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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쉬는날 님의 서재입니다.

일반 직업이지만 최강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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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쉬는날
작품등록일 :
2022.03.13 19:34
최근연재일 :
2022.10.25 18:12
연재수 :
155 회
조회수 :
56,870
추천수 :
1,125
글자수 :
974,924

작성
22.09.0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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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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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자
14쪽

136화

DUMMY

***



세리아는 문후와 같이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골드 족 장로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소피아의 힘으로 모두 회복한 세리아는 문후와의 연계 공격으로 장로를 공격했다.

눈에서 피를 흘리며 상공에서 움직이는 인간들을 바라보는 골드 족 장로.

분노한 골드 족 장로는 마력을 폭발시키자 사방으로 유저들이 날아가기 시작했다.

콰아아아앙!


“까아악~!”


힘의 충격에 중심을 잃고 유니콘에서 떨어지는 세리아.

문후는 빠르게 날아가 추락하고 있는 세리아의 손을 잡았다.


“제가 잡았어요. 세리아님 올라와요.”

“가.. 감사합니다.”


어느새 다시 날아온 유니콘을 타고 날아오르는 세리아.

그리고 문후는 세리아를 뒤로하고 골드 족 장로를 향해 날아갔다.

세리아는 살짝 붉어진 얼굴로 문후를 바라봤다.

문후는 마법을 난사하면서 골드 족 장로를 상대하며 시선을 끌고 있었다.


고개를 흔들며 다시 진지한 표정으로 돌아간 세리아.

그녀는 활의 시위를 당기며 거대한 힘을 담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위를 당기자 강력한 폭풍이 불기 시작했다.

세리아의 활 끝에 골드 족 장로가 움직이고 있었다.


“블레이저 스톰 임팩트 샷~!”


시위를 놓자 발사되는 강력한 원형의 에너지.

골드 족 장로의 몸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몸이 크게 흔들리며 비늘이 깨지고 가슴 쪽에서 피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고통이 가슴에서 시작되고 비명을 지르는 장로.

장로는 분노로 힘을 폭발시켰다.

입안에 황금빛 광휘가 유저들을 향해 발사되기 시작했다.

콰콰콰콰쾅~ 푸화아아악~ 콰콰콰쾅!

브레스를 뿜어대며 공격하는 골드 족 장로.

골드 장로의 레이저 브레스가 일대를 초토화 시키고 있었다.

콰아아아악~!


“젠장~! 내 뒤로 와요 세리아님~! 막아라~! 보호하라~!”

“이익~!”


문후도 다급하게 베리어를 치며 뒤로 물러났다.

세리아도 문후의 뒤로 움직이며 장로의 공격을 피했다.

그 모습을 본 골드 족 장로.

문후와 세리아를 향해 브레스를 발사하기 위해 입을 벌렸다.

모든 것을 소멸 시키는 강력한 황금빛 에너지가 빠르게 모였다.

고오오오오~


“이런...!”

“아...!”


슈화아아아악~!

그때 거대한 그림자가 골드 족 장로를 덮치기 시작했다.

파공음 소리와 함께 하늘에 떨어지는 황소의 모습.

콰아아앙~!

거대한 황소가 주먹을 휘두르며 골드 장로를 공격했다.

강력한 일격이 장로의 얼굴에 돌아갔다.

장로의 이빨이 부러지면서 피가 터져나왔다.

발사하려던 브레스도 사라지며 휘청이는 장로.


“무어어어어~!”


무무가 등장했다.

몸이 더욱 거대해지기 시작하면서 다시 주먹을 휘둘르는 무무.

그리고 연타와 콤비네이션이 시작되었다.

엄청난 공격과 파괴력에 골드 족 장로의 몸이 크게 흔들렸다.

연타 공격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던 골드 족 장로.


용족들이 몰려 있는 중앙에서 골드 족 장로를 신나게 패고 있는 무무의 모습.

거대한 황소가 용족 장로를 패고 있자 유저들 모두 바라봤다.

장로가 불상해 보일 정도로 신나게 공격하는 무무.


“하.. 하하~ 설마 무무야?”

“문후야~ 무무 맞지?”

“어! 맞아~ 더 성장했네.”

