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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수선화 님의 서재입니다.

나의 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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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작품등록일 :
2017.08.21 07:57
최근연재일 :
2017.10.13 10:30
연재수 :
40 회
조회수 :
2,557
추천수 :
10
글자수 :
15,980

작성
17.10.03 10:56
조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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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자
1쪽

제주, 쇠소깍에서 아름다운 초록빛을 만나다

DUMMY

제주 쇠소깍을 갔다. 그 아름다운 초록빛 물은 자랑이라도 하는듯 그렇게 흐르고 있었다. 제주 남쪽의 바다와 계곡물이 넘쳐 흘러서 만나는 곳.

여름의 제주도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네게 주었다. 오래 전 산굼부리의 억새가 하얀 머리 날리던 늦가을에 오고 두 번째지만 나는 비행기 타는게 무서워 꺼린다.

그래도 올 겨울엔 눈덮힌 한라산을 보고싶다. 그리고 두모악 김영갑갤러리도 눈을 맞으며 그 작은 운동장에 서보고 싶다.

555.jpg

556.jpg




정성껏 올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김한나!!!


작가의말

내일 한가위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주신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에 조상 대대로 가족들 모두 모여 지내는 날인데...

언제부터인가 핵가족으로 변해 우리는 서로들 보듬아주지 못하고  해외로 아니면 청년실업으로 공부다. 알바다. 독거노인들의 아픔도...

다시 생각나게 하는 시각입니다. 한가위만큼은 서로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었으면...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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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모네의 정원 17.10.13 61 0 1쪽
39 오페라극장에서 17.10.12 60 0 1쪽
38 베르사이유, 불꽃놀이 17.10.11 66 0 1쪽
37 파리의 노을 보다 17.10.10 59 0 1쪽
36 인천공항에서 날다 17.10.09 60 0 1쪽
35 서귀포를 떠나는 아침에 굿바이 키스를... 17.10.06 89 0 2쪽
34 늦가을, 산굼부리의 분화구를 보다 17.10.05 60 0 2쪽
33 이중섭, 그의 아름다운 글에 매료되다. 17.10.03 72 0 2쪽
» 제주, 쇠소깍에서 아름다운 초록빛을 만나다 17.10.03 50 0 1쪽
31 동백 열매 만나다 17.10.02 66 0 1쪽
30 제주 외진 곳. 김영갑 갤러리 17.09.29 62 0 1쪽
29 제주의 갈치잡이 배 17.09.27 63 0 2쪽
28 아름다운 제주의 밭 17.09.27 58 0 1쪽
27 아침 해 떠오르다 17.09.26 55 0 1쪽
26 나는 그 바다로 가고 싶다 17.09.25 66 0 1쪽
25 나빗길 17.09.22 75 0 1쪽
24 고구마 꽃 17.09.21 53 0 1쪽
23 별을 타고 싶은 아이 17.09.19 44 0 7쪽
22 강아지 풀놀이 17.09.19 50 0 1쪽
21 나홀로 나무 17.09.18 67 0 1쪽
20 아버지의 무덤에서 17.09.15 77 0 2쪽
19 삼나무 길 17.09.14 49 0 1쪽
18 사려니 숲 +1 17.09.13 74 0 1쪽
17 홍옥, 한 입 베어 물다 17.09.12 66 0 1쪽
16 명성교회 원주 기도원의 풍경들 17.09.11 64 0 1쪽
15 노을 속 둥지로 가는 새 17.09.08 63 0 1쪽
14 주님의 성의 17.09.07 66 0 1쪽
13 고향, 가슴에 묻다 17.09.06 67 0 1쪽
12 오래 전 이 땅에 기쁜 소식을 전한 선교사님들. 17.09.05 66 0 1쪽
11 마른 국화가지 꺽다 17.09.04 59 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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