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4.19 00:28
연재수 :
1,010 회
조회수 :
727,500
추천수 :
21,424
글자수 :
5,607,311

작성
24.04.01 15:06
조회
60
추천
2
글자
13쪽

포위망 탈출

DUMMY

501 중전차 대대는 쾌속 진격하여 모스크바와 소련 동부를 연결하는 다른 국도를 점령하는데 성공했다. 오토는 피탄 자국이 가득한 티거 해치 위로 상체를 내밀었다. 이제 조금 있으면 굼벵이 같은 보병들이 와서 이 지역을 점령하고 소련군 잔여 병력을 소탕해줄 것 이었다.


2소대장 스테판이 말했다.


"드디어 우랄 산맥에서 모스크바로 가는 보급이 끊어졌군."


501 중전차 대대가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국도들을 점령한 덕분에 국도 방면에 독일군 교두보가 굳건해진 상황이었다. 남부에서 주코프의 정예 기갑부대가 올라오고 있었기에 독일 보병들은 서둘러 국도를 방어할 준비를 시작했다.


국도 인근에 격파된 소련군 자주포, 대전차포, 전차 등은 독일군 보병들을 위한 엄폐 진지에 사용되었다. 진지를 구축하는 보병들을 보며 마티아스가 외쳤다.


"이제 우랄 산맥에서 만들어진 포탄이 모스크바로 들어가지 않겠네요."


오토가 말했다.


"아마 최대한 놈들의 포탄을 소모시키는 전략으로 갈 것 같군."


현재 포위망 안에는 아직 전투력이 건재한 소련 10군 병력의 절반이 남아 있었다. 독일군은 이들의 포탄과 탄약을 최대한 소모시키기 위한 기만 작전을 펼쳤다.


그리고 포위망이 거의 다 닫혀가는 와중에도 소련군은 어떻게든 포위망에서 탈출하기 위하여 각개전투를 하고 있었다.


1941년 5월 1일 밤 11:30


나타샤가 있는 돌격 공병 부대는 드디어 포위망을 뚫고 탈출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나타샤는 마지막 남은 PPSh-40과 빵과 스팸 통조림이 들어있는 주머니, 수통만 챙기고 필사적으로 관목림을 가로질러 달렸다.


"헉...헉..."


이미 소련군 각 부대는 전부 와해된 상태였다. 뽈리나, 키라, 옥사나, 마가리타가 어디에 있는지 나타샤는 알 수 없었다. 아마 알아서 잘 도망쳐야 할 것 이었다.


독일군의 포탄이 떨어질때마다 지평선이 시뻘겋게 물들었다.


쿠궁!! 쿠과광!!! 쿠궁!!!


포탄이 나무에 떨어질 때마다 불똥이 사방으로 튀겼다. 그리고 키가 수십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침엽수가 쩌어억 갈라지더니 인근으로 기우뚱 쓰러지기 시작했다. 나타샤는 황급히 피했다.


'꺄아악!!!'


사방에서 날카로운 침엽수 파편들이 떨어졌고 몇 소련 병사들이 파편을 맞고 바닥에 쓰러졌다. 포탄 소리와 병사들의 고함 소리가 뒤섞였다.


"으아악!!!"


"위생병!!! 위생병!!!"


나무 파편이 사방팔방으로 떨어졌다. 나타샤는 납작 엎드린 다음 포복 자세로 관목림 밖으로 기어나갔다. 그 때, 트럭 한 대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있었다. (2회차 전 '레닌의 위대한 뜻' 편에 나왔던 NKVD와 콤소몰 자원병들이 타고 있는 트럭) 나타샤는 트럭에 태워달라고 하기 위해 그 쪽으로 양 손을 흔들며 달려갔다.


"여기요!! 저도 태워주세요!!!"


하지만 NKVD와 콤소몰 자원병들을 태운 트럭은 나타샤를 무시하고 쌩하니 앞으로 달렸다. 수 km 쯤 떨어진 곳에 대구경 포탄이 떨어지며 순간 나타샤의 얼굴이 붉게 물들었다. 나타샤는 극한의 분노를 느끼며 트럭을 향해 PPSh-40을 겨누고 방아쇠울에 손가락을 넣었다.


