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엽태호입니다.
거의 강산이 한 번 변할 시간이 흘렀네요. 세월이 덧없이 빠르기만 합니다. 그동안 가끔 들어와 눈으로 즐기고 갔습니다.
다시 인사드립니다. 정말 반갑습니다.(__)
구구절절 하고 싶은 말은 많았는데…… 다시 돌아오니 무진장 좋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절필을 했다가 <시바의 후예>로 복귀를 했습니다만 전작에 대한 아쉬움이 늘 남았었습니다.
오랫동안 기억해 주신 고마운 분들의 응원에 용기를 얻어
<이 남자가 사는 법>을 조심스레 다시 시작합니다.
살인청부업자에게 노예 생활을 하던 주인공이 세상에 나와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출판된 1부는 전국구 보스가 되는 과정을 그렸고, 2부는 세계로 뻗어 나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돌아온 탕자’를 보듬어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 엽태호 올립니다.
<이 남자가 사는 법> http://novel.munpia.com/27395
※ 새로 시작하는 2부와 1부 개정본(7권)이 같이 올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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