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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검객 님의 서재입니다.

꼴통 요원 루팡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남해검객
작품등록일 :
2022.05.11 15:11
최근연재일 :
2022.10.22 17:42
연재수 :
10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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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606,051

작성
22.07.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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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61-칸고의 도발

공모전 기간동안 올렸던 루팡을 아주 조금 손 봐서 다시 올립니다. 나름 신경을 썼는데 제가 하꼬 작가라 쉽지 않군요. 감사히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꾸벅^^




DUMMY

61-칸고의 도발



쿠바린이 나를 향해


“나단 저놈이 해운업체에

장난을 칠 게 뻔하군. ”


“ 호호! 박태수씨! 유조선은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토탈에 유조선이 여유가 있으니

임대를 해줄 수도 있어요. ”


나는 토탈의 대표인 엠마를 보며


“ 무엇을 원하는 거요? ”


“ 호호 급하기도 하셔.

나중에 따로 만나서 대화를 하도록 하죠. ”


“엠마!

아버지를 믿고 너무 안하무인으로 노는구나! ”


하고 나단이 엠마를 쏘아보자


“ 글쎄요. 나단씨

네덜란드 쉘에게 박살나더니 저희 토탈하고도

한 판 하고 싶은 모양이죠? ”


“ 뭐라고? 끙! ”


하고 나단이 조용히 입을 다무는데

주먹을 쥔 두 손이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앞에 서 있던 사회자가 마이크를 잡고는

한참동안 유전의 내용에 대해 설명을 한다.

.

.

.



“ 자 그러면 이번 회의는

이걸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뒤에 간소한 음식이 차려져 있으니

마음껏 즐기시면서 못다 한 대화를

나누시길 부탁 드립니다.”




여섯 나라에서 온 회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뒤에 차려진 파티 장으로

자리를 옮겨 가기 시작했다.


쿠바린과 같이 대형 유리창 앞에 서서

꼬냑을 마시며 바쿠의 야경을 감상하고 있자

프랑스의 엠마가 다가온다.


“ 엠마! 갈수록 미모가 빛나는군 ”


하고 쿠바린이 엠마를 살짝 안으며

양 볼에 가볍게 뽀뽀를 하자


“호호! 쿠바린씨 체첸의 보스가 된 걸

축하 드려요. ”


“후후! 고맙다고 해야 하나 ?

엠마! 박대표와 즐거운 대화가 되길 바라네.”


하고는 꼬냑을 마시며

슬쩍 자리를 피해준다.


“ 박태수씨! 유조선이 필요하면 연락 주세요. ”


하며 명함을 건네준다.


“고맙소. 엠마!

그런데 나에게 이런 호의를 베푸는

이유가 무엇이오? ”


“글쎄요. 친구는 많을수록 좋은 게 아닌가요?

호호 농담이고 유조선을 임대 할 때가 되면

말씀드리죠.

저희 토탈과 아니 저하고 거래를 하시면

손해 볼 게 없을 겁니다. ”


“ 후후! 미쓰 엠마! 세상에는 공짜가 없소. ”


“ 호호 나이도 어려 보이는데

노회한 사업가처럼 말하는군요.

당신이 로스차일드 가문의 심기를 자꾸

건드리는데 조심하는 게 좋을 겁니다.

더구나 모사드하고도 문제가 많은 상태죠. ”


내가 깜짝 놀라서 엠마를 지그시 바라보자


“미국의 CIA 나 영국의 M15, 중국의 MSS

그리고 프랑스의 DGSE 에서는

당신이 각국의 정보요원들 특히 이스라엘과

싸운 사실을 다 알고 있어요.

대부분의 정보기관에서는 새로운 정보를

찾는데 혈안이 되어 있어서 당신의 활동은

아주 놀라운 정보감이 되었죠.

더군다나 모사드의 키돈 한 팀을

완전히 갈아버렸으니 다들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죠. ”


다행히도 엠마는 내가 루팡이라는 사실은

모르는 것 같았다.


“마치 누군가가 나를 감시하고 있다는

말처럼 들리는군요. ”


“ 세계 곳곳에 정보요원들이 깔려 있는 건

당연한 이야기고 도청 및 감시는 기본이죠.

