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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pin의 서재

시, 끄적임, 경멸

웹소설 > 일반연재 > 시·수필, 중·단편

rupin
작품등록일 :
2014.11.04 15:16
최근연재일 :
2017.05.30 20:57
연재수 :
113 회
조회수 :
35,525
추천수 :
596
글자수 :
24,091

작성
14.12.05 02:44
조회
194
추천
6
글자
1쪽

대륙에 보내는 편지

DUMMY

저는 단풍을 보면서 추억이라는 말을 생각해요.


더는 푸르지 못해서

홀로 마음을 물들여요

아름답지만 너무나 아름답지만

그 아름다움을 슬퍼해요

가장 아름다울 때 떠나가는 것을

저는 배웠어요




.


작가의말

12/31 수정, 1/15 수정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 작성자
    Lv.7 반할래
    작성일
    15.01.18 15:18
    No. 1

    좋은데요,
    내용이 뒤에 더 있을 듯 한데 끊어진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rupin
    작성일
    15.01.18 17:06
    No. 2

    예리하십니다. 연작시로 쓸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내용이라서 언젠가 시답게 쓸 수 있게 되면 그러려고 합니다.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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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미운 사람, 미운 사랑 +2 14.12.29 546 5 1쪽
32 왕을 부르는 광대 +10 14.12.28 445 4 1쪽
31 더운 나라 새하얀 사람 14.12.26 339 8 1쪽
30 항구에 탄약을 나르며 +2 14.12.25 370 3 1쪽
29 강强 +2 14.12.24 391 7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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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antor, Letter of +2 14.12.18 352 4 1쪽
23 칸토어의 편지 14.12.18 233 7 1쪽
22 오해 14.12.17 303 7 2쪽
21 사랑이 떠러지는 거리에서 14.12.15 297 4 1쪽
20 거미 14.12.14 217 5 1쪽
19 안녕, 그 슬픔말. 14.12.12 256 4 1쪽
18 검은띠와 흰띠 +2 14.12.12 244 8 1쪽
17 이방인, 하룻밤, 식사 14.12.11 274 6 1쪽
16 아이와 비둘기 +2 14.12.10 270 7 1쪽
15 결석, 자유, 불량 소년 14.12.06 254 4 1쪽
» 대륙에 보내는 편지 +2 14.12.05 195 6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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