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비평을 요청해서 제대로 비평받고 왔습니다. (비평해주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자극도 받았겠다, 문제점도 알았겠다. 지금은 조금씩 더 글을 읽기 좋게 바꾸려고 합니다. (물론 다른 문제점도 많습니다만, 일단 이것부터 고쳐볼게요.)
지금 당장 다른 화의 글도 조금씩 수정하고 싶지만, 지금은 시간이 나지 않아서 조금 힘든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 화들은 공모전이 끝나면 조금씩 수정을 해볼 생각입니다.
이미 심해에 가라앉아버린 이 소설을 끝까지 안고 갈 거냐고 물어보신다면 그렇다고 대답하겠습니다.
솔직히 이건 요즘 웹소설 시장에 끼지 못하는 마이너한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5월 30일 오전 4시 기준) 31명의 독자분들이 기다려주시니, 저도 용기를 내서 이어갈 예정입니다.
그러니 완결까지는 달리고 싶습니다. 열심히 달릴 것입니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말씀을 보내봅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 공지가 많아서 지저분해 보일까 싶어, 예전에 적었던 두 공지는 지웠습니다.
++ 제일 중요한 말을 안 넣었네요. 비판, 비평, 지적은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든 말해주세요. 고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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