지금 세상은 아시다시피 정보에서 시작해서

정보로 끝나는 세상이 되어 누가 먼저

그 정보를 독점하느냐에 따라 목숨이

왔다 갔다 할 수도 있고

사업의 성패가 바뀔 수도 있죠. ”


미모의 엠마를 뚫어질 듯이 쳐다보자

엠마가 약간 얼굴을 붉히며 나를 바라보는데

꿍꿍이를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박 태수씨! 혹시 석유 처리 문제로

머리가 아프면 저에게 일임하세요.

제가 적당한 가격에 팔아줄 수도 있으니

대신 커미션은 톡톡히 주셔야 해요. 호호!”


“엠마양! 고민 좀 해보겠소.”



세계 석유 매장량 순위는

사우디, 쿠웨이트, 소련, 이란 순이었는데

바쿠 회의 내용에 의하면 카스피해에 묻힌

석유 매장량은 적어도 세계 4위 정도는

될 것 같았으니 실로 어마어마한 양이었다.


쿠바린 덕분에 5%의 지분을 가지게 된

나는 또 다른 고민에 휩싸였는데

나에게 떨어진 석유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머리가 아파왔다.

당연히 블랙홀 명의로 석유를 팔아야 하는데

한국으로 전량 들여올지 아니면 그냥 세계

각국에 팔아야 하는지 생각할 게 너무 많았다.

엠마에게 넘기는 것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었다.



꼬냑을 마시며 바쿠시내 야경을

감상하고 있는 쿠바린에게

이반이 조용히 다가와서는


“ 보스 문제가 생겼습니다. ”


“무슨 문제? ”


“칸고의 여동생이 살해 당했답니다. ”


“ 뭐야?

설마 우리 애들이 그런 건 아니겠지? ”


“ 우리 애들이 한 게 아닙니다.

그 년이 마약중독자라서 마약 과다복용으로

죽은 게 아닌지 조심스럽게 알아보았는데

칼로 잔인하게 살해를 당했답니다. ”


“ 누가 그런 짓을 했지.

이거 잘못하면 옴팡 뒤집어 쓰게 생겼군.

빨리 칸고에게 연락을 해서 우리가

한 일이 아니라고 연락하거라 ”


“그런데 칸고가 믿겠습니까? ”


“ 믿고 안 믿고가 중요한 게 아니다.

반드시 연락을 해라. 알겠지?

젠장! 그 미친년이 죽어서도 속을 썩히는군.

일단은 애들한테 조용히 대기하면서

아르메니아 마피아의 동향을 살펴보라고 해라. ”


“보스도 돌아가서 준비를 하시죠.

아무래도 비상체제로 들어가야

하지 않을 까요? ”


“ 알았다. ”


쿠바린이 KGB의 야코브에게 전화를 걸더니


“야코브 이번 일은 우리가 벌인 일이 아니오.”


“쿠바린!

나에게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칸고가 이미 조직에 비상을 걸어서

상황이 쉽지 않을 거요.

미리 말하지만 모스크바에서 두 조직 간에

혈투가 벌어지면 푸틴대통령이

가만히 있지는 않을 거니

알아서 잘 해결하시오.”


하고 전화를 끊는다.


“개새끼가 그동안 처먹은 돈이 얼만데

이럴 때 힘을 써주지 않고 뒷전으로 물러나

구경만 하다니 두고 보자. 야코브”


하고 쿠바린이 이빨을 간다.

나는 이반에게 다가가서


“무슨 일이오?”


하고 묻자


“칸고의 여동생 카트린느가 잔인하게

살해 당했소.”


“문제가 심각하군”


하고 내가 쿠바린에게 가서는


“쿠바린님!

모스크바로 돌아가야 하는 거 아닙니까?”


“지금 바로 돌아갈 생각이네.”


“저도 같이 가겠습니다.”


하고 말하자


“말은 고맙지만 이 문제는 나하고 칸고 둘이서

해결할 문제네.

만약 모스크바에서 두 조직간에 총격전이

벌어지면 아제르바이젠의 보리스뿐만 아니라

KGB에서도 우릴 뜯어 먹으려고 달려들 거네.”


