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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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 이름에
나 무엇을 담을까 고민하다
만남이라고 적었다.
우리의 만남은 선물이었다.
우리의 만남은 어쩌면 운명이었고
우리의 만남은 결국 기쁜 우연이었다.
우리는 스쳐갔고
다시 만날 날을 모르지만,
꽃이 피고 지듯이
우리도 강물 따라서
인생의 여울에서 손 마주 잡겠지
너와 나
그 이름으로.
.
너
그 이름에
나 무엇을 담을까 고민하다
만남이라고 적었다.
우리의 만남은 선물이었다.
우리의 만남은 어쩌면 운명이었고
우리의 만남은 결국 기쁜 우연이었다.
우리는 스쳐갔고
다시 만날 날을 모르지만,
꽃이 피고 지듯이
우리도 강물 따라서
인생의 여울에서 손 마주 잡겠지
너와 나
그 이름으로.
.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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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미운 사람, 미운 사랑 +2 | 14.12.29 | 545 | 5 | 1쪽 |
32 | 왕을 부르는 광대 +10 | 14.12.28 | 444 | 4 | 1쪽 |
31 | 더운 나라 새하얀 사람 | 14.12.26 | 339 | 8 | 1쪽 |
30 | 항구에 탄약을 나르며 +2 | 14.12.25 | 369 | 3 | 1쪽 |
29 | 강强 +2 | 14.12.24 | 389 | 7 | 1쪽 |
28 | 가로등 +8 | 14.12.23 | 380 | 8 | 1쪽 |
» | 너의 의미 +4 | 14.12.22 | 365 | 9 | 1쪽 |
26 | 부코바르(Vukovar)의 여인 | 14.12.22 | 357 | 6 | 1쪽 |
25 | 어른이 된 아이 | 14.12.19 | 360 | 6 | 1쪽 |
24 | Cantor, Letter of +2 | 14.12.18 | 351 | 4 | 1쪽 |
23 | 칸토어의 편지 | 14.12.18 | 232 | 7 | 1쪽 |
22 | 오해 | 14.12.17 | 302 | 7 | 2쪽 |
21 | 사랑이 떠러지는 거리에서 | 14.12.15 | 296 | 4 | 1쪽 |
20 | 거미 | 14.12.14 | 217 | 5 | 1쪽 |
19 | 안녕, 그 슬픔말. | 14.12.12 | 255 | 4 | 1쪽 |
18 | 검은띠와 흰띠 +2 | 14.12.12 | 243 | 8 | 1쪽 |
17 | 이방인, 하룻밤, 식사 | 14.12.11 | 274 | 6 | 1쪽 |
16 | 아이와 비둘기 +2 | 14.12.10 | 269 | 7 | 1쪽 |
15 | 결석, 자유, 불량 소년 | 14.12.06 | 253 | 4 | 1쪽 |
14 | 대륙에 보내는 편지 +2 | 14.12.05 | 194 | 6 | 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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