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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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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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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647,234

작성
23.02.05 13:06
조회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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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자
14쪽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12

DUMMY

일본군은 한 작은 마을에 들러서 군표로 식량을 구입하기 시작했다. 영환이 녀석이 닭이 알을 낳는 흉내를 하면서 마을 주민들에게 달걀을 얻으려고 용을 썼다.


"꼬끼오!! 꼬꼬꼬꼬!!"


그렇게 알을 낳는 시늉을 하자 군표를 이용하여 마을 주민들에게 달걀을 얻을 수 있었다. 나가타 소대장은 한 원주민에게 군표를 주고는 오늘 오후까지 정글에서 동행하며 식량 채취법을 가르쳐달라고 했다. 그렇게 일본군과 동행한 비쩍 마른 원주민은 나무 옆에 난 징그럽게 생긴 주황색 반점이 있는 독버섯 같은 것을 따고는 먹으라고 병사들에게 권유했다. 영환이 새끼가 쑥덕거렸다.


"도...독 있는거 아닌가?"


원주민이 말했다.


"끌람뿡! 끌람뿡!!"


원주민이 끌람뿡을 먹자 일본군도 끌람뿡이라는 것을 먹어보았다. 맛은 최악이었다.


"으..."


나가타 소대장님이 말씀하셨다.


"이 원주민은 우리 부대와 오늘 오후까지만 동행할 것 이다! 이 원주민이 말하는 것을 모조리 기억해두어라!"


영환이 작은 목소리로 수근거렸다.


"원주민조차도 산맥을 계속 넘는 정신나간 짓은 안하는건가?"


잠시 가다가 원주민이 또 식량을 얻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로딴 로딴"


밤톨보다 작고 공예품 같이 생긴 열매의 껍질을 벗겨내자 시큼한 과실이 나왔다. 종수 삼총사 또한 이 열매를 먹어보았다. 시큼한 것이 영양소가 보충되는 느낌이었다.


"맛있다!!"


그 원주민은 굵은 대나무와 커다란 잎을 이용해서 요리하는 방법 또한 가르쳐주었다. 직경 8센치 정도 되는 대나무 안에 커다란 잎을 둥글게 말아서 넣는다. 그리고 대나무 통 안에 쌀과 물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은 다음 익히기 시작했다. 밥 하는 사이에 원주민은 커다란 나뭇잎들로 지붕을 만드는 법도 가르쳐주었다.


야마모토 분대장이 말했다.


"대나무 컵으로 빗물 받으면 세수도 하고 발도 씻을 수 있겠군."


원주민은 고구마처럼 생긴 카사바라는 것을 가져와서 익히기 시작했다. 잠시 뒤 밥이 완성되었다. 대나무 통을 절반으로 자르고 잎사귀를 벗기자, 뜨끈뜨끈하게 요리된 밥이 대나무 통에 가득 차 있었다.


"밥이다!!"


다들 커다란 나뭇잎을 방석처럼 깔고는 숟가락으로 뜨끈뜨끈한 밥을 먹기 시작했다. 이렇게 맛있는 밥은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다. 잘 익힌 카사바에 양념을 쳐서 먹으니 이게 바로 진수성찬이었다. 그 때, 갑자기 와타루 녀석이 자신의 팔을 보고 중얼거렸다.


"뭐야 이거 언제 붙었어."


와타루 새끼 팔에 벌레가 붙어있었던 것 이다. 와타루가 무심코 그걸 긁어내려고 하는데 원주민이 만류했다. 원주민이 담배를 피우는 시늉을 하자 야마모토 분대장이 담배 하나를 불붙여주었다. 원주민은 담배불을 이용해서 와타루 팔에 붙은 벌레에 갖다대서 벌레를 죽인 다음 때어냈다. 영환이 새끼가 말했다.


"그냥 긁어내면 감염되는건가?"


