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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쉬는날 님의 서재입니다.

일반 직업이지만 최강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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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쉬는날
작품등록일 :
2022.03.13 19:34
최근연재일 :
2022.10.25 18:12
연재수 :
155 회
조회수 :
56,864
추천수 :
1,125
글자수 :
974,924

작성
22.09.0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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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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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137화

DUMMY

***



“아키라 최대 출력으로!”

[네! 마스터~ 드론 생산 최대로 가동! 런처, 배틀, 어썰트 드론 모두 출동!]

“제네시스 쇼크! & 포커스 샷!”

[익스플로전, 포인트 쿨링, 플레임 드론! 출격!]


콰콰콰쾅쾅쾅 펑펑펑 화르륵~ 파지직!

드론과 사방을 포위해 바하무트를 공격했다.

이번에는 전과 다르게 상당히 고통스러워했다.

역시 하락한 능력치에 날개도 3쌍으로 변해 버린 모습이다.


“무무무!”

“니아~”


무무와, 니아가 날아왔다.

모두 상처 투성이었다.

얼마나 격렬한 전투였는지 짐작이 갔다.


“한솔 형~! 왔어!”

“여~ 지각이야 한솔 형~! 흐흐흐 무기는 챙겼어?”


문성이와 문후도 같이 다가왔다.

둘도 몸에 상처가 많이 보였다.


“무기는 아키라가 챙겼다~”

[메디컬 드론. 치료 시작합니다. 모두 너무 반가워요~!]


모두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눈에 선했다.

하지만 아직 적은 멀쩡하게 살아있었다.

지상에도 괴수들과 유저들이 전투 중이다.

많이 지쳤지만 모두들 날 바라보며 눈빛을 빛내고 있었다.

바하무트를 바라보면 총구를 겨냥했다.


“빅마마 전원. 바하무트 레이드를 시작한다!”

[드론! 바하무트 포위. 사격 개시!]

“무어어어어~!”

“니아아아!”

“흐아아압~ 간다~!”

“휘몰아쳐라~ 폭풍이여~!”



무무가 거대화하며 날아가자 바짝 뒤를 따라 붙어 바하무트에게 사격했다.

니아가 검은 번개가 되어 바하무트의 머리를 집중 공격하기 시작했다.

무무의 주먹이 바하무트의 오른쪽 얼굴을 가격한다.

나도 따라붙으면 지속 사격을 하면서 스킬을 난사한다.

퍼커컥! 콰드직! 콰직~! 콰직~! 퍽퍽퍽!


“무어어엉!”

“엘리멘탈 패스트 샷 & 와이들리 쇼크! & 데들리 쇼크.”

[어썰트 드론 산개. 런처 가동!]


콰콰콰쾅 펑펑펑

무무의 펀치에 바하무트의 고개가 돌아가고, 니아의 번개에 비늘이 떨어진다.

비늘이 떨어진 곳에 집중 사격을 하자 피가 터지기 시작했다.

카오오오오~! 주와아앙~

분노한 바하무트의 날개 사이로 모여드는 보라색의 에너지.

사방으로 에너지를 발사하기 시작하면서 우리를 공격하고 있었다.

역시 전과 다른 힘의 차이가 느껴졌다. 충분히 해볼 만하다.

많이 약해진 바하무트의 공격은 우리가 힘을 합친다면 충분히 감당할 수 있었다.

콰콰콰쾅~!


이미 포위하고 있던 우리는 바하무트가 등을 보이는 순간 공격을 집중했다.

사방에서 달려드는 드론과 문후의 마법이 그것을 가능하게 했다.

파괴적인 문성의 힘에 전신에 상처가 나며 불길이 타오르기 시작했다.

검은 번개가 되어 허점을 노리는 니아의 공격이 바하무트를 고통스럽게 했다.

파괴적인 힘으로 전신에 충격이 전해지는 무무의 펀치에 비명을 지르는 바하무트.

바하무트가 틈을 보이는 순간 문후의 마법이 날아들어 치명상을 입히기 시작했다.

난 지속적으로 얼굴에 집중 사격을 하며 바하무트의 시야를 어지럽혔다.


최강의 방어력과 공격력을 지닌 카오스 드래곤 바하무트.

수 분 동안 계속되는 우리의 공격에 전신에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

바하무트의 상태가 악화될수록 더욱 치밀하게 움직였고, 약점을 파고들었다.

틈을 보이는 순간 강력한 공격이 시작되었고, 어김없이 고통의 소리가 들려왔다.

우리는 바하무트의 틈을 끝없이 파고들었다.


공포? 전율? 최강의 용족? 그딴 건 모른다.

우리는 한 마리의 용족을 레이드 하고 있을 뿐.

치밀하고, 악랄하게, 틈을 보이는 순간 잔인하고, 강력하게.

