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을 상상하면서 몰입해서 써서 그런지
제대로 쓴건지 재밌는지 판단이 안서요.
특히 머릿속 장면을 글로 옮겨 놓으면
쓸 당시에는 90퍼센트 정도는 충실하게 옳겨 놓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시간이 지나 다시 몇번 읽어보면 머릿속에서만 맴돌았을뿐 글로 다 표현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반복된 퇴고 작업의 중요성을 실감하곤 합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장면을 상상하면서 몰입해서 써서 그런지
제대로 쓴건지 재밌는지 판단이 안서요.
특히 머릿속 장면을 글로 옮겨 놓으면
쓸 당시에는 90퍼센트 정도는 충실하게 옳겨 놓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시간이 지나 다시 몇번 읽어보면 머릿속에서만 맴돌았을뿐 글로 다 표현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반복된 퇴고 작업의 중요성을 실감하곤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말단독자로서, 작품에 대한 처리? 방법입니다.
재미있다. == 추천을 누릅니다. 별 달 수 있으면 답니다. 댓글을 답니다.
너무 재미있다. == 추천을 누릅니다. 별 달 수 있으면 답니다. 댓글을 답니다. 추천을 누릅니다.(앗.. 이미 눌렀지...)
마구 너무 판타스틱 울트라 캡숑 ㅉ... 하게 재미있다. == 추천을 누릅니다. 별 달 수 있드면 답니다. 댓글을 답니다. 댓글에 한마디라도 더 쓰려고 노력합니다. 추천이 하나밖에, 한번밖에 없음을 분해합니다.
재미있나? == 추천을 누릅니다. 댓글을 답니다.
음.. 작가님이 힘드신가? 재미있나? == 추천을 누릅니다.
요 몇편 왜이러실까? == 추천을 누를까 고민합니다.
재미없네.. 묵혀둬야하나? 며칠 지나서 다시보면 괜찮을려나? == 슥 읽고 그냥 나갑니다.
읽다가 화납니다. == 그냥 선삭합니다.
꼭 이런건 아니지만, 저는 보통 이런 패턴입니다.
=3=3
작가님 힘내세요!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