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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백 님의 서재입니다.

미친 마법사가 딸을 잘 키움.

웹소설 > 작가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장진백
작품등록일 :
2022.09.02 19:28
최근연재일 :
2022.09.15 15:10
연재수 :
16 회
조회수 :
14,475
추천수 :
390
글자수 :
91,348

작품소개

귀엽다.
마법사로 살면서 보았던 그 어떤 것들보다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저 맑게 웃는 웃음은 성녀의 빛보다 아름다웠다.
다시 조심히.
내 품 안에 넣고, 등을 꼬옥 안았다.

“아빠. 쪼아.”

절로 웃음이 나왔다.

“나도. 나도 우리 연아가 세상에서 제일 좋구나.”

대마법사는 다시 딸을 만났다.


미친 마법사가 딸을 잘 키움.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그동안 미친마법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09.16 228 0 -
공지 연재시간 변명 입니다. : 월~일 오후 3시 10분입니다! 22.09.03 409 0 -
16 제15편_ 해야겠어. 방송. 그 이상. +2 22.09.15 333 18 10쪽
15 제14편_ 애들 있잖아. +1 22.09.14 339 16 18쪽
14 제13편_ 직업을 생각 해 봐요. 22.09.13 373 14 11쪽
13 제12편_ 너굴맨의 관심! 22.09.12 425 14 14쪽
12 제11편_ 어머, 여긴 꼭 가야해! 22.09.11 457 15 10쪽
11 제10편_ 어쩔 수 없이 지독하게 심사했지만, 펑펑 울었고, 결국 주인공은 연아가 되었다. +4 22.09.10 559 20 12쪽
10 제9편_ 연극을 해요! +2 22.09.09 654 15 11쪽
9 제8편_ 고냥이 유치원을 살려요. 22.09.08 762 21 12쪽
8 제7편_ 고양이의 보은 22.09.07 798 23 12쪽
7 제6편_ 아하? +2 22.09.06 948 24 17쪽
6 제5편_ 중요합니다! 22.09.05 1,147 22 12쪽
5 제4편_ 이 건물은 이제 내 것이거든. +2 22.09.04 1,300 26 14쪽
4 제3편_ 마법사가 그렇다 하면, 그게 불법이야. +2 22.09.03 1,308 29 14쪽
3 제2편_ 편의점에 가요. +2 22.09.02 1,520 39 16쪽
2 제1편_ 딸을 만났어요. 22.09.02 1,678 45 14쪽
1 프롤로그 +4 22.09.02 1,859 49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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