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부모님께 전화드리면.. 아빠~ 아들! 엄마~ 아들! 이라는 말로 첫인사를 합니다. 30대 중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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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잘 알겟습니다.
저는 가끔 부릅니다. 40대입니다^^
저는 50댑니다만.... 제가 문제구만요...
무슨 말씀을^^ 사람마다 다 다른거죠^^
언제부턴지 드라마에서도 자주 나오는 표현이죠.
네, 그렇군요.
그렇게 부르는 분 아주 가끔 봅니다.
완전 일반적인건 아닌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다 다르겠지요. 저희 아버지는 전화 하면 막둥!!!! 머해! 이럽니다..ㄷㄷ
네 멋진 아버님이시군요, 수달님은 연참을...해주심이...ㅎㅎㅎ
부탁이 있으면 어머니가 콧소리 가득 넣어서 전화가 옵니다. 아드을~
네..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전 40초 입니다. 딸만 둘이라 전 공주;; 큰공주 작은공주 이리 부릅니다. ㅎㅎ
집에 일찍 들어가고 싶어하시겠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들, 딸...........등등은 그냥 호칭중 하나입니다. 집안 가풍의 영향을 조금 받기는 해서 "형님"소리를 잘해야 어릴적에 안혼났죠... 지금이야 "형", "막둥아" 하면서 지냅니다.
네 감사합니다.
20대 중반입니다. 어머니는 그렇게 자주 부르시는데 아버지는 가끔 그렇게 부르시네요. 주변 친한 또래들 부모님들도 친구들한테 아들, 딸 이렇게 부르시는거 흔히 봤어요. 아 제 부모님은 50대세요.
부모님은 50대이신데 보통때는 이름으로 부르시다가 기분좋으실때나 장난(?)치실때 아들이라 불러주십니다. ㅎㅎㅎ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헤헤헤. 저의 어머니도 50대 이신데 아들 아들, 딸 딸 그러십니다. 지방에 따라 다른 모양이지요.
저완 아주 다른 모친이시군요. 잘 알겠습니다.
으음;; 이름 부르지 않나요?
저도 이름을 부릅니다. 연재물을 보다보면 어느부모 할것없이 저런 호칭들을 써더군요.
아! 만약 외아들이거나 아들하나 딸하나 이런 가족의 경우에는 '아들', '딸' 이렇게 불러도 상관없겠지만, 혹시라도 아들만 세명이거나, 딸만 세명인 집의 경우에는 이름을 부르는게 쉽겠죠. 음;; 아마 대부분 이럴것 같네요?
ㅎㅎㅎ 좀 오글거리는듯 하기도 하고... 맞는 말씀이시네요.
맡이야, 둘째야, 세째야, 네째야, 막내야, 등등으로도 얼마든지 부릅니다.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막내작은 아버지 등등으로 드라마에서도 서열대로 호칭하는 내용들이 나옵니다만.. 큰 며느리, 작은 며느리, 세째 며느리 등등이죠. 그냥 호칭일뿐이죠.
저희 부모님도 예전엔 이름을 부르시다가 연세가 환갑이 넘거가고 나서 해가 지날수록 점점 '아들'이라는 호칭으로 자주 부르시더군요. 한편으로 이해가 됩니다. 요즘은...
어.. 그러고보니 저는 제 이름이 불린게 언젠지 기억이 잘.. 전화하면 아들이고... 집에가면 동생이름을 부릅니다-_- 돌림자의 문제인지 어쩐건지.. 예전엔 몇번 아들이름도 모르냐면서 툴툴거린적이 있는데, 요즘은 그러려니...
집마다 다른듯 합니다^^
저희 어머님께서 저를 부르려면 최소한 다섯을 돕니다. 예)' 아이 '머시야?' 로부터 시작해 손가락 다섯 정도는 부르고 나서 제 이름을 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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