등을 보이는 순간 비겁하고, 치사하게.

우리는 바하무트를 파고들고 있었다.


“타올라라~ 불꽃이여~!”

“켈베 전속력으로!”

“커엉 컹컹~!”


문후의 마법이 날개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칼날이 날아오는 공격을 미리 차단하면서 바하무트의 몸통을 공격했다.

문성은 바하무트의 뒤로 돌아가 날개를 도끼로 내려찍는다.

콰드직! 콰지직~ 화르륵!

펑펑펑펑~!

카오오오오오~

몸을 움직여 날개를 크게 돌리는 바하무트의 공격에 모두들 빠르게 회피한다.

그리고 다시 모여 전신을 두들기기 시작했다.


“크하하합~ 어르신 힘 좀 더 쓰시죠~!”

[하하하하~ 마음껏 날뛰어 보거라~ 문성아~!]


콰지직! 콰득!

문성이 거대한 도끼가 바하무트의 머리를 내려찍었다.

폭발과 함께 피가 터지기 시작하면서 뿔이 깨지고 있었다.

카오오오~! 펑펑펑~

분노한 바하무트가 날개를 활짝 펼치며 날아가기 시작했다.

우리는 바로 따라붙으면서 공격을 지속했다.

수 분 동안 끈질기게 진행되는 공격.

바하무트도 공격을 해보지만 우리의 완벽한 호흡에 계속 공격이 끊기고 있었다.

지속되지 못하는 공격은 우리에게는 위협이 되질 않았다.

우리의 일방적인 공격에 바하무트가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다.


“포커스 샷! 데들리 쇼크! 프로즌 패스트!”

[펄스 임팩트! 포인트 쿨링 드론. 지속 공격!]

“얼어라~ 불어라~ 휘몰아쳐라!”


날개를 집중 공격하는 문후와 아키라.

동시에 문성의 공격에 부서진 머리 쪽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카오오오오~! 퍽퍽퍽!


[문후님 제가 보조합니다. 런처 가동! 배틀 드론 사격 개시!]

“모여라~ 모여라~! 더더더더~!”


쿠르르르릉~!

문후는 더 높은 상공에 떠올라 태양과 같은 에너지를 모으기 시작했다.

정말 태양이 비치는 듯 거대한 에너지가 모여들어 사방을 밝게 비추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바하무트는 눈이 커지기 시작했다.

공격을 하려 입을 벌려보지만 무무의 강력한 펀치가 작열한다.

턱이 들리며 그 사이를 니아가 날아들어 공격하자 피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곳에 집중 사격하면서 스킬을 발동한다.


“데들리 쇼크! & 엘리멘탈 블릿 버스터!”

“모두 떨어져! 타올라라!”


퍼석서서석~ 쿠르르르릉!

바하무트의 목에 피가 터져 나오면서 문후의 완성된 마법이 태양이 되어 떨어진다.

우리는 모두 빠르게 산개해 멀리서 계속 공격하기 시작했다.

바하무트의 전신을 모두 가리는 태양이 폭발하면서 거대한 힘이 휘몰아치기 시작했다.

쿠와아아아아아아아앙!


“아키라! 모두 터트려~!”

[전원 자폭 모드 활성화 가동!]

“하아아압~!”

“니아앙!”


콰콰쾅 쾅쾅쾅쾅~ 화르르륵 슈라락~!

폭발하는 와중에도 사격을 가하며 스킬을 계속 퍼부었다.

문성이도 도끼를 휘두르며 불의 칼날을 날렸다.

니아도 번개와 폭풍을 모아 하늘에서 떨어뜨리기 시작했다.

태양과 같은 문후의 공격이 사라지고, 바하무트의 전신에 다시 폭발이 일어났다.

미친 듯이 몰아치는 우리의 공격에 피가 터지고 비늘이 떨어지고 있었다.

날개도 형편없이 망가지고, 전신이 피투성이가 되어 버린 바하무트.


“니하아앙!”

“무무어!”


콰르릉~ 우르릉! 촤르르륵~!

니아가 상공에서 검은 번개가 되어 수직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그 뒤를 무무가 주먹에 황금빛 광휘를 모아 같이 떨어진다.

쩌저저정~! 콰르르릉

검은 번개는 바하무트의 날개를 사정없이 찢어 버리면서 지상까지 떨어져 폭발한다.

동시에 무무의 펀치에 힘이 모여들어 폭풍이 만들어지며 바하무트의 몸통을 가격한다.

푸화아아악~ 우드드드직~!

부러지는 소리와 함께 바하무트의 가슴에서 폭발이 일어나며 피가 터지기 시작했다.

카아아아아~

고통스러워하는 바하무트는 그대로 지상으로 추락하기 시작했다.



