른팔을 내려치려고 하자


“자.. 잠깐 알겠소.”


“이봐! 마귀

치사하게 경찰에는 넘기지 않을 거니

걱정하지 말고 불어라.”


“흐흐! 경찰이 아니라 박한수사장이

무서운 거요.

어차피 나는 당신 때문에 연변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소.”


하며 그동안 박한수사장이 지시한 내용들을

불기 시작하고 옆방에서는 역삼동 부처가

쳐들어온 대림동 양아치들을

잡도리하고 있었다.


호성이 대일기업의 가계도를 보여주는데

대일은 건설로 시작해서 지금의 위치에

오른 한국의 십대 재벌에 속한다.

회장인 박기영은 삼남 일녀를 두고 있었는데

장남인 박한성이 전자를 차남인 박한기가

중공업을 삼남인 박한수가 금융을

맡고 있었다.

막내인 박나영이 호텔을 운영했고

나머지 물산, 기계, 석유, 써비스등은

박기영의 형제들이 하나씩 맡아서

운영하고 있는 전형적인 족벌 기업이었다.


나는 마귀놈을 차에 태우고 박한성을

잡으러 강남의 라마다호텔로 움직였는데

호성이와 달수 그리고 부처가 애들

몇 놈을 데리고 뒤에서 쫓아 왔다.

부처는 혹시나 호텔에서 귀찮은 일이 생기면

맡기려고 불렀는데 좋다고 따라왔다.


라마다호텔로 들어서자 부처가 두 놈에게

로비를 지키라고 지시를 하는데

제법 똘똘한 구석이 있는 놈이었다.

마귀를 데리고 15층에 있는 펜트하우스로

가서 노크를 하자 누군가 문을 열고

우리를 쳐다보더니 마귀를 보고는

의심하지 않고 안으로 들여보내 준다.


거실 소파에 앉아있던 삼십대 중반으로

보이는 놈이 마귀를 보더니


“마귀! 팔은 왜 그 모양이야?”


하고 묻다가 나를 보더니


“저놈이 박태수라는 놈이구나.

그런데 멀쩡하네.”


하며 이상한지 자리에서 일어선다.

펜트하우스 안에는 비서인지 가드인지

두 놈이 우리를 노려보고 있었다.

달수가 문 앞에 막고 서자

나는 박한수를 보고 웃으며


“야! 박한수

네놈이 나를 잡아 오라고 시켰다며”


박한수가 당황한 눈빛으로

마귀를 쳐다보더니


“마귀야!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이냐?”


“그렇게 되었습니다. 박 사장님”


하며 고개를 숙이자

나는 소파에 털썩하고 앉았다.

가드놈들이 인상을 쓰자 호성이와 부처가

놈들을 제압하기 시작하는데

제법 실력들이 있어서 한동안

투닥거리다 호성이는 바로 제압을

하는데 반해 부처는 자신도

몇 대 맞고 간신히 가드놈을 제압했다.


“부처야! 그래 가지고 역삼동 월드파

넘버 투라고 말할 수 있겠냐?”


하고 내가 웃으며 말하자

부처놈이 얼굴을 붉히며


“크흠! 오늘 컨디션이 조금 그렇소.”


하고는


“이 쌍놈의 새끼가 나를 개망신시키네.”


하며 가드놈을 후려갈긴다.

박한수가 놀라는 표정으로 나와 마귀를

번갈아 보다가


“마귀! 네놈이 죽으려고 환장을 했구나.

놈을 잡아 오라고 했지 병신같이

잡혀 오라고 했냐?”


“어이! 박한수 사장”


하고 내가 일어나서 박한수의 뺨을

후려 갈기자


“짝!”


소리와 함께 놈의 얼굴이 돌아가는데

왼쪽 뺨에 손바닥 자욱이 벌겋게 남아있다.

놈이 얼굴을 부여잡고는 황당한 눈빛으로

나를 보더니


“너 새꺄!

내가 누군지나 알고 ”


하는 순간 내가 다시 놈의 싸다구를 날리자


“짝!”


소리와 함께 소파에 처박힌다.

마귀가 놀라는 표정으로 나와 박한수를

쳐다보다가


“저! 이 정도만 하시죠.

큰일 납니다.”


하고 마귀놈이 나를 만류한다.

내가 웃으며


“큰일이라고?

오늘 여기서 큰일 한번 내보자”


하고는


“부처야! 니 연장 좀 줘봐라.”