'다 죽어버려!!!'


나타샤가 방아쇠를 당기려는 순간 트럭에 포탄이 떨어졌다.


쿠과광!!!


나타샤는 반사적으로 자리에 납작 엎드렸다. 파편이 사방으로 떨어지며 나타샤의 등에도 우수수 떨어졌다. 어쩌면 파편들이 등에 박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타샤는 필사적으로 포복으로 기어갔다.


'헉...허억...헉...'


얼마 전까지 소련군이 쓰려고 파두었던 참호가 보였고, 나타샤는 잽싸게 그 안으로 들어갔다. 참호 안에는 박살난 기관총, 파편들과 함께 시체들이 구석구석 널부러져 있었다. 나타샤는 참호를 따라 필사적으로 전방으로 달렸다. 군홧발로 물컹거리는 무언가를 밟은 느낌이 들었다. 분명 시체일테지만 나타샤는 개의치 않고 미친듯이 달렸다.


참호의 끝까지 도달한 나타샤는 다시 참호에서 빠져나와서 앞으로 달렸다. 이미 독일군 전차들의 엔진 소리와 궤도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트트트 트트트트트 트트트트트


트으으으 트으으으으


어둠 속에서 독일군 전차와 차량들의 주포와 기관총이 불을 뿜었다.


트엉!!! 트엉!!!


드르륵 드르르륵 드르르르륵


탈출하던 소련군은 거의 학살을 당하고 있었다. 나타샤는 납작 엎드린 다음 참호로 다시 기어들어갔다. 나타샤는 참호에 주저앉은 다음, 자신의 다리 사이에 PPSh-40을 끼워넣고 총구를 입 안에 집어넣고 방아쇠울에 부들부들 떨리는 손가락을 넣었다.


'1초도 안 되는 사이에 끝날거야! 그러면 이 지옥에서 탈출할 수 있어!!'


그런데 자살을 하려고 하니 그 어느 때보다도 뇌가 명료해지기 시작했다. 시각은 어둠에 익숙해졌고, 후각, 청각 등등 모든 감각이 본능적으로 곤두섰다. 나타샤는 결국 방아쇠를 당기지 못했고, 참호를 따라 다시 후방으로 달렸다.


'으아아악!!!'


나타샤는 독일군의 전차 앞에서 무용지물인 PPSh-40을 참호에 내팽개쳤다. 어차피 병사들이 탈출하느라 수류탄이고 총이고 무기는 죄다 버렸기 때문에 총은 다시 주우면 될 것 이었다. 나타샤는 스팸 통조림과 빵이 들어있는 주머니만은 버리지 않고 필사적으로 도망갔다. 참호 속에서 계속해서 물컹한 뭔가가 밟혔다.


쿠구궁! 쿠궁!! 쿠과광!!


독일군은 포위망을 탈출하려는 소련군을 학살하기 위해 계속해서 조명탄을 발사했다. 나타샤는 참호 위로 고개를 내밀고 상황을 살펴보았다. 대낮처럼 환한 대지에 여기저기 시체와 부상자들이 널려 있었다. 나타샤는 다시 허리를 숙이고 참호를 달렸다.


몇 시간 뒤, 독일군으로부터 도주한 나타샤는 어둠 속에서 다른 소련군의 PPSh-40와 수류탄을 주워들고 터덜터덜 원래 부대가 있던 곳으로 돌아갔다. 뽈리나, 키라, 옥사나, 마가리타 모두 무사한 상황이었다. 사냥꾼 출신의 키라가 말했다.


"파시스트 놈들이 올가미를 완성했어."


늘 긍정적이던 뽈리나, 키라, 옥사나, 마가리타 모두 공황 상태에 빠졌다. 마가리타가 말했다.


"나 총 잃어버렸어."


옥사나가 말했다.


"나도 없어."


나타샤가 입을 열었다.


"앞으론 총이고 탄약이고 보급 받기 어려울거야. 총이던 수류탄이던 탄약이던 빨리 주워와야 해! 서두르자!"