쿠바린이 잠시 나를 보더니


“일단 자네는 한국으로 돌아가게나.

만약에 자네의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겠네.”


“알겠습니다. 쿠바린님

조심하시고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쿠바린이 떠날 준비를 하자

나단 로스차일드가 나에게 오더니


“이봐! 미스터 박

어디에 가든지 몸조심해야 할 거다.

설마 한국이라고 우리 가문이

힘을 못 쓸 거라 오산하지 마라.

한국놈들도 우리에게 줄을 대려고

줄을 섰으니 흐흐흐! 혹시 또 모르지

네놈이 귀국하려고 탄 비행기가

공중에서 폭발할지”


하고 나를 보며 음흉하게 웃는다.


놈을 그냥 이곳에서 때려눕히고 싶었으나

보는 눈들이 너무 많았고

쿠바린이 나를 보고 고개를 젓는다.


‘그래. 지금도 내 정체가 너무 많이 드러났는데

앞으로는 더욱 조심해야 하고

무슨 일을 벌일 때는 역시 증거를

남기지 말아야 한다.’


나는 나단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경고는 잘 알아들었소.

당신도 밤길 조심하시오.”


“뭐? 밤길 조심하라고?

무슨 뜻이냐?”


“잘 생각해보시오”


하고 싸늘하게 웃어 주었다.


영국BP의 대표인 디터딩이 다가오더니


“미스터 박

이건 내 명함이오.

언제든지 당신의 석유를 살 생각이 있으니

연락 주시오.”


하고는 내 귀에 대고


“모사드 놈들을 박살을 내줘서

속이 다 후련하오.”


하며 나를 지나쳐 간다.


‘젠장 프랑스 엠마뿐만 아니라 영국 디터딩까지

내 활약상을 알고 있다니

모사드에서 내 정체를 알아내는 건 시간문제겠군.

일단 빨리 귀국부터 하자.’



쿠바린과 같이 차를 타고

공항으로 가서 쿠바린은 전용기를 타고

러시아로 날아갔고 나는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나단 놈이 회의장에서 한 말이

자꾸 생각나서 비행기에서 한 잠도 못 자고

대신 10시간 동안 유전문제와 블랙홀의 방향을

고민하게 되었다.




쿠바린 일행들이 대저택에 도착하자

부하가 달려와서


“보스! 칸고 부하들이 저희 아지트를

습격을 해왔습니다.”


“ 미친놈이 결국 사고를 치는구나.

칸고에게 연락 좀 해라! 이반

안 받으면 놈의 수하에게라도 연락해라.”


한참후 이반이 쿠바린에게 전화기를 주며


“칸고입니다. 보스”


“여보세요? 칸고

지금 뭐 하자는 거지?

전쟁이라도 하자는 거냐?”


“카트린느의 복수를 할 뿐이다.”


“우리가 저질렀다는 증거가 있나?”


“증거는 내가 아니라 네놈이 갖고 와야지.”


“미친놈! 지금 어디냐?

내가 찾아가겠다.”


“후후! 쿠바린

배짱이 있으면 여기로 찾아와라.

파르크 파베듸(park povedi') 역 5번 출구로

나가면 옆에 쇼콜라드니짜(Шоколадница)

카페가 있다. 거기서 기다리마. ”


하고 전화를 끊는다.


“보스 가시면 안됩니다.”


하고 노빠꾸가 말리는데

쿠바린이 야코브에게 전화를 걸더니


“야코브! 지금 칸고를 만나러 갈 생각이다.

모스크바가 피로 물드는 걸 원치 않으면

여기로 와서 나와 같이 칸고를 만나러 가자.”


잠시 침묵을 지키던 야코브가


“내가 왜 거기를 가야 하지?

칸고 놈의 성격이면 분명히 가는 길에

습격할 게 뻔한데 그리고 카트린느를 죽인 게

네놈이 아니면 제3의 세력이 있다는 말인데

갑자기 보리스가 떠 오르는군.

그 약아빠진 보리스가 무슨 수작을 벌일지

모르는데 지금 나보고 목숨을 걸라는 건가?

대신 자네에게 신세를 진 게 있으니

스페츠나츠 두 팀을 보내서

자네를 경호는 해주겠네.