그렇게 계속 행군을 하다가 얕은 하천을 건너가기 시작했다. 허리까지 차오르는 하천을 건넜는데, 종수는 자신의 팔에 거머리가 붙은 것을 발견했다.


"이런 시발!!"


거머리는 겨우 때어낼 수 있었다. 상처에서 계속 피가 흘러나왔고 거머리를 때낸 이후에도 피로 잔뜩 배가 부른 거머리는 계속 손 위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다. 거머리를 으깨보니 피가 퍽 터져나왔다. 와타루가 말했다.


"많이도 먹었네"


원주민은 특별한 식물을 이용해서 피가 흐르지 않도록 응급처치를 해주었다. 그렇게 어느 정도 정글에서 생존 가능한 정보를 알려준 다음 원주민은 더 이상 일본군과 동행하지 않고 돈과 식량을 받고는 자신의 마을로 돌아갔다. 와타루가 중얼거렸다.


"정글이 우리를 삼키고 있어."


계속해서 정글을 헤치며 끝도 없이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갔다. 여기저기 도마뱀에 형형색색의 지네에 온갖 괴생물체가 보였다. 계속해서 무거운 군장을 매고 가다보니 어깨가 너무 아팠다. 물이 안 맞는건지, 아니면 감염된건지 설사 환자들이 속출하기 시작했다. 행군을 하다가 똥이 마려우면 똥을 싸고 커다란 나뭇잎으로 뒤처리를 했다. 가다보면 여기저기 병사들이 싸둔 똥이 널려 있었다.


'똥 밭이네 시발...'


한참을 행군하다가 휴식을 취하게 되었다. 나가타 소대장님이 말씀하셨다.


"다들 발부터 말려!"


중간중간에 하천을 건너오느라 군화 속까지 완전히 젖은 상태였던 것 이다. 발이 완전히 부어서 젖은 군화와 계속해서 마찰했기 때문에 걸을때마다 너무 아팠다. 종수 또한 팅팅 부어오른 발에서 서둘러 군화를 벗었다.


"으아아~~"


"칙쇼!!"


"아이고!!"


발등은 완전히 부어오른 상태였고 계속해서 마찰한 부분에 살이 벗겨지고 피가 조금씩 나오고 있었다. 영환이가 수군거렸다.


"발 관리 잘 해야해! 못 걷게 되어서 뒤쳐지면 정글에서 뒤지는거야!"


계속해서 앓는 소리를 내던 어떤 녀석은 아예 발바닥 일부가 조금씩 하얗게 변색되고 있는 상태였다. 울긋불긋한 반점까지 생겼다. 위생병이 녀석의 발을 치료해주며 말했다.


"이거 감염됐는데. 잘 건조시키게."


와타루가 말했다.


"저 녀석은 끝까지 못 가겠구먼."


천황 폐하를 위하여 기꺼이 전사하겠다던 신병 히카루 녀석 또한 완전히 지친 상태였다. 종수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무성한 정글은 어느 방향에서 봐도 똑같아 보였다. 길을 식별하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한 상태였다. 계속해서 모기와 파리가 윙윙대며 얼굴에 들러붙었다. 병사들은 처음에는 파리가 들러붙지 않게 손으로 쫓아냈는데, 이젠 파리가 눈꺼풀에 달라붙어도 쫓아낼 힘조차 없었다.


위이이잉 위이이이잉 위이이이잉


완전히 녹초가 되어서 누워있던 와타루 새끼는 자신의 입으로 파리가 들어오자 그냥 입을 다물고 꿀꺽 삼켰다. 영환이 말했다.


"니 그러다 뇌염 걸린다."


"뇌염은 모기 먹어야 걸리지. 난 파리 먹었어."


오오타 중대장 또한 정글에서 휴식을 취했다. 그 때, 2 중대장인 아사노 대위가 와서는 지도를 보여주며 오오타에게 물었다.


"지도가 잘못 된 것 같은데 자네가 보기엔 어떤가?"


