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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Lv.9 안유현
    작성일
    13.04.11 02:51
    No. 1

    6시간동안 세줄 쓰고 멍때리고 있는 일인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세뇨리따
    작성일
    13.04.11 03:10
    No. 2

    아, 나도 카페나 다녀볼까요. 원체 브랜드 달고있는 커피에는 회의적이라 싫어하지만,
    대학가 주변 카페는 꽃밭이닉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흑천청월
    작성일
    13.04.11 06:33
    No. 3

    띠링!
    [Urielin]님께서 [회복포션]을 획득하셨습니다. 지금부터 [24시간] 동안 [글]을 쓸수 있습니다.
    만약 글을 못 쓰시면 [벌칙/불행의편지 다섯통] 획득하십니다.

    응원하고 갑니다.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뽀쟁
    작성일
    13.04.11 07:19
    No. 4

    저같은경우 글이 막히면 등장인물의 중요한 대사들만 쭈욱 써놓습니다 그다음 주변상황 심리등의 묘사를 써넣죠 이런식으로쓰면 막연하던생각이 정리가되서 술술 풀려나가더군요 대사와대사 사이에 뭐가들어가야할지 보이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4.11 10:29
    No. 5

    저도 초보입니다만,
    저는 글이 막히면 딴짓을...ㅋ
    글이 막히는 부분은 그냥 넘어갑니다.
    전체 줄거리가 이미 잡혀있기 때문에 잘 안써지는 부분은 넘어가고 다음 부분을 쓰는거죠.
    그러다보면 넘어갔던 부분이 다시 술술 풀릴때가 있습니다. 그때 쓰는거죠.
    아니면
    막히는 부분은 그냥 줄거리처럼(이미 작성된 간략 줄거리 말고 세부 줄거리) 대략 씁니다.
    그리고 며칠 후 다시 읽어보면서 풀어나가는거죠.
    뭐 그렇게 넘어가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222drago..
    작성일
    13.04.11 11:05
    No. 6

    저도 카페에서 글을 쓰는 1인입니다.
    글이 막히면 주변을 둘러봅니다.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한 테이블에 집중합니다.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표정은 보입니다. 대화내용은 상상으로 꾸며냅니다. "내 돈 내놔!" "싫어!" "난 네가 못생겨서 좋아!" 그러면서 혼자 키득 거립니다.
    그러다가 저처럼 혼자 카페에 와서 멍 때리는 사람을 발견합니다. 저는 남녀를 구별 하지 않습니다. 가서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는 소설 중에 막히는 부분을 물어봅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줍니다. 다시 자리로 돌아와 글을 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13.04.11 11:33
    No. 7

    저도 곧잘 겪는 일입니다.
    쉬고나면 글쓰기가 힘들어지더군요....
    지금도 그렇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naigasaa..
    작성일
    13.04.11 11:48
    No. 8

    저도 지금 다음 부분이 막히는군요.
    전 막힐 때, 우선 그냥 쓰고 봅니다.
    그래서 마음에 안들면 사이사이에 다른 글을 집어 넣습니다.
    이게 또 맥락이 연결 되더군요.
    다만, 그 시간이 오래 걸려서 탈이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4.11 12:32
    No. 9

    저도 되게 자주 그래요. 특히 쓰기 어려운 부분은 쓰기 두렵다는 생각까지..
    그럴 땐 다른 일 하면서 일이주일 그냥 안쓴답니다.
    그러다 글이 너무 쓰고플 때 다시 한글창을 똬~하고 열면 전엔 죽어도 안써지던 부분이 운좋게 써질 때가 있더라구요. 근데 정말 전투신 쓰기 직전엔 확실히 기대감과 압박감이 동시에 있는 것 같아요.ㅎㅎ 기운내세요! 그러다 틀림없이 명장면 한편 쫙 뽑아내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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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독자군주
    작성일
    13.04.11 15:38
    No. 10

    전문적으로 글에 집중하시는분들도 이럴진대 생초보 작가는... 그냥 가끔 웁니다.. 시원하게 노래한곡 때리고 싶네요... 사랑의 배터리 ㅠㅠ 빠때리가 다됐나 봐용~~~ 당신없인 못살아 나는 정말 못살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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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3.04.11 18:13
    No. 11

    막히면 써질 때까지 꿋꿋히 앉아서 버텨 봅니다. 이틀이고 삼일이고 그렇게 백지 화면만 보다보면 머리가 돌 것 같지만 결국 어떻게든 쓰려고 뭐라도 생각해내고 노력하고, 그렇게 실천까지 이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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