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음 제목선정과 기사내용을 본뒤 이에대한 감상이 있었다면... 하지만 아쉽군요. 제점수는 93점입니다. 구십 삼점 나왔습니다! 혹평에 비하면 좋은 점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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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제목은 링크 해둔 기사가 다룬 책의 제목이라 ㅎㅎ 딱히 저런 철학적 고찰에 대해서 의견을 달 정도의 수준이 못 되다보니.. 탄약을 카드로 대체하듯 링크로 대체했습니다. :o
굳이 감상을 더하자면, 저게 벌써 나온지 약 70년은 된 책인데, 그 때나 지금이나 문화산업 환경은 변한게 없구나. + 괜히 네임드가 아니구나.
이를 이쪽에 대입시켜보면, 새로운 장르의 등장 -> 오 나름 신선하고 재밌다 -> 뒤를 이은 아류작들 범람 -> 아직 끝물은 아니네? 살짝만 더 바꿔보자 -> 한계 봉착 -> 해당 장르의 질적하락 -> 새로운 걸 찾아보자!
요약 감사합니다. 읽기 귀찮아서 안보고 있었어요.
표절이 협의로만 해석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지요. 아니면 전부 표절작이 될 테니.
에이... 저게 통용되는 게 문화산업뿐이라고 착각하시면 곤란합니다. 디즈니랜드는 세상이 유치하다는 걸 숨기기 위해 세상의 모든 유치함을 품고 저 멀리 서 있을 뿐이죠.
오히려 복잡한 수식이나 화려한 기교가 너무 많은 것 보다는 전체적으로는 심플하게 진행다가 결정적인 장면에서 화려한 기교를 적용시키는 것이 더 임팩트있게 느껴지기도 하죠. 너무 전 문장이 복잡하고 어려운 용어들로 가득한 글의 경우에는 전문적인 분석가가 아닌 경우에야 일반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질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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