오오타가 말했다.


"확실히 부정확한 부분이 많은 것 같네."


아사노 대위가 말했다.


"역시 그럴 줄 알았네! 이봐 당번!"


아사노가 손가락을 까딱거리자 당번이 부리나케 아사노의 군화를 벗겨드리고 발을 주물러드렸다. 이 당시에는 위관급 장교들도 마치 신이라도 된 것 처럼 이렇게 병사들을 부려먹었다. 하지만 오오타는 자신의 군화를 직접 벗었다. 아사노가 낄낄거리며 말했다.


"자네 그 소문 들었나? 제 1부 부장 그 조센징 전출당했잖아."


참모본부 제1부 부장(대본영 병참총감부참모장겸임)이었던 한병태가 느닷없이 전출당한 것 이었다. 오오타가 자신의 발을 직접 주무르며 말했다.


"모르겠는데?"


아사노가 말했다.


"이번 작전 반대한다고 각하한테 직접 들이박았잖아. 병신 같은 놈..."


"그런 이유였군."


"이제 출세는 끝났지."


잠시 뒤 아사노가 떠났고 오오타 중대장의 1중대는 식사를 하게 되었다. 종수 삼총사는 소금이 묻은 밥과 말린 멸치와 건빵을 조금씩 배급받았다. 배급 받자마자 벌레 새끼들이 꼬이기 시작했고 종수는 그 벌레들도 같이 씹어서 삼켰다.


"우물우물"


아까 하천을 지날때 수통에 넣어둔 물로 건빵을 삼켰다. 그런데 신병 히카루 녀석이 멍청하게 수통에 물을 받아두지 않은 상태였다. 종수 삼총사는 물을 나누어주고는 녀석한테 물 먹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이렇게 나뭇가지를 단면이 크도록 비스듬하게 잘라! 봐봐. 물이 나오지?"


나뭇가지를 어슷하게 썰자 나뭇가지에서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히카루 녀석은 그 밑에 입을 갖다대고 나뭇가지에서 떨어지는 물을 받아먹었다.


나가타 소대는 계속해서 부실한 음식만 먹고 있었다. 나가타 소대장은 이번 작전이 3주 내에 끝나지 않을 가능성을 염두하고는 최대한 식량을 아껴 먹으라고 명령했다. 종수 삼총사는 군침을 흘리며 물소와 말, 양 등 가축들을 바라보았다. 소와 말 또한 시름시름 앓고 있었다.


"저거 죽으면 우리가 먹겠지?"


히카루가 말했다.


"저 물소는 어차피 죽을 것 같은데 빨리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소가 죽으면 탄약을 우리가 운반해야 한다고. 가능하면 오래 끌고 가는게 나아."


잠깐의 휴식이 끝나고 다시 부대는 행군하기 시작했다. 거의 죽기 직전의 소는 아무리 후드려패도 일어나지도 않았다. 일본군은 소를 향해 채찍을 휘둘렀다.


"일어나!! 일어나라고!!"


그 때, 야마모토 분대장이 부싯돌을 이용해서 나뭇가지에 불을 붙이고는 소의 뒤로 다가온 다음 소 엉덩이에 갖다댔다. 소가 깜짝 놀라며 일어나서 앞으로 가기 시작했다.


"음머~~~~!!! 음머~~!!!"


그렇게 일본군은 지옥의 행군을 재개했다. 이제야 산맥을 따라 내려가야 할 차례였다. 종수는 자신이 내려가야 할 길을 바라보았다.


'이런 시발!!'


산에는 아주 좁은 길이 있었고, 우측은 바로 낭떨어지였다. 절벽에는 참으로 신기하게도 생선비늘처럼 움푹움푹 파인 자국이 있는 흰 바위도 있었다. 낭떠러지를 바라보자 손에서 식은 땀이 줄줄 나기 시작했다. 야마모토 분대장이 말했다.


"아래 쳐다보지 말고 계속 가!!"


