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렵네요. 재미... 기분좋은 흥미를 이끌어만 내면 오타가 조금 보여도 문맥이 조금 이상해도 독자들은 웃으면서 그럴수도 있지 하는거겠죠.. 백날 머리를 쥐어뜯어봐야 안되는건 안되나 봅니다 ㅠㅠ 그냥 글을 쓴다는 취미생활에 만족하며 좀더 재밌는 글을 쓰기위해 노력하는 수밖에는 없겠네요. 오늘도 짬짬이 머리속에 있던 내용을 텍스트 글자로 옮겨나가지만 정말 1줄 1줄 써나가는게 재밌기도 하지만 고통을 수반하네요..
번뜩이는 무언가는 항상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문제는 그걸 인식하고 잡느냐, 아니면 인식하지 못하고 흘려버리느냐의 문제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하루에 수시간을 상상에 허비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좋은 무언가를 찾는 건 요원하기만 하죠... 그래도 몇 번 찾아는 봤습니다.
음 글을쓰고는 싶지만 아직은 기초도 안잡혀있는 그냥 장르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말할께요.
그냥 놔두세요.
생활하세요.
생각을 멈추시지마시고 생각하세요 소재가 쌓이고 싸여 한권의 공책을 다 쓸때까지 그순간이오면 적어도 뭐하난 건지겠지요.
너무나 무책임한 답변인걸 알면서도 이리씁니다.
그저 아직 세상이뭔지 알지못하는 어린 곰의 넉두리였습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