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노입니다.
카노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KN, 케이엔, 카노 아무렇게나 부르셔도 괜찮습니다.
전 될 수 있으면 틀에 박혀있는 글은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물론 인기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 지금과 같은 상황이면 당연하게 인기가 없을 겁니다.
그래도 전 저의 재미를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재밌어야 글을 읽는 독자분들도 재밌을 게 분명하니까요.
제가 재밌어야 더욱 더 오래 연재해서 완결까지 힘을 낼 수 있을 테니까요.
그래서 더, 누구보다 더 노력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이 긴 글을 읽어주셔서 더욱더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