그렇게 일본군은 조심스럽게 좁은 길을 따라 행군하기 시작했다. 종수, 영환, 와타루 등 총 8명의 일본군은 거대한 차량 부품을 같이 어깨에 매고 운반하기 시작했다. 그 때, 어디서 소의 울음소리가 아라칸 산맥을 쩌렁쩌렁 울렸다.


"음메~~~~~~~~!!!!!"


'!!!'


소가 절벽으로 미끄러져 떨어진 것 이었다. 소와 함께 중요한 탄약과 식량들까지 까마득한 낭떠러지로 떨어졌다. 완전히 녹초가 된 상태로 행군하던 일본군 중에 몇은 주저앉고 몇은 멍하니 서있었다. 야마모토 분대장이 욕설을 내뱉었다. 종수, 영환, 와타루 삼총사는 다 같이 짐을 지고 있어야 했기에 주저앉지도 못했다. 저 소만 있었다면 소대 전체가 고기 파티를 벌일 수 있을 것 이었다.


오오타 중대장이 외쳤다.


"뭣들 꾸물대냐!! 계속 가!!"


종수는 앞으로도 계속 넘어가야 할 산맥들을 바라보았다. 저 망할 놈의 산맥의 정상은 항상 구름으로 덮여 있었다.


'시발...'


계속 하천을 건너면서 물에 젖었는데 습도가 높아서 제대로 건조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피부에는 울긋불긋 염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한참을 가는데 이번에는 말의 찢어지는 비명 소리와 함께 병사들의 욕설이 산맥에 메아리쳐 들렸다. 이번엔 말 한마리가 절벽으로 떨어진 것 같았다. 하지만 종수와 동료들은 뒤돌아볼 힘도 없어서 계속 앞으로 걸어갔다.


겨우겨우 첫 번째 산을 무사히 내려오는데 성공하고, 다들 말 없이 녹초가 된 표정으로 두 번째 산맥을 오르기 시작했다. 두 번째 산맥은 원주민들이 지나갔던 흔적조차 거의 없었다. 맨 선두에서는 칼을 이용해서 정글을 파헤치는 소리만 들렸다.


사삭 사삭


계속 잠도 제대로 못 자고 행군해야 했기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머리가 빙빙 돌고 시야가 좁아지는 느낌이었다. 종수는 특등 사수였지만 이 상태로는 뭘 쏘아 맞출 수 없을 것 같았다. 온 몸 구석구석이 계속 젖어 있었고 살이 썩어들어가는 것 같았다. 한 녀석이 바닥에 주저앉은채로 위생병한테 발을 보여주고 있었다. 녀석의 발바닥은 완전히 하얗게 된 상태였다.


'...'


결국 말 한 마리가 죽었고, 도축 작업이 시작되었다. 피를 뒤집어쓴 말을 보면서 다 들 군침을 삼켰다.


'꿀꺽!'


불이 피워지기 시작했고 고기가 익으면서 솔솔 냄새가 풍기기 시작했다. 다 익자마자 병사들은 아무 말 없이 입 안에 약간의 고기를 쑤셔넣었다.


"우물우물"


진흙 투성으로 얼굴이 시커멓게 된 병사들은 입맛을 다시며 흰 눈알을 굴렸다. 식사 이후 다시 행군이 시작되었다. 오르막길이 가팔렀기 때문에 앞에서 손을 잡아줘야 했다.


"여엉차!!"


한참을 가다가 종수는 굵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도마뱀을 발견했다. 종수가 총을 겨누려는 순간, 도마뱀은 순식간에 초록색 정글 속으로 사라졌다.


'시발...'


야마모토 분대장이 나무에 칼집을 내면서 왔던 길을 표시해두었다.


"길 잃기 딱 좋겠구만 이거...으잉?"


야마모토 분대장은 뭔가가 파헤친 흔적을 발견했다.


"맷돼지인가?"


