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푸른수선화 님의 서재입니다.

벚꽃, 조선에 흩날리다.

웹소설 > 자유연재 > 로맨스

김한나
작품등록일 :
2018.01.01 10:45
최근연재일 :
2018.03.01 07:19
연재수 :
44 회
조회수 :
5,975
추천수 :
20
글자수 :
149,458

작품소개

일본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의 귀한 사랑을 쓸 수 밖에 없었다.
일제치하에서 두 사람은 소학교 교사로 만나 사랑에 빠진 그들은 양가의 심한 반대에도
아랑곳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의 단 꿈은 일년을 넘어 해방이 되고 첫아들을 낳고
보름도 되지않을 때였다. 그 때부터 어머니의 험난한 삶은 계속되었다.
일본으로 가족들이 다 돌아가고 혼자남은 어머니는 35세의 나이에 죽음을 맞이하면서도
의연하게 받아들였다.
사랑하는 지아비와 다섯 자녀들을 두고... 명혜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한달도 되지않아
어머니곁으로 가고 말았다. 지바 후꾸꼬 내 어머니의 이름이다.
그녀의 짧은 삶이 헛되지 않았다고 하늘에서 만나면 말하고 싶다. 내 어머니에게 이 작품을 바친다.


벚꽃, 조선에 흩날리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44 10부 아버지의 어깨 위로 출렁이는 바다 ( 4 ) 마지막회 +1 18.03.01 269 0 8쪽
43 10부 아버지의 어깨 위로 출렁이는 바다 ( 3 ) 18.02.28 71 0 8