부처가 웃으며 등 뒤에서 커다란 사시미 칼을

뽑아 나에게 건네준다.

날이 시퍼런 칼을 보자 박한수의 얼굴빛이

허옇게 변하더니


“내가 누군 줄 알고 그러는 거냐?

나는 대일기업의 박한수다.”


하고 놈이 소리를 지른다.


“이 새끼가?

귀 안 먹었으니 조용히 말해라.”


하며 사시미 칼을 들고는


“박한수! 지금부터 두 번은 없다

손가락 잘리고 싶으면 개겨도 좋다.”


하고는 사시미 칼을 테이블에 내려놓자

긴장한 박한수가 입을 열기 시작한다.


“나도 누구 부탁을 받은 거다.”


“뭐? 누구?”


“그게 나단이라고 외국인이다.”


내가 깜짝 놀라서


“나단 로스차일드를 말하는 거냐?”


“그렇다. ”


“나단하고는 어떤 관계지?”


“대학교 동문인데

미국 하버드 경영학과를 같이 다녔다.

어제 나단이 나에게 연락을 해왔는데

네놈을 잡아 놓으라고 했다.”


“나를 잡아서 어떡하라고? ”


“잡아 놓으면 나단이 한국으로

조용히 들어오겠다고 했다.”


“후후! 나단이 한국으로 들어온다고 했지?”


“그렇다.”


“지금 나단한테 연락해라.

아니 문자만 보내라.”



박한수가 인상을 쓰고 머뭇거리자

내가 테이블에 내려놓은 칼을 들었다.


“휴! 알겠다.”


하고 박한수가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기 시작한다.


“박한수! 내 얼굴도 찍어서 같이 보내라.

그래야 놈이 기분 좋게 한국으로 들어오지.”


잠시 후 박한수가


“나단이 내일 오후 4시에 한국으로

들어온다고 문자가 왔다.”


하며 핸드폰을 보여준다.

그때 거실 뒤쪽에 있는 방에서 누군가 나오는데

tv에서 많이 보던 여자 연예인이었다

옷차림이 핫팬츠에 나시티를 입고 있는 게

거의 벗은 거나 다름없었다.


“오빠? 무슨 일이야?”


하고 박한수의 옆에 앉으려다

테이블에 놓인 칼을 보더니


“어마!”


하고 비명을 지른다.


“입 닥치고 조용히 해라.

아니 안에 들어가 있어 ”


하고 박한수가 소리를 지른다.


“ 이봐! 아가씨 그대로 앉아있어 ”


하고 내가 웃으며 말하자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는지 입을 닫고

눈치를 보기 시작한다.


“호성아! 얘들 사진 좀 찍자”


하고 내가 말하자 박한수와 여자의 얼굴이

허옇게 뜨기 시작한다.


“사진이라니?

지금 뭐 하자는 거냐?”


하고 박한수가 소리를 지르자


“아! 아! 걱정하지 말고

나도 담보가 필요하잖아.

이봐! 아가씨! 박한수 옆에 가서 다정하게

팔짱 좀 끼워봐.”


여자가 머뭇거리자


“그러다 얼굴에 기스나면 연예인 생활도

여기서 끝날 건데 ”


하고 내가 칼을 들었다 놓았다 하자

여자가 박한수의 옆에 밀착해서

상체를 붙인다.


“찰칵! 찰칵!”


“그렇지. 그림 좋군.

더욱 밀착해라. 당신도 이번 기회에

한몫 잡아야지. 혹시 또 알아?

박한수가 너한테 CF 몇 개 줄지?”


내 말에 그녀가 갑자기 노골적으로

박한수 사장의 품에 안긴다.


“찰칵!”


박한수가 기겁을 하며


“야! 이 미친년아!”


하고 그녀를 밀어낸다.”


**


여자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아이돌그룹의

재벌 스폰은 알게 모르게 우리나라에

많은 소문이 나 있다.

돈이나 CF 심지어는 방송출연등으로

성관계의 대가를 지불한다.


한때 장모양의 자살 사건과 이미0양의

악행으로 일부 수면위로 들어나기도 했지만

어쩐일인지 바로 잠잠해졌는데

검찰과 작당한 재벌의 힘이 뻔하다.



요즘 대세인 아이돌그룹도 메이저방송이

아니라 케이블 음방에서 조차도

출연을 원하는 보이, 걸그룹은 대기가

100팀이 넘는걸로 알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저 음방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치면

진짜 대형 소속사빨 아니면 멤버 중

누군가가 금수저 혹은 스폰이 뻔하다.