그렇게 나타샤 일행은 어제 난리가 났던 곳으로 기어간 다음, 시체들 사이에서 총기, 탄약, 수류탄을 노획하기 시작했다. 나타샤는 포탄 파편을 맞고 죽어가는 부상병한테 기어간 다음, 낡아빠진 잡낭 속에 있던 탄약을 챙겼다. 부상병이 신음하며 중얼거렸다.


"물...물 좀 줘..."


나타샤는 그 부상병하고 눈도 마주치지 않고 탄약만 챙기고 황급히 달아나려 했다. 그 부상병이 말했다.


"그럼 편하게라도 해줘."


나타샤가 속으로 생각했다.


'미안한데 지금 탄약 한 발이 부족해!'


하지만 나타샤는 결국 그 부상병의 관자놀이에 총을 발사해주었다.


타앙!!


그리고 나타샤 일행은 어제 전복된 콤소몰과 NKVD의 트럭을 발견했다. 콤소몰 자원병은 이미 죽어있었고, 트럭에 타고 있던 NKVD는 다리에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 나타샤 일행은 서둘러 탄약과 중기관총을 챙겼다. 마가리타가 외쳤다.


"중기관총이라니 완전히 땡잡았습니다!"


키라는 NKVD가 갖고 있던 자동권총까지 챙겼다. 나타샤가 말했다.


"자동권총 잘 숨겨. 뺏길 수도 있으니까."


"물론입니다!"


그 때, NKVD가 나타샤에게 말했다.


"이봐!! 빨리 나를 부축해 치료소로 데리고 가!!"


나타샤 일행은 NKVD를 바라보았다. 옥사나가 말했다.


"이 자는 전술상 후퇴한 부대의 병사들을 즉결처분했던 자입니다."


옥사나의 말에 NKVD의 눈빛에 순간 공포가 스쳐지나갔다. 하지만 태연한 척 말했다.


"잘못 아는군! 나는 명령 270호에 근거해서 확실한 상황에서만 즉결처분했다!"


마가리타가 심드렁하게 말했다.


"그냥 가죠."


그렇게 나타샤 일행은 탄약만 챙기고 튀었다. NKVD의 고함 소리가 들렸다.


"이 망할 년들아!! 네 년들은 즉결 처분이다!!"


그 말에 나타샤는 NKVD에게 걸어갔다. NKVD가 말했다.


"그래! 날 치료소로 데려가면 없던 일로 해주겠..."


나타샤는 NKVD의 머리에 PPSh-40을 들이민 다음 단발로 발사했다.


타앙!!


그리고 나타샤 일행은 독일군이 오기 전에 서둘러 부대로 복귀했다. 나타샤가 있는 돌격 공병 부대는 거의 와해되었고, 소대장도 분대장도 사망한 상황이었다. 결국 중대장이 더 이상 중대라고 할 수 없을 규모의 중대원들을 모으고 다시 탈출을 시도할 것을 계획했다.


중대장이 지도를 보며 공병 부대원들에게 설명했다.


"이 쪽에 지도상에 나타나지 않은 도주로가 있다. 탈출할 수 있는 모든 병사는 탈출한다. 모스크바가 포위 당해도 제군들은 최대한 생존하여 끝까지 싸워야 할 것 이다!"


그리고 나타샤 일행은 포함한 돌격 공병 부대원들은 다시 탈출을 시도했다. 지도 상에 없는 도주로였지만 독일군은 이들의 탈출을 미리 예상하고 있었다는듯이 기관총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드르륵 드륵 드르르륵


나타샤는 한 소련 병사의 시체 뒤에 숨은 상태로 기관총 사격이 멈추기를 기다렸다.


'#%&(@#&(!'


결국 나타샤와 동료들은 또 다시 탈출에 실패하고 모스크바 방위 임무에 투입되었다.


로코소프스키 장성이 사망하고, 10군 사령부에서는 현재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지금 모스크바에 포위된 10군 병력의 절반 가량은 건재했다.


"현재 남은 병력들로 모스크바에서 결사 항전해야 할 것 입니다!"


"일단 통합된 방어 전선을 만드는 일이 시급합니다. 현재 방어 구역들은 제각기 완성된 상태이지만 방어 구역들이 통합되지 않았습니다."