이 정도면 나는 자네에게 최선을 다한 거네.”


하고 전화를 끊는다.


“야코브! 진짜 이렇게 나오겠다는 거지?”


하고 쿠바린의 얼굴이 차갑게 굳어지더니


“이반! 부하들 스무 명만 무장시켜서

지금 바로 파르크 파베듸 역에 대기시켜라.

그리고 잠시 후면 스페츠나츠 두 팀이 와서

우릴 경호할 거니 우리는 바로

파르크 파베듸 역에 있는

쇼콜라드니짜(Шоколадница) 카페로 간다.”



잠시 후 스페츠나츠 팀이 탄 세대의 검은색

차가 멈춰 서더니 팀장으로 보이는 남자가

쿠바린에게 다가와서는 인사를 한다.


“쿠바린님! 오랜만입니다.”


“비탈리! 자네가 왔군.

수고는 잊지 않겠네”


“저희야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할 뿐입니다.”


쿠바린이 비탈리라는 스페츠나츠의

팀장과 안면이 있는지 반갑게 악수를 한다.


“쿠바린님! 벤츠보다 저희가 준비한 차를

이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지.”


검은색 수송차 세 대가 약속장소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페츠나츠 팀이 탄 검은색 차가 모스크바

도로를 질주하는데 미리 도로통제가 되었는지

신호를 전혀 받지 않고 파르크 파베듸 역을

향해 달려간다.



모스크바 시가지와 모스크바 강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참새언덕, 러시아혁명 뒤

레닌언덕으로 불렸으나 다시 참새언덕으로

이름을 되찾은 곳에 칸고가 배치한 저격수가

칸고를 저격하기 위해 드라구노프로

도로를 주시하고 있었다.


“칸고님! 놈이 스페츠나츠 차량에 탑승해서

저격이 불가능합니다.

차량을 저지시킬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할까요?”


“뭐? 스페츠나츠라고

잠시 대기해라.”


칸고가 야코브에게 전화를 하더니


“야코브? 지금 뭐 하자는 거냐?

스페츠나츠를 동원하다니

이 싸움은 네놈이 끼어들 자리가 아니다.”


“흐흐! 칸고! 내가 쿠바린에게 빚진 게

있어서 그리고 미리 경고하는데

모스크바가 시끄러워지면 가만히

있지 않을 거다.

쿠바린을 죽이는 건 네 마음대로지만

우리 스페츠나츠 대원이 한 명이라도 다치면

네놈의 조직을 초토화시켜 버릴테니

알아서 해라.”


하고 야코브가 전화를 끊어버린다.


“야코브! 이 개새끼가”


하며 칸고가 전화기를 들고 잠시 고민하더니

통화를 한 저격수에게


“그냥 통과시키고 너는 철수해라.”


하고는 바로 전화를 해서는


“카페 앞에서 쿠바린 놈이 보이면

바로 저격을 해라.

만약에 기회를 놓치면 놈이 카페에서

나올 때라도 놈을 노려라. 알겠나?

단 스페츠나츠 대원들은 건드리면 안된다. ”


“예 보스. ”


하고 카페에서 대각선 방향에 위치한

상가건물에 잠복하고 있던 저격수가

드라구노프에 장전을 하고 조준을 한다.


잠시 후 세대의 검은색 차가 카페 앞에 서고

차에서 스페츠나츠 대원들이 내리더니

검은 색 천을 머리 위로 쫙 펼친다.

칸고가 그 속으로 들어가자 카페를 향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저격총에 달린 스코프를 통해 카페 앞을

조준하던 저격수가


“젠장 누가 누군 줄 구별이 안 되잖아.

이래서는 저격을 할 수가 없는데”



이렇게 쿠바린은 자기도 모르게

칸고의 저격수로부터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쿠바린일행이 카페 안으로 들어가자

비탈리가 대원들에게 대기하라고

지시를 하는데 그 순간 어디선가 날아온

미사일이 카페를 향해 날아들더니


“꽝!”