쿠구구구콰콰쾅~

거대한 몸이 지상에 추락하자 대지가 파괴되어 사방으로 파편이 날아가기 시작했다.

지상에 떨어진 바하무트는 고통에도 바로 일어나고 있었다.

카오오오오오오~! 쿠와아아앙~ 펑펑펑!

분노가 서린 힘의 폭발이 시작되었고, 사방으로 에너지가 퍼지며 주변이 폭발한다.

눈빛이 달라진 바하무트는 입에 거대한 힘을 모아 발사한다.

분노로 힘을 최대로 모아 발사하는 카오스 브레스가 우리를 향해 날아오고 있었다.

하지만 상공에서 드론들이 움직이며, 아키라의 방어막이 펼쳐졌다.


[디펜시브 베리어 512중첩 확장 전개!]

“보호하라~ 회전하라! 펼쳐라~!”


쩌정! 쩌저정쩌정~!

문후의 방어막과 아키라의 방어막이 합쳐지자 브레스를 막아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깨지기 시작하는 베리어들. 역시 힘이 약해졌지만 바하무트의 브레스였다.

그때 무무와 니아가 지상에서 바하무트에게 날아간다.

촤촤촤촥~! 퍽퍽퍽퍽!

날카로운 손톱이 번개가 되어 바하무트의 전신을 찢어 버리는 니아의 공격.

폭발과 함께 무무의 주먹이 얼굴을 가격하면서 브레스가 사라졌다.


“크하하하하! 찍어주마!”

“모여라~! 더 차갑게 모여라~! 회전하라.”


도끼와 함께 수직으로 떨어지는 문성의 공격.

하늘에 얼음덩어리가 창이 되어 정면으로 날아가는 문후의 마법.

푹푹푹푹~! 콰드지지지직! 화르륵~!

도끼가 바하무트의 왼쪽 어깨를 찍어버리자 팔이 찢어져 버렸다.

거대한 얼음 창이 날아가면서 전신에 박히기 시작한다.

가슴에, 다리에, 팔에, 거대한 얼음 창에 뚫려 전신에 얼음이 퍼진다.

바하무트의 몸이 가눌 수 없게 되어 버렸고, 고통스러운 소리가 들려왔다.

쩌쩌쩌쩌쩡! 카아아아악~!


[마스터. 충전 완료되었습니다.]

“바로 사용한다. 아키라!”

[네~ 마스터. 디스트로이어 기어 버스터. 가동!]


우와아앙~! 처컹~ 처컹! 척척츠즈즈~

총구 앞에 기계가 나와 붙고, 총신에 금속들이 나와 겹겹이 층을 쌓는다.

빠르게 생성되는 부품들이 푸른빛의 형태로 ‘결합’하여 모습을 만들었다.

총구가 더 길어지며 양쪽으로 붙는 부품들로 몸체의 크기가 커지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완성되어 형태를 갖춘 무기.

내 키보다 더 커진 총을 들어 바로 겨냥했다.


[마스터. 1분입니다.]

“오케이~ 증폭! 불스아이 이클립스!”

[올 웨폰 시스템(All-Weapon System) 가동.]

“포커스 샷! & 제네시스 쇼크!”

[어썰트 드론으로 모두 전환! 공격 개시!]


콰콰콰콰콰콰콰콰콰X15

커다란 총소리를 내면서 발사되는 무기.

수많은 푸른 에너지의 공격이 바하무트를 향해 날아가기 시작했다.

바하무트의 전신이 뚫리기 시작하면서 몸이 폭발하고, 피가 터져나온다.

강력한 방어력도, 방어막도, 용족의 비늘도 모두 소용없었다.

이것이 아키라의 스킬과 내 무기가 ‘결합’된 능력의 힘.

스킬 ‘디스트로이어 기어 버스터’의 힘이었다.

퍽퍽퍽!퍼서석 퍽~!


“무어어어~!”

“니아아~!”


화아아악~ 파지직~ 촤리링~!

하늘 위에서 거대한 힘을 모으고 있던 무무와 니아.

착용했던 아키라의 장비가 한 곳에 결합되어 두 소환수의 힘을 담고 있다.

황금빛 광휘가 몰아치고, 검은 번개가 범위를 넓혀가고 있었다.


[무무님 니아님 지금입니다~! 웨폰 링크(Weapon link) 부스터 가동.]


고오오오오오~

아키라의 목소리에 무무와 니아가 같이 모은 거대한 원형의 에너지가 떨어진다.

두 소환수의 힘과 아키라의 장비가 서로 결합하여 만들어낸 원 형태의 빛.

바하무트의 심장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콰아아아아아아앙~


“리피트 액션!”


모든 스킬이 초기화되고, 쿨 타임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버프와 스킬의 조합!


“불스아이 이클립스! 제네시스 쇼크!”

“모여라 더더더더~ 더 모여라! 터져라! 폭발하라!”