“크하하하~ 그렇지! 내가 가르쳐 준 콤비네이션도 마스터했구나~”

“저... 소환수는...?!”


어느새 문후의 곁으로 다가온 문성과 진숙.

문성과 문후는 무무의 괴력을 보며 웃음을 보였다.

하지만 진숙과 세리아는 입을 벌리고 있었다.


“오... 빠? 무무라고? 한솔 오빠 소환수?”

“하하하~ 맞아! 듬직하지~?”

“드.. 듬직? 완전 개 쩔어~!!!”

“저... 무... 무슨...”


퍽퍽퍽퍽퍽 콰드직! 우직!

수 초간 무무는 주먹을 휘두르며, 힘을 폭발시켰다.

팔에 달린 아키라의 장비로 인해 화염과 얼음의 에너지를 양손에서 폭발시켰다.

피투성이가 되어 정신을 잃은 골드 족 장로.

성난 표정으로 장로를 향해 다가가는 무무.

무무는 양손으로 장로의 입을 잡고 힘을 주기 시작했다.

양 팔에 터질듯한 근육이 팽창되고 아키라의 장치에 부스터가 발동된다.

꾸드득~! 화아악~ 콰직!


“무어어어어~!”


콰드드드드직이이~ 촤아악!

무무의 포효와 양손의 근육이 불끈거리며 힘줄이 움직였다.

장로의 입을 시작으로 머리부터 목까지 반으로 갈라지며 찢어져 버렸다.

유저 모두 공격을 멈추고 무무의 모습을 바라봤다.

용족 장로의 입이 찢어지며 피가 터지는 모습.

용족을 힘으로 찢는 모습은 유저들도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

모두들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었다.



슈오오오오~

거대화했던 무무의 몸이 작아지기 시작했다.

시선을 돌리며 문성과 문후를 발견한 무무.

무무는 손을 흔들며 다가왔다.


“무무무무~”

“크하하하~ 무무야 더욱 강해졌구나~!”

“무어~!”


문성의 목소리에 근육을 자랑하는 무무.

그 모습에 문성도 웃으며 말했다.


“무무야 한솔 형은?”

“무무무~”


무무는 손가락을 들어 한쪽을 가리켰다.

그러자 문후가 말을 이었다.


“한솔 형은 무기를 회수해서 오느라 좀 늦을 거야.”

“무기? 설마 아까 폭발한 것이 공격당한 거였어?”

“맞아~ 미스틱이 왔었어. 3명 정도. 꽤 강하던데.”

“흠.. 무기를 뺏긴 거야?”

“일단 ‘디스트로이드 스타’를 뺏기기 했는데, 아마도 형이 갔으니 찾지 않았을까.”

“그렇겠지~”

“자~! 무무야~ 또 날뛰어 보자~! 하하하”

“무어~”


용족을 향해 걸어가는 문성이와 무무.

무무는 고개를 흔들며 몸을 풀었다.

문성은 어깨에 도끼를 걸치고 웃고 있었다.

한 덩치를 하는 두 존재.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적들을 향해 달려갔다.

둘을 바라보는 진숙과 문후 그리고 세리아.


“아주~ 신나셨어~! 오빠. 우리도 가자~”

“그래. 세리아님 가죠.”

“네?! 네..!”


아직도 멍하니 무무의 뒤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세리아.

그런 세리아의 옆모습을 바라보는 문후는 피식 웃었다.

그들은 다시 움직이며 용족들을 학살하기 시작했다.

유저들도 무무의 뒤를 따라 공격하기 시작했다.

용족들은 아직도 끊임없이 진격하고 있었다.



***



설아는 마법을 날리면서 길드를 지휘했다.

용족들을 외각에서부터 지워나가기 시작하면서 포위하기 시작했다.

그때 멀리서 달려오는 거대한 용족 한 마리.


마치 철갑을 두른듯한 형태의 용족이 외각에서 설아를 향해 빠르게 달려왔다.

사방에서 공격을 해보지만 전혀 먹히지 않았다.

설아를 향해 직진만 하며 전력 질주를 하는 용족.


“설아 님 위험합니다!”

“아이스 베리어!”

“화이어 베리어~ 으악~!”


콰장창창창~!퍽퍽퍽~!

