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 첫 소설이 '나이트 사가'인가요? 장편소설 완결... 장편소설 쓰기 쉽지 않죠...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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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곡입니다. 나사 전에 전 두 질을 써...
맞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쌓인 작가에 대한 신뢰가 곧 그 작가분의 이름값이 되는 셈이죠.
그렇군요...
공감합니다. 저 역시 지금 쓰고 있는 글을 3년쯤 전에 쓰다가 연중삭제됐던 터라, 다시 시작해놓고 또 접을 수는 없다며 어떻게든 쓰고 있답니다. 한 번 완결을 내보면 뭔가 다른 변화가 일어날 것 같은 기대감을 갖고 말이죠..(변화가 없다면 뭐..ㅎㅎ) 인기작가 취룡님도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그리고 여담으로..이 글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홍보글을 올릴 수가 있었어요.ㅠㅠ
미완의..美
취룡님의 의견에 동감하는 바입니다^^ 고로 완결을 위해 달리겠습니다 슝슝~ ㅎㅎ
완결못내는거중에 하나가 끊임없이 리메이크만 하는 작가죠. 이런경우는 자멸이라고 봅니다.
많이 쓰는 것보다 한 작품을 확실하게 끝내는게 더 좋다고 어느 분이 말씀하신게 기억 나네요.
진짜 동감해요.. 완결 내는 동안 슬럼프가 정말 무수히 많이 오는데 그걸 넘어서는 경험 자체가 진짜 힘인 것 같아요. 한 번 완결을 내면 다음 소설도 완결낼 힘이 되는 것 같구요.
백기사만 빼고 다봤는데 백기사는 구할데가 없..... ㅠㅠ 어쨌든 취룡님도 글 잘 쓰십니다! 그리고 설덕한 기질이 맘에 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권이나 되는 장편소설을 완결 시키셨다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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