한 참모가 말했다.


"지금 독일군 중부집단군은 이번 포위를 위하여 주요 병력을 모스크바에 총 집결시킨 상황입니다! 그래서 현재 중부 지역에는 적군의 전력이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쪽으로 쐐기 같은 공격을 해서 놈들의 힘을 빼야 합니다!"


그 참모의 말대로 현재 독일 중부집단군은 주요 전력을 전부 모스크바 포위에 집중시킨 상태였다. 그리고 95만 규모의 러시아 해방군과 루마니아 왕국군, 불가리아 왕국군, 헝가리 연방 제국군, 우크라이나 군 등이 필사적으로 나머지 중부전선을 방어하고 있었다.


"그건 스타프카에서 결정할 일 아니겠소. 아무튼 우리는 할 일을 합시다. 우리는 붉은 군대의 장성으로서 끝까지 역사적 소임을 다해야 합니다."


참모들이 속으로 생각했다.


'언제 패배의 책임을 지고 목이 날아갈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역사적 소임을 다해야한다라...'


'먼저 간 로코소프스키 장군이 부럽군.'


한편, 정치 장교 블라슈크는 모스크바에서 통합된 방어 전선을 만드는 일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현재 민간인들이 필사적으로 개별 구역에서 방어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각 방어 구역들은 아직 통합되지 않았던 것 이다.


그리고 나타샤는 동료들과 함께 모스크바 곳곳에서 방어선을 구축하는 일에 동원되었다. 나타샤는 속으로 세상을 저주했다.


'이 망할 놈의 세상!! 나 빼고 다 망해버려!!'


한편, 중부집단군 사령부에서는 여전히 포위망을 뚫으려고 시도하는 소련군에 대한 보고가 올라왔다. 일부 소련군은 여전히 죽음을 불사하고 독일군 방어선의 가장 약한 곳을 뚫으려고 했다. 한스는 소련군의 포위망 탈출을 막기 위하여 기갑 사단 이동을 명령했다. 일부 구역에서 소련군이 자루를 뚫으려 시도하고 있었으나 사실상 포위는 끝난 상태였다.


한스는 중부전역에서 러시아 해방군 등 동맹국 군대들이 지키고 있는 비교적 전력이 약한 구역에서 갑작스러운 소련군의 공격이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대비할 것을 명령했다. 한 참모가 보고했다.


"최근 이 구역에서 적군 제대의 움직임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한스가 말했다.


"기만 작전일 수도 있고 실제로 공격을 준비하는 움직임일 수도 있겠지. 그 쪽으로 몇 방 때려보라고 하게."


그리고 이 시각, 프랑스에서는 달라디에 내각에 대한 불신임결의가 제출되었고, 당장 내일 투표를 앞두고 있었다. 프랑스 육군 장성들은 현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빨리 새로운 내각이 들어섰으면 좋겠군."


현재 프랑스 육군 장성들은 모두 대독일 강경파에 찬성하고 있었다. 여태까지 프랑스 의회는 틈만 나면 프랑스 군을 약화시키고 군 예산을 줄이려고 했었다. 하지만 이렇게 된다면 전쟁이 발발하지 않더라도 프랑스군은 더 많은 국가 예산을 받을 수 있을 것 이었다.


한 장성이 속으로 생각했다.


'전쟁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건 불신임안이 가결되면 군에 유리하게 돌아갈 것은 확실하군...개인적으로 전쟁을 원치는 않지만 시작한다면 지금이 가장 유리한 시기이지.'


