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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 안유현
작성
13.04.11 01:37
조회
5,962

저는 현장직에서 일을 하는데 그런데도 시간날때마다 핸드폰으로

 

조회수를 확인하네요;; 거의 중독처럼 ;;

 

조회수 숫자가 몃개라도 올라가면 그날이 해피하네요...

 

근데 한동안 변동이 없으면 글쓰기도 싫어지고 그날은 우울 모드로 돌변하는데

 

혹시 인기있으신 작가 분들은 어떠신지 ??

 

이런 행동은 저만 느끼는건지 아니면 저랑같은 새내기 작가분들역시 그런지 궁금하네요.

 

이거 숫자 한두개에 울고 웃고  하니 제가 유치한건지 ? ;;

 

 


Comment ' 19

  • 작성자
    Lv.13 레이언트
    작성일
    13.04.11 01:46
    No. 1

    음.. 인기 작가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 역시 숫자 한두개에 웃고 울고 하네요 ^^
    결코 이상하거나 유치한 것이 아닌, 정상적인 일입니다 ^^
    오늘 하루도 즐거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안유현
    작성일
    13.04.11 01:51
    No. 2

    이건 머 술자리 에서도 핸드폰을 끄적끄적 거리니 ;; 주의 사람들한테 한소리 먹다는 ;;

    친한 지인은 저보고 가지가지한다고까지 ;;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3.04.11 02:12
    No. 3

    인지상정이죠 뭐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랑느.
    작성일
    13.04.11 02:29
    No. 4

    인기 있으신 작가님들은 한회 조회수가 5천단위를 넘어가니.. 몇이 올랐는지 눈으로 보기도 어렵지 않을까요. 몇백 단위로 오르거나 떨어져야 기별이나 올까..
    초보작가라면 누구나 숫자 1에 울고 웃죠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안유현
    작성일
    13.04.11 03:54
    No. 5

    거람님은 이미 인기작가신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헤븐즈
    작성일
    13.04.11 03:49
    No. 6

    그적께 추천 받고 너무 좋아서 웃으면서 공부했었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4.11 08:09
    No. 7

    저두요....초짜 비인기..작가....라고 할수없을만큼..ㅠ.ㅠ........실력이 안 따라주니 할수없다는 생각은 합니다만......1자리 숫자가지고 벌벌거립니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안유현
    작성일
    13.04.11 16:12
    No. 8

    우울하네요 ㅎㅎ 글을 써야하는데 어제 하루쟁일 조회만 계속하다가 잠들었다는 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3.04.11 08:34
    No. 9

    저처럼 포기하면 인생이 편해요. ㅜ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3.04.11 10:46
    No. 10

    토닥토닥...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안유현
    작성일
    13.04.11 17:16
    No. 11

    님도 인기작가시면서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3.04.11 21:33
    No. 12

    저의 안습한 조회수를 보고서도 그런 말이 나오시는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3.04.11 10:48
    No. 13

    술자리에서 핸드폰 끄적거리신다는 말씀이 하도 공감이 되어서.. ㅜㅜ
    일단, 선작하고 말았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안유현
    작성일
    13.04.11 16:12
    No. 14

    감사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4.11 12:29
    No. 15

    전 이런 글 너무 좋아요. 제 마음 대신 써준 것 같아서요.
    전 심지어 이런 글을 올릴 용기도 없다는 ㅠ_ㅠ
    그나마 계속 글을 올리다보니 마음을 어느정도 비우게 되서 그건 좋네요.
    하지만 난 괜찮아. 이제 다 비웠어 하다가도 뚝뚝 떨어지는 선작 수를 보면 우울한 건 어쩔 수 없어요. 심할 땐 선작이 깎이면 글이 재미없다는 뜻이니 글 쓸 의욕이 들지 않아 펜이 꺾일 뻔도 했는데요, 자신과의 싸움이라 스스로 다독이면서 극복하고 또 극복하니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게 되더라구요.
    정말 글쓰기 싫어진다는 그말씀 공감가요..하지만 결국 그 글이 좋아서 내 의지로 쓰기 시작한 거니까, 다음 연기를 기다리는 캐릭터들을 생각해서 기운내세요!
    ..근데 쓰고 보니 전 인기있는 작가가 아니라 답변이 별 도움이 안될듯..지송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안유현
    작성일
    13.04.11 17:15
    No. 16

    아닙니다 정말 마음에 와닷는 말씀입니다 ㅋ 우리 친해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성진(成珍)
    작성일
    13.04.11 13:08
    No. 17

    인기에 상관없이 작가라면 거의 대부분 그럽니다.
    저만 해도 문피아에서 수없이 연재를 하고 나름 좋은 결과를 꾸준히 얻었지만..
    늘 선작수 하나, 조횟수 하나에 신경이 쓰입니다.
    그리고 제 주변의 친한 작가분들도 모두 저랑 비슷합니다.

    이건 인간인 이상 어쩔 수 없는 거 아닐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안유현
    작성일
    13.04.11 16:12
    No. 18

    그런가요 ㅎㅎ ㅠ.ㅜ 슬프네용 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4.11 17:52
    No. 19

    일반 독자인 저도 민감합니다. (응?)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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