한때 키가 큰 모 여자 연예인은

누군가와 한번 자는 대가로 몇 천 만원을

마치 화대처럼 받았다가 방송을 타며

조용히 사라졌는데 그건 연예인 스폰의

아주 일부에 불과하다.


스폰도 요즘 재벌들은 옛날 대한민국 재벌의

씀씀이를 못 따라가는데

한때 대한민국의 모 재벌은 여자 연예인에게

아파트 한 동, 한 채가 아니라 한 동을

통째로 준거로 유명하고

또 다른 재벌은 백화점의 지분을 반 이상

준거로도 소문이 나 있었다.

역시 회장님의 배포가 남다른 게

존경스럽기 조차 하다.




**



호성이가 잇달아 몇 방을 찍자


“그만! ”


하고 여자를 밀쳐내며 박한수가

나를 쳐다보더니


“이봐! 박태수! 네놈은 죽은 목숨이다.

나단이 네놈을 노리는 걸 보니

무슨 사연이 있는 모양인데 우리 대일에서도

네놈을 가만두지 않을 거다.”


하고 나를 노려본다.



“후후! 그래?

듣던 중 반가운 소리군.

부처야! 아무래도 이놈 산 채로 갈아서

돼지 사료로 써야겠다.”


“흐흐! 광주쪽에 돼지농장이 있는데

애들한테 준비 시킬까요?”


여자 연예인의 얼굴이 흙빛이 되어가고

박한수도 얼굴이 시커멓게 변한다.

내가 자리에서 일어서자


“잠깐 돈으로 해결하자”


하고 박한수가 겁먹은 표정으로 말한다.

내가 노렸던 바이다.


“그래? 얼마나 줄 건데 우리 박한수사장

씀씀이 좀 볼까?”


하고 내가 다시 자리에 앉자


“사진을 지우고 나를 풀어주면

십억 주겠다.”


“이 새끼가 지금 장난치나?”


하고 내가 소리를 치자


“20억 주마”


“부처야! 애들 대기시켜라.

아무래도 광주 돼지농장으로 가야겠다.

이놈 목숨값이 20억밖에 안되는 모양이다.”


“100억 주겠다.”


하고 박한수가 소리를 지르고

옆에 있던 여자도 눈을 커다랗게 뜬다.


“사진 한 장 지우는데 백억이다. 오케이?

싫으면 관둬라.

종편 몇 군데하고 찌라시에다 이 사진을

보내주면 좋다고 난리가 나겠구나. 후후!

더구나 네놈 부친인 박기영 회장이

너를 아주 기특하게 생각할 거야.

대일 이름으로 방송을 도배할 거니 흐흐!”


박한수의 얼굴이 구겨지더니


“알겠다. 계좌 불러라.”


“네놈도 외국에 비밀계좌가 있을 거니

지금 바로 여기로 입금시켜라”


하고 내가 스위스에 있는 블랙홀의 차명계좌를

가르쳐 주자 놈이 놀라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는데


“사진이 전부 다섯 장이니 알아서 입금해라”


박한수가 이빨을 뿌드득 하고 갈더니

백 억씩 다섯 번에 걸쳐서 입금을 한다.

내가 입금 된 오백 억을 확인하자


“사진을 여기서 지워라.”


하고 박한수가 요구를 한다.


“일단 내일 나단놈을 붙잡고 이야기를 하지.”


“약속하고 다르잖아! 그리고

나는 나단하고 엮이고 싶지 않다.

네놈도 알겠지만 나단은 무서운 가문에

속해있어서 감당할 수 없다..”



“흐흐! 역시 로스차일드 가문이야.

한국에서도 먹어주다니

네놈은 내일 4시에 인천공항에 나와야 한다.

나하고 같이 나단놈을 마중 나가야지.

만약에 허튼짓을 했다가는 사진은 물론

네놈도 편히 못 지낼거다.

특히 네놈 부친에게 사진을 바로 전송할테니

알아서 해라.

아마 승계에서 밀려나 한동안 동남아에

짱 박혀 있어야 할 거다.

네놈 형들이 아주 좋아 할 거야.

대신 내일 나단을 잡으면 네놈 사진은

전부 지워주겠다.”


나는 박한수 옆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는

여자 연예인을 잠시 보고는

펜트하우스를 나왔다.