지금 프랑스 육군 장성들 내부에서는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세력도 있었다. 하지만 이들도 전쟁이 발발한다면 지금이 가장 유리한 시기라는 것에 동의했기에 자신의 의견을 굳이 말하지는 않았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8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4.04.01 15:19
    No. 1

    그래도 모스코바와 우랄 산맥의 보급로는 소련군의 모스코바 공방전 중 보급로 탈환 작전 등이 진행되면 그때마다 최소 몇일은 보급로가 잠깐 열릴거라, 모스코바가 절대 함락 되지 못할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4.04.01 16:21
    No. 2

    네 주코프의 정예군이 오면 조만간 보급로 탈환 작전을 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4.04.01 15:24
    No. 3

    독일 본토로부터 엄청난 거리이기에 보급은 전부 소진되며 모스크바 포위가 오래될수록 독일군과 소련군 둘다 지쳐 갈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4.04.01 16:22
    No. 4

    네 지금 모스크바에 있는 독일군도 본토로부터 거리가 엄청 멀기 때문에 보급이 소진되겠죠 포위가 오래될수록 양쪽 다 지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4.04.01 15:35
    No. 5

    하긴 그래서 그 과정에서 폴란드 봉기와 프랑스 극우 쿠데타 등으로 어쩔수 없이 독일군이 먼저 모스코바 포위를 푼다고 얘기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4.04.01 16:21
    No. 6

    네 폴란드도 봉기하고 프랑스 극우 쿠데타도 있으니 독일이 힘들어지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4.04.01 15:41
    No. 7

    근데 160만의 러시아 해방군을 95만 정도로 수정해 주세요. 북부전선과 남부전선에도 적지 않는 러시아 해방군이 있을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4.04.01 16:21
    No. 8

    네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중부집단군에만 저 정도로 있긴 힘들겠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한 일주일 정도 휴재합니다! +2 24.04.20 15 0 -
공지 마고르님이 보내주신 팬아트입니다 +2 24.03.12 47 0 -
공지 독자 여러분 최근 외전에 대해 의견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121 23.02.04 263 0 -
공지 786회 기준 동부전선 판도 +2 22.09.26 504 0 -
공지 외전, 밀리터리 단편, 다른 시대 전투는 여기서 연재됩니다. 22.06.22 405 0 -
공지 조만간 휴재하면서 자료 연구하고 2차대전 파트 리메이크 들어갑니다! +80 21.11.11 397 0 -
공지 외전 혹은 차기작 아이디어 메모용 +8 21.10.31 332 0 -
공지 오토 소속한 1중대 1소대 구성 계속 추가 +7 21.10.05 583 0 -
공지 브레스트 조약은 원역사와 달리 이렇게 갈 것 같습니다! +69 21.10.04 431 0 -
공지 조만간 1부 끝나고 2부 자료 조사하면서 잠시 휴재할 것 같은데 +403 21.08.14 656 0 -
공지 2부 전개, 캐릭터 관련해서 자유롭게 의견 받습니다! +131 21.07.31 483 0 -
공지 한스 파이퍼 자식, 가계도 정리 +6 21.07.01 1,246 0 -
공지 1부 얼마 안 남았는데, 아쉬운 점, 부족한 점 댓글로 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44 21.06.26 438 0 -
공지 성인판에서 성인분들은 여캐 일러스트 보실 수 있습니다! +2 21.06.18 1,352 0 -
공지 문피아에서 성인판 따로 연재합니다! +1 21.06.14 1,060 0 -
공지 앞으로 전개, 기타 사항 관련해서 의견 주고받기 공지입니다! +155 21.05.20 737 0 -
공지 주요 캐릭터 대략적인 능력치, 설정입니다 +7 21.05.19 3,165 0 -
1010 푸른 셔츠단 +8 24.04.19 70 2 12쪽
1009 람티거 +30 24.04.17 62 2 14쪽
1008 나폴레옹의 군대 +21 24.04.16 58 3 12쪽
1007 최정예 기갑수색대대 +24 24.04.13 69 4 13쪽
1006 발명품 대결 +41 24.04.12 58 2 14쪽
1005 죽음의 도시 +16 24.04.11 60 2 13쪽
1004 아돌프 갈란트의 의견 +2 24.04.10 59 2 15쪽
1003 모스크바 시가전 +66 24.04.09 96 2 17쪽
1002 잔해 더미 +10 24.04.08 78 3 14쪽
1001 1941년 5월 3일 새벽 03:00 +68 24.04.07 105 1 14쪽
1000 크렘린을 향해 +44 24.04.05 96 2 16쪽
999 최후의 전투 +32 24.04.03 101 3 12쪽
998 요새화되는 모스크바 +28 24.04.02 81 3 1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