수많은 마법사와 디펜더가 길을 막아보지만 모두 튕겨져 날아가기 시작했다.

당황한 설아 놀라며 마법을 날려보지만 소용없었다.

용족과 설아의 거리가 점점 좁혀질 그때 검은 번개가 날아왔다.

설아도 빠르게 움직이는 검은 번개에 시선을 돌렸다.

달려오는 용족의 몸 주변을 회전하기 시작하는 검은 번개.

용족의 몸에서 피가 튀기기 시작하면서 전류가 흘렀다.

파지직! 촤리링~ 촤리링~!

달리던 용족의 속도가 점점 줄기 시작했다.

결국에는 설아의 앞으로 쓰러지면서 전신이 조각나 버리는 용족.

추르르르~

설아는 그 현상에 눈을 크게 뜨고 놀라고 있었다.

그리고 한 마리의 고양이가 설아 앞에 나타났다.


“니앙~”

“어머~ 꺄아악~! 니아야~! 언제 왔엉~!”

“니앙 니아~”


니아도 반가운지 설아의 품에 안겨 몸을 비비고 있었다.

설아도 니아를 와락 안고서는 뺨을 비비고 활짝 웃었다.

메지컬리스트의 길드원들은 길드장인 설아와 고양이의 애정행각을 바라봤다.


언제 저런 소환수를 알고 있었을까.

저 소환수는 도대체 누구의 소환수 길래 저런 위력을 가졌을까.

유저들은 그저 입만 벌리며 설아와 니아의 모습을 보고 있었다.

그때 뒤에서 수연이 다가왔다.


“설아야~”

“수연 언니!”


뒤로 사신 길드와 대한 길드가 모여들고 있었다.

그리고 용족들을 정리하면서 전진하는 유저들이 그룹으로 모여들었다.

모든 장로가 쓰러지고, 바하무트와 아직 몰려오는 용족들이 남은 상황.

그들은 다 같이 전진하기 시작했다.

쿠구구구구~


그때 바하무트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바하무트는 전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날개가 3쌍으로 변하였고, 크기도 조금 줄어들었다.

하지만 아직도 강력함 힘을 지닌 최강의 적이었다.



***



바하무트는 전신에 힘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거대한 에너지가 날아와 자신의 힘을 일부 소멸시키면서 고통이 밀려왔다.

그리고 잠시 쓰러져 힘을 비축하는 동안 장로들이 모조리 죽어가는 것을 확인했다.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던 바하무트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카오오오오오~

힘을 잃었다고는 하나 아직 자신의 힘을 당해낼 인간은 없었다.

성물의 힘도 사라지고, 그를 방해하는 것은 저 인간들과 엘프와 드워프뿐.

바하무트의 지배 아래 아직도 수많은 용족들이 움직이고 있었다.


(모두 모여라~ 용족이여!)


바하무트의 거대한 에너지가 폭발하며 사념을 전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몰려오는 용족들의 끝에 거대한 괴수들이 다가오기 시작했다.

괴수의 용족들 중 가장 큰 용족의 괴수들이 몸을 움직이며 전진했다.

바하무트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크기의 괴수들.


(저 앞에 인간들을 시작으로 지구의 모든 종족을 죽여라~!)


바하무트의 분노가 서린 사념이 모든 용족들에게 전달되기 시작했다.

전장의 용족들이 눈빛이 보랏빛으로 변하면서 사나워지기 시작했다.

용족들의 광폭화된 힘에 유저들도 저항을 해보지만 밀리고 있었다.

죽음을 불사하고 고통조차 느끼지 못하는 용족들.

그리고 하늘을 날아오르며 모든 인간들을 향해 분노를 뿜어내는 바하무트.

날개를 펼치며 거대한 에너지를 모으기 시작했다.



***



유저들은 모두 이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상처 나고, 힘들고, 지쳤지만 아직 거대한 괴수의 용족들이 다가오고 있었다.

사방에 몰려오는 용족들을 처리하며 문후는 멀리 보이는 괴수의 용족들을 확인했다.

콰콰콰쾅~ 콰드직!


“하아~ 진짜 끝없이 밀려오네.”

“저것들이 전부 용족이란 말이지?”

“무무무!”


콰콰쾅~ 퍽퍽퍽!

문후의 목소리에 문성과 무무가 용족을 박살 내면서 뒤에서 다가와 말했다.

그리고 수연이 옆에 서서 방패를 들어 용족들을 모조리 튕겨내고 있었다.

화르르륵 콰쾅!


“하압~ 이렇게~! 힘들게 지켜왔는데. 아직도! 남았네요.”

“언니~! 막기만 해줘요~! 다~ 죽여버릴라니까.”

“야~ 메테오 한방 더 갈겨라~”

“니아앙~”


콰콰쾅! 펑펑! 화르르륵~

설아와 진숙도 용족들을 밀어내면서 다가왔다.

수연의 어깨에는 어느새 앉아 있는 니아.

그리고 알버트와 세리아 그리고 소피아와 듀크, 카이젤도 모였다.

그들들 시작으로 모든 유저들이 무기를 휘두르며 앞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엘프와 드워프까지 모여들면서 아직도 진격하는 용족의 괴수들을 바라봤다.

바하무트가 날아오르며 날개에 거대한 힘이 모이고 있었다.


“제가 앞장설게요~ 같이 가실 거죠. 문성님 문후님?”


수연이 먼저 앞으로 나가면서 뒤를 돌아봤다.

수연의 어깨에 있던 니아가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무무도 가자~ 설아도, 진숙이도, 내가 모두~! 지켜줄게!”

“크하하하하~ 역시 수연님은 화끈하시네~”

“무무~!”


수연은 백색의 그리핀을 타고 날아올랐다.

그 옆으로 무무와 니아가 같이 날고 있었고, 문성과 문후가 따라왔다.

설아와 진숙도 같이 날아오르면서 유저들이 하늘을 수놓기 시작했다.

지상으로 달려가는 유저들도 함성을 지르며 질주했다.


카오오오오오~!

이번에는 괴수들과의 싸움이다.

그때 바하무트의 날개에서 보랏빛 칼날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맨 앞으로 나온 수연은 방패를 들어 올렸다.

바하무트의 공격에 정면으로 맞서는 수연.

방패가 심하게 흔들리면서 충격에 수연의 몸이 뒤로 밀려버렸다.

콰콰콰콰쾅~


“으윽~! 힘이 하락해도 이 정도면 얼마나 강하다는 거야.”

“무어어어~!”


콰아아앙!

무무도 거대화를 하고 칼날을 주먹으로 막아내지만 충격에 뒤로 날아간다.

하지만 다시 앞으로 날아와 수연 앞에 서기 시작했다.

둘 다 탱커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기에 겨우 막아내는 바하무트의 공격.

충격파 만으로도 주변에 유저들이 추락하거나 뒤로 날아가 버렸다.


“흐아아악~!”


문성의 몸이 커지기 시작했다.

켈베를 타고 날아오르며 불길을 던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된 유저들의 공격.

바하무트와 괴수의 용족들에게 폭격이 가해지기 시작했다.

콰콰콰콰콰쾅~!


쿠화아앙~

공격을 뚫고 바하무트가 하늘을 날아오른다.

빠르게 날개를 움직여 유저들을 넘어 더욱 높이 오르기 시작하는 바하무트.

그 밑으로 괴수들과 유저들이 충돌하면서 전투가 시작되고 있었다.

그리고 바하무트는 자신의 브레스를 최대치로 끌어모으기 시작했다.

화으으으으응~!


“안돼! 밑에 유저들이 있는데! 수호자의 태세~!”

“무무무!”

“니아앙~!”


고오오오오~

수연의 목소리에 무무와 니아가 바하무트에게 날아간다.

수연도 힘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면서 지상의 유저들을 위해 스킬을 준비한다.

너무 빠르게 카오스 브레스의 가공할 힘이 상공에서 모여들고 있었다.


부오오오오오~

그때였다.

바하무트의 주변으로 수많은 드론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순간 드론들이 전부 폭발하기 시작하면서 충격이 전해졌다.

콰콰콰쾅~ 쾅쾅쾅콰쾅!


카아아아악!

엄청난 고통이 밀려오는 바하무트.

고통에 모으고 있던 브레스까지 흩어져 버렸다.

바하무트가 고개를 돌리자 멀리서 보이는 인간의 모습.

단신으로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 그 인간이 다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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