뒤에서 따라오던 부처가 나를 향해


“형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한 큐에 오백 억을 뜯어내다니

그것도 대일 황태자한테서 ”


하고 존경스런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호성이 못 마땅한 표정으로


“태수야! 괜찮겠냐?”


“걱정할 필요가 없다. 호성아

내가 알아서 할 테니

그리고 부처야!

너는 내일 오후에 애들 몇 명 데리고

광주에 있는 가마터 창고에 대기하고 있어라.

주소는 내가 문자로 보내주마.”


“예 알겠습니다. 형님”


하고 부처가 신나는 표정으로

내게 인사를 한다.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과 선호! 꾸벅^^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5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꼴통 요원 루팡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후원감사드립니다. 22.10.19 162 0 -
공지 후원감사드립니다. 22.09.30 181 0 -
공지 102화 조금 수정했습니다. 22.09.28 100 0 -
공지 후원감사드립니다. +1 22.09.12 134 0 -
공지 16화를 조금 수정합니다. 22.09.02 137 0 -
공지 가독성문제.. +5 22.08.19 598 0 -
공지 작품을 올리며 +10 22.05.12 8,544 0 -
108 108- 인천 차이나타운 +8 22.10.22 1,668 56 12쪽
107 107- 블랙홀의 회식 +4 22.10.20 1,576 52 13쪽
106 106-한국에서의 일상 +3 22.10.18 1,600 55 12쪽
105 105-이란에서 한국으로 +5 22.10.11 1,789 68 12쪽
104 104- 위스테리아 호텔의 총격전 +5 22.09.30 2,131 73 12쪽
103 103- 선장을 구출하다 +3 22.09.28 1,987 71 13쪽
102 102- 니키타의 추격 +4 22.09.26 2,049 66 12쪽
101 101- 정인수의 숨겨진 돈 +6 22.09.22 2,223 65 12쪽
100 100- 안가의 습격 +8 22.09.20 2,215 65 12쪽
99 99-니키타 +4 22.09.16 2,350 66 12쪽
98 98- 이란과 이스라엘 +8 22.09.14 2,488 68 13쪽
97 97-이란 +4 22.09.12 2,537 57 13쪽
96 96- 새로운 임무 +4 22.09.11 2,706 65 12쪽
95 95- 삼합회의 등장 +8 22.09.10 2,507 66 13쪽
94 94- 광견과 박기봉을 잡다 +10 22.09.08 2,587 70 13쪽
93 93- 대림동 광견 +9 22.09.08 2,554 67 12쪽
92 92-일심파로 쳐들어가다. +6 22.09.06 2,589 75 12쪽
91 91-일심파 +14 22.09.06 2,521 71 12쪽
90 90-야마토의 속셈 +17 22.09.03 2,758 75 13쪽
89 89- 두가지 선물과 골치아픈 덤 +7 22.09.02 2,741 70 12쪽
88 88- 오사카 추격전 +8 22.09.01 2,726 67 12쪽
87 87-오사카 캬바레 +8 22.08.31 2,816 66 12쪽
86 86-야마구치구미 +10 22.08.30 2,895 59 12쪽
85 85- 야쿠자 +9 22.08.28 3,027 72 13쪽
84 84- 모사드 첩자 김기춘 +7 22.08.27 3,085 81 12쪽
83 83- 세 번째 죽음 +11 22.08.25 3,026 80 11쪽
82 82- 이어지는 습격 +7 22.08.24 2,993 77 12쪽
81 81-광주 가마터의 싸움 +9 22.08.23 2,996 79 13쪽
80 80- 첫 번째 습격 +10 22.08.22 3,096 73 14쪽
79 79- 점점 좁혀드는 위험 +6 22.08.21 3,084 74 12쪽
78 78- 모여드는 적들 +5 22.08.20 3,106 76 13쪽
77 77- 강남 기봉이파 +10 22.08.18 3,151 82 12쪽
76 76- 드골 공항의 소매치기 +8 22.08.17 3,046 76 13쪽
75 75- 험난한 프랑스 +15 22.08.16 3,101 73 12쪽
74 74- 에단이라는 남자 +8 22.08.15 3,106 69 13쪽
73 73- 모스크바를 탈출하다 +8 22.08.14 3,126 81 12쪽
72 72-레드 마피아의 습격 +10 22.08.08 3,371 81 13쪽
