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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일부분 띄엄띄엄 발췌─
이현의 몸은 절단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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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올곧음, 밝음 탓에, 짙은 어둠이 드리워져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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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생각해요. 당신은 쓰레기 같은 위선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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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선택은 인정한다, 그것밖에 없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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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위선을 떨지 않는 사람은 없어. 모두가 잘못된 선택을 하고 이기적인 선택을 하지. 전쟁터에서 언제나 봐왔던 일이야. 그리고 그 사람들은 하나 같이 자신은 위선자가 아니라고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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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이야. 제발 비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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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이기기 전까지 네가 죽는 건 용납 못해! 죽더라도 나한테 죽어! 알았냐? 그러니까 도와주려는 거야. 너만큼은 아니지만 힘이라면 나도지지 않으니까! 알겠냐? 병신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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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르드 족의 최강자, 그니크!
전쟁터에서 마왕을 죽이는 데에 성공하나 뇨르드 족은 알 수 없는 기이한 기술을 쓴 탓에 죽음으로 몰린다.
모두를 구하고 자신은 모든 것을 잃는다.
그러나 과거 자신의 제자들이 그를 구하기 위한 방법을 사용하는 데…….
‘무슨 살이 이렇게 많아!’
그 결과 뚱뚱하고 못생긴 왕따 고등학생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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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시원한 전개를 위주로 쓰는 중입니다.
최대한, 재미있는 소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참 대전 참가했습니다.
곧 완결이 될 듯합니다.
제가 쓴 글을 종종 봐오신 분들은 눈치채셨을지도 모르지만……, 지금까지 홍보했던 내용에서 안 밝히던 분위기를 조금 발췌해봤습니다.
어차피 지금 마지막 장 쓰고 있는 데 꽁꽁 숨겨봤자 뭐합니까. 하하, 아무튼 최대한 스포가 안 되는 방향으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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