하고 거대한 폭음을 내며 터진다.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과 선호!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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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ment ' 11

  • 작성자
    Lv.61 슬픈동태눈
    작성일
    22.07.22 18:52
    No. 1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kw****
    작성일
    22.07.22 19:10
    No. 2

    작가님 우리 나라에는 로스차일드 가문이 없나요? 분명 있을 것 같은데.
    우연히 읽은 거지만 러일 전쟁도 사실 로스차일드 가문 때문에 일어났다고 하던데요.
    우리 나라에도 분명 로스차일드 돈이 안들어왔을 리가 없는데... ㅎㅎ 혹시 아시면 알려주세용~ ^^ 꾸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뾰족이언니
    작성일
    22.07.22 19:28
    No. 3

    작가님 오늘 무슨일 있으셨던 건 아니쥬?
    '걱정했네요.'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ㅊ.ㅊ)>
    '건필하십시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sk*****
    작성일
    22.07.22 20:45
    No. 4

    계속 사건에 사건이 ...주인공 환경이라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꿀짜장
    작성일
    22.07.22 22:38
    No. 5

    일반인이 생각하기엔 보통이 아닌 단체들이 소설에 대거 나오던데요..
    마치 비공식 3차대전과 같아보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시우파
    작성일
    22.07.22 23:38
    No. 6

    오늘도 즐감했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눈먼치
    작성일
    22.07.23 14:01
    No. 7

    참새 언덕 가봤는데...벌써 20년이 다 되어 가네요.
    그러고 보면 저런 지명을 실재로 안 가보면
    못 쓰는 건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세세한 곳들을 다 가 보신듯하네요. 여행을 많이
    다니신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리드완
    작성일
    22.07.23 19:40
    No. 8

    재밌게 읽고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주정원
    작성일
    22.07.24 23:15
    No. 9

    까페에 터진거죠? 그럼 결국...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건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별앤별작가
    작성일
    22.07.28 23:33
    No. 10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le****
    작성일
    22.08.02 17:54
    No. 11

    러시아 가고 싶다 흐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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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107- 블랙홀의 회식 +4 22.10.20 1,576 52 13쪽
106 106-한국에서의 일상 +3 22.10.18 1,600 55 12쪽
105 105-이란에서 한국으로 +5 22.10.11 1,789 68 12쪽
104 104- 위스테리아 호텔의 총격전 +5 22.09.30 2,131 73 12쪽
103 103- 선장을 구출하다 +3 22.09.28 1,987 71 13쪽
102 102- 니키타의 추격 +4 22.09.26 2,049 66 12쪽
101 101- 정인수의 숨겨진 돈 +6 22.09.22 2,223 65 12쪽
100 100- 안가의 습격 +8 22.09.20 2,215 65 12쪽
99 99-니키타 +4 22.09.16 2,350 66 12쪽
98 98- 이란과 이스라엘 +8 22.09.14 2,488 68 13쪽
97 97-이란 +4 22.09.12 2,537 57 13쪽
96 96- 새로운 임무 +4 22.09.11 2,706 65 12쪽
95 95- 삼합회의 등장 +8 22.09.10 2,507 66 13쪽
94 94- 광견과 박기봉을 잡다 +10 22.09.08 2,586 7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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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78- 모여드는 적들 +5 22.08.20 3,106 76 13쪽
77 77- 강남 기봉이파 +10 22.08.18 3,151 82 12쪽
76 76- 드골 공항의 소매치기 +8 22.08.17 3,046 76 13쪽
75 75- 험난한 프랑스 +15 22.08.16 3,101 73 12쪽
74 74- 에단이라는 남자 +8 22.08.15 3,106 69 13쪽
73 73- 모스크바를 탈출하다 +8 22.08.14 3,125 81 12쪽
72 72-레드 마피아의 습격 +10 22.08.08 3,371 81 13쪽
71 71- KGB와 격돌하다 +13 22.08.06 3,326 77 12쪽
70 70-모스크바 총격전 +14 22.08.04 3,323 78 12쪽
69 69-보리스를 저격하다. +10 22.08.03 3,396 78 14쪽
68 68-다시 모스크바로 +9 22.08.02 3,468 81 13쪽
67 67- 이명학검사 +11 22.08.01 3,591 82 12쪽
66 66-루팡을 노리다. +11 22.07.30 3,627 87 13쪽
65 65-삥을 뜯다 +15 22.07.29 3,576 83 13쪽
64 64- 석유사업 +9 22.07.28 3,607 79 13쪽
63 63- 박한수를 잡다. +15 22.07.26 3,668 85 12쪽
62 62-대일기업의 박한수사장 +13 22.07.25 3,776 84 12쪽
» 61-칸고의 도발 +11 22.07.22 3,765 72 13쪽
60 60-석유 메이저 +11 22.07.21 3,826 84 13쪽
59 59- 로스차일드 가문 +14 22.07.20 3,965 84 13쪽
58 58-모사드 키돈을 사살하다. +14 22.07.19 3,889 84 12쪽
57 57- KGB 국장 야코브 +17 22.07.18 3,900 92 13쪽
56 56-아르메니아 마피아 +13 22.07.16 3,877 84 13쪽
55 55-미하일로프 납치사건 +15 22.07.15 3,867 82 13쪽
54 54-레드 아이 +14 22.07.14 3,991 90 13쪽
53 53-미하일로프의 은퇴 +13 22.07.13 4,009 76 12쪽
52 52-또 다른 습격 +18 22.07.12 4,083 82 12쪽
51 51- 체첸마피아의 삼대장 +13 22.07.11 4,104 81 13쪽
50 50-모스크바 습격사건 +13 22.07.09 4,319 91 13쪽
49 49-실력발휘 +16 22.07.08 4,395 92 12쪽
48 48- 쿠바린 +20 22.07.07 4,508 97 13쪽
47 47- 체첸마피아 +16 22.07.06 4,505 102 13쪽
46 46- 센트럴의 시가전 +17 22.07.04 4,513 106 11쪽
45 45-공원의 총격전 +20 22.07.03 4,553 99 12쪽
44 44- 놈들의 아지트 +23 22.07.01 4,912 100 13쪽
43 43-폴란드 +20 22.06.30 4,907 106 13쪽
42 42- 부친의 복수를 하다. +17 22.06.29 4,804 103 13쪽
41 41- 일성건설과 역전파 +19 22.06.28 4,773 106 13쪽
40 40- 울산 +20 22.06.27 4,935 106 12쪽
39 39- 학살자 코니를 잡다. +15 22.06.27 4,730 98 12쪽
38 38-번스와 코니 +17 22.06.27 4,823 85 12쪽
37 37-독거미 +27 22.06.20 4,952 115 13쪽
36 36- 조지프 코니 +22 22.06.18 4,948 112 12쪽
35 35- 해리슨을 납치하다 +21 22.06.17 4,898 115 12쪽
34 34- CIA 한국지부장 토마스 해리슨 +23 22.06.15 4,909 119 12쪽
33 33- 월드파 +20 22.06.14 4,888 114 11쪽
32 32- 가화만사성 +29 22.06.13 5,019 114 13쪽
31 31-귀국하다 +22 22.06.11 5,028 111 12쪽
30 30- 모사드의 습격 +18 22.06.10 5,009 111 13쪽
29 29- 아레나 킴과 모사드 +16 22.06.09 4,974 107 12쪽
28 28- 협박 +17 22.06.08 5,001 114 12쪽
27 27-두 번째 죽다 +14 22.06.07 5,036 112 13쪽
26 26- 블랙워터 +14 22.06.06 5,050 107 13쪽
25 25- 백호를 구출하다 +15 22.06.04 5,069 109 13쪽
24 24- 모나코 갱 조스팽 +13 22.06.03 5,071 105 12쪽
23 23- 모나코 +12 22.06.02 5,243 112 12쪽
22 22- -스카웃 작전 +13 22.06.01 5,287 109 12쪽
21 21-플렉스(Flex) +14 22.05.31 5,353 115 13쪽
20 20- 짱깨놈들 +14 22.05.30 5,322 119 12쪽
19 19- 일본에서 탈출 +14 22.05.28 5,340 108 12쪽
18 18-김성진을 잡다. +15 22.05.27 5,429 111 12쪽
17 17- 밀항자를 뒤쫓다 +19 22.05.26 5,425 124 12쪽
16 16- 4 팀장 김 성진 +18 22.05.25 5,589 12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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