71 71- KGB와 격돌하다 +13 22.08.06 3,326 77 12쪽
70 70-모스크바 총격전 +14 22.08.04 3,323 78 12쪽
69 69-보리스를 저격하다. +10 22.08.03 3,396 78 14쪽
68 68-다시 모스크바로 +9 22.08.02 3,468 81 13쪽
67 67- 이명학검사 +11 22.08.01 3,591 82 12쪽
66 66-루팡을 노리다. +11 22.07.30 3,627 87 13쪽
65 65-삥을 뜯다 +15 22.07.29 3,577 83 13쪽
64 64- 석유사업 +9 22.07.28 3,607 79 13쪽
» 63- 박한수를 잡다. +15 22.07.26 3,669 85 12쪽
62 62-대일기업의 박한수사장 +13 22.07.25 3,776 84 12쪽
61 61-칸고의 도발 +11 22.07.22 3,765 72 13쪽
60 60-석유 메이저 +11 22.07.21 3,826 84 13쪽
59 59- 로스차일드 가문 +14 22.07.20 3,965 84 13쪽
58 58-모사드 키돈을 사살하다. +14 22.07.19 3,889 84 12쪽
57 57- KGB 국장 야코브 +17 22.07.18 3,900 92 13쪽
56 56-아르메니아 마피아 +13 22.07.16 3,877 84 13쪽
55 55-미하일로프 납치사건 +15 22.07.15 3,867 82 13쪽
54 54-레드 아이 +14 22.07.14 3,991 90 13쪽
53 53-미하일로프의 은퇴 +13 22.07.13 4,009 76 12쪽
52 52-또 다른 습격 +18 22.07.12 4,083 82 12쪽
51 51- 체첸마피아의 삼대장 +13 22.07.11 4,104 81 13쪽
50 50-모스크바 습격사건 +13 22.07.09 4,319 91 13쪽
49 49-실력발휘 +16 22.07.08 4,395 92 12쪽
48 48- 쿠바린 +20 22.07.07 4,508 97 13쪽
47 47- 체첸마피아 +16 22.07.06 4,505 102 13쪽
46 46- 센트럴의 시가전 +17 22.07.04 4,513 106 11쪽
45 45-공원의 총격전 +20 22.07.03 4,553 99 12쪽
44 44- 놈들의 아지트 +23 22.07.01 4,912 100 13쪽
43 43-폴란드 +20 22.06.30 4,908 106 13쪽
42 42- 부친의 복수를 하다. +17 22.06.29 4,804 103 13쪽
41 41- 일성건설과 역전파 +19 22.06.28 4,773 106 13쪽
40 40- 울산 +20 22.06.27 4,935 106 12쪽
39 39- 학살자 코니를 잡다. +15 22.06.27 4,730 98 12쪽
38 38-번스와 코니 +17 22.06.27 4,823 85 12쪽
37 37-독거미 +27 22.06.20 4,952 115 13쪽
36 36- 조지프 코니 +22 22.06.18 4,948 112 12쪽
35 35- 해리슨을 납치하다 +21 22.06.17 4,898 115 12쪽
34 34- CIA 한국지부장 토마스 해리슨 +23 22.06.15 4,909 119 12쪽
33 33- 월드파 +20 22.06.14 4,888 114 11쪽
32 32- 가화만사성 +29 22.06.13 5,019 114 13쪽
31 31-귀국하다 +22 22.06.11 5,029 111 12쪽
30 30- 모사드의 습격 +18 22.06.10 5,009 111 13쪽
29 29- 아레나 킴과 모사드 +16 22.06.09 4,974 107 12쪽
28 28- 협박 +17 22.06.08 5,001 114 12쪽
27 27-두 번째 죽다 +14 22.06.07 5,037 112 13쪽
26 26- 블랙워터 +14 22.06.06 5,050 107 13쪽
25 25- 백호를 구출하다 +15 22.06.04 5,069 109 13쪽
24 24- 모나코 갱 조스팽 +13 22.06.03 5,071 105 12쪽
23 23- 모나코 +12 22.06.02 5,243 112 12쪽
22 22- -스카웃 작전 +13 22.06.01 5,287 109 12쪽
21 21-플렉스(Flex) +14 22.05.31 5,353 115 13쪽
20 20- 짱깨놈들 +14 22.05.30 5,322 119 12쪽
19 19- 일본에서 탈출 +14 22.05.28 5,340 108 12쪽
18 18-김성진을 잡다. +15 22.05.27 5,429 111 12쪽
17 17- 밀항자를 뒤쫓다 +19 22.05.26 5,425 124 12쪽
16 16- 4 팀장 김 성진 +18 22.05.25 5,589 122 1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