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처음에는 '게임 속 캐릭터가 현실로 탈출하기까지' 한 50화 정도만 쓰고 그만두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길어졌네요.
물론 돈 받고 파는 유료 소설에 비하면 한참 모자라지만, 그래도 하나의 작품을 끝내니 뭔가 후련합니다.
소설을 쓰면서 깨달은 건 매일 소설을 쓰는 게 너무나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학업과 소설 쓰기를 병행하려니 정말 힘들더군요.
제 작품을 봐주신 몇 안 되는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곧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Honey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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