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아니지만, 페어리테일이 마법사들인데, 근접형 전투를 많이 하죠. 근접형 마법하면 전 페어리 테일이 떠올랐습니다만, 근접이냐 아니냐 같은 건 중심소재라고 하기에는 미묘하다고 생각합니다. 활로 싸우는 소설, 검으로 싸우는 소설을 구분하는 느낌? 페어리테일이 근접전 중심인건 소년만화여서 액션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였겠지요..
혹 오해하실까 염려되어 덧글을 더 달아보자면,
근접 전투냐, 아니냐. 는 소설을 쓰는 데, 중심소재라고 하기에는 그 분류가 너무 큰 느낌이라는 겁니다. 소년만화 같은 경우는 거의 다 근접전투 입니다만, 게다가 더러는 마법 비스므리한 것도 씁니다만,그부분에 있어서 소재가 겹친다는 느낌은 들지 않잖아요?
워메이지요 ㅋㅋ
이미 출판되어서 완결 나있고 뭣보다 주인공이 이걸 마법사라고 불러야할지 ㅋㅋ
저격,강습,권총,칼,단검,박투 기타 등등 별별걸 다 하는...
말하자면 마법을 수단으로 쓰는 특수요원이라고 해야겠네요.
그쪽 세계관이 현대라 그런지 나오는 등장인물이 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마법사의 이미지는 없슴다.
그래서 더 재밌는거지만..
Commen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