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무협’이라는 장르의 글을 써봅니다.
어린 시절부터 많은 무협지를 읽고 즐겨왔었지만,
처음 써보니 꽤 어려운 작업이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상상 놀이 삼아 글을 끄적이는 저에게 무협은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일상의 상상이 아닌 더 많은 부분을 알아야 하고,
더 다양한 상상력을 동원해야 하는 것이라 어려워 용두사미로 끝을 봅니다.
과거 이 즐거운 상상들을 하게 해주신 대작가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졸렬한 상상 놀이를 꼬박꼬박 읽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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