맷돼지가 지렁이를 파먹은 흔적이 있었던 것 이다. 야마모토 분대장은 맷돼지가 파헤친 흔적을 따라가보며 종수를 불러서 물어보았다.


"쏠 수 있겠냐?"


"우...움직이는 것은 잘...악!!!"


야마모토 분대장이 종수의 머리를 쳤다.


"그런 정신머리로 어떻게 날짐승을 사냥하겠냐!"


야마모토 분대장이 맷돼지 흔적을 나가타 소대장이 보고하고는 사냥을 할 것을 건의했다. 하지만 나가타 소대장이 말했다.


"사냥할 시간이 없다. 행군을 서두르라는 상부의 명령이 내려왔다."


점점 병에 걸리는 병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오오타 중대장이 말했다.


"식량이 부족하고 길이 험난하나 야마토 정신으로 이겨낼 수 있다!! 황군의 정신으로 계속 전진한다!!!"


그렇게 말한 오오타 중대장은 맨 선두로 간 다음 나침반을 보면서 눈을 찌푸렸다. 뭔가 길을 잘못 든 것 같았다. 그냥 사방이 시퍼런 정글이었다. 째액째액거리는 새 소리와 벌레 소리가 들렸다.


야마모토 분대장이 작게 씨부렸다.


"밥을 먹어야 싸우지..."


종수는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무성한 정글 사이로 독수리가 날아다니는 것이 보였다. 야마모토 분대장이 말했다.


"저 독수리 아까부터 있지 않았냐?"


"그렇습니다."


독수리는 일본군을 따라가며 하늘을 빙빙 돌고 있었다. 여기저기 지쳐 쓰러지는 녀석들이 나왔다. 그렇게 일본군은 계속해서 정글을 행군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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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71 血天狂魔
    작성일
    23.02.05 15:17
    No. 1

    아무래도 병태가 프로파간다적으로 조선에 좀 먹어주긴했을거 같긴한데...
    일본인도 추리고추려서야 참모본부나 대본영에 겨우들어갈수있는데 조선인 평민이 대본영에들어가고 참모본부 실세자리얻는거보면 너도나도 자원병하는애들 좀 나왔을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2.05 15:45
    No. 2

    네 프로파간다지만 진짜 영웅 수준으로 엄청나게 먹어주엇을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시골 출신이라! 자원병 엄청 나왓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2.05 19:29
    No. 3

    아 임팔작전 잘 쓰고 싶은데 참전자 수기가 없어서 힘드네여 ㄷㄷㄷㄷ 임팔작전 참전했던 사람은 다 죽어서 그런건지 ㄷㄷㄷ 이오지마는 그래도 책에 자료가 잘 나와있는데 임팔 작전은 부대 이동 이런건 있는데 그 당시 싸우던 모습 같은건 자료가 그닥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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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19 +3 23.02.12 82 4 15쪽
881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18 +25 23.02.11 77 4 13쪽
880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17 +6 23.02.10 93 3 13쪽
879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16 +4 23.02.09 96 3 14쪽
878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15 +6 23.02.08 82 2 14쪽
877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14 +7 23.02.07 90 3 12쪽
876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13 +13 23.02.06 102 2 14쪽
»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12 +3 23.02.05 94 2 14쪽
874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11 +9 23.02.04 105 2 11쪽
873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10 +21 23.02.01 107 3 12쪽
872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9 +2 23.01.31 101 2 13쪽
871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8 +3 23.01.30 102 2 12쪽
870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7 +10 23.01.29 99 2 13쪽
869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6 +1 23.01.28 93 4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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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3 +1 23.01.25 99 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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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외전)블랙호크다운11 +2 23.01.11 79 2 14쪽
859 외전) 블랙호크다운 10 +11 23.01.10 106 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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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외전)블랙호크다운 8 +6 23.01.08 101 3 16쪽
856 외전)블랙호크다운7 +2 23.01.07 101 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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