“하아아압~!”

[어썰트 드론 전원. 호밍 미사일 공격 개시!]


콰아아아아아아앙! 파지직 펑펑펑 슈라락~!

다시 시작된 우리의 스킬 폭격.

그렇게 수 초간 쏟아내는 무식한 공격.

우리의 공격에 바하무트의 몸이 완전히 쓰러졌다.

바하무트의 비명 소리조차 들려오지 않았다.

우리의 스킬로 폭발 소리만 들려올 뿐.

그리고 잠시 후 우리의 귓가에 알람이 울렸다.



***



쿠쿠구구궁

사방에는 용족들의 시체가 가득했고, 괴수급의 용족들이 쓰러진다.

전 세계의 모든 유저들은 괴수급 용족들의 사냥에 성공하면서 하늘을 바라봤다.

모든 유저들이 바하무트와 싸우는 유저들과 소환수들을 보고 있었다.

그들의 전투에 입을 벌려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바하무트의 공격이 시작되면 어김없이 뒤를 공격해 시선을 돌렸고, 틈이 보이면 과감하게 공격했다.

단 3명의 유저와 소환수들이 보여주는 완벽한 연계 공격에 바하무트가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다.

바하무트의 브레스에도 뒤에서 어김없이 공격이 들어와 흐름을 끊어 놓는다.

육탄전의 공격에 사방으로 산개해 원거리 공격을 가했고, 틈을 보이는 순간 치명적인 공격에 바하무트가 비명을 질렀다.


너무 치밀하고, 잔인하고, 비겁하게 바하무트를 유린하고 있었다.

그 어떤 유저도 저곳에 다가가질 못했다.

그들 외에 그 어떤 유저도 저들과 같은 움직임을 보일 수가 없었다.

너무도 완벽한 공격과 방어와 견제까지.


“유토피아 길드 전원. 잘 봐둬라~ 저것이 빅마마의 전투 방식이다.”

“문후님...”


알버트의 목소리에 세리아와 유토피아 길드 전원이 하늘을 바라봤다.

그리고 단 한순간도 눈을 떼지 않고, 빅마마의 모든 행동을 지켜봤다.

절대로 나올 수 없는 과감함에 놀라고, 치밀함에 몸이 떨렸다.


“한솔 오빠...”


대한 길드가 모여 있는 중앙에서 수연은 한솔을 바라봤다.

빛나는 유성이 상공에 있던 한솔에게서 시작되어 지상으로 떨어졌다.

거대한 총소리와 함께 바하무트의 전신이 뚫리기 시작하면서 폭발이 일어났다.


“오빠들..”

“문성 오빠...”


메지컬리스트 길드가 모인 가운데 설아와 진숙은 하늘로 시선을 돌렸다.

그리고 시작된 문성과 문후의 힘이 지상에 있는 바하무트를 향해 떨어졌다.

압도적인 무력과 파괴력으로 바하무트를 공격하고 있었다.


“아저씨..”

“한솔 아저씨...”

“와....”

“......”


사신 길드 뒤로 용족이 쓰러지고 모두들 하늘을 바라본다.

하늘의 두 명의 소환수가 힘을 모아 강력한 에너지를 바하무트에게 던졌다.

폭발과 함께 빅마마 전원의 공격이 시작되며 바하무트가 죽어가기 시작했다.

모든 유저들과 엘프, 드워프까지 그리고 카이젤과 듀크도 그 모습을 확인했다.

그리고 어나더 월드를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들의 귓가에 알람이 들려왔다.


띠링~!

[카오스 드래곤 ‘바하무트’를 처치하였습니다.]

[단체 퀘스트 ‘카오스 드래곤 바하무트의 분노’가 완료되었습니다.]


화아아아아아악~

이곳 전쟁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의 몸에서 황금빛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지상의 모든 유저들이 레벨업과 함께 대지를 밝히고 있었다.

보라색으로 물들었던 하늘의 장막이 사라지자 태양이 지상을 비추기 시작했다.

태양은 저물어가며 붉은 노을을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지상의 용족들의 시체가 모래처럼 사라지기 시작했다.

스르르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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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152화 22.10.18 96 1 14쪽
151 151화 22.10.15 132 1 13쪽
150 150화 22.10.13 113 2 13쪽
149 149화 22.10.11 117 1 16쪽
148 148화 22.10.08 118 2 13쪽
147 147화 22.10.06 150 3 16쪽
146 146화 22.10.04 133 2 15쪽
145 145화 22.10.01 136 1 16쪽
144 144화 22.09.29 130 1 15쪽
143 143화 22.09.27 137 2 13쪽
142 142화 22.09.19 162 1 16쪽
141 141화 22.09.16 163 1 14쪽
140 140화 22.09.15 155 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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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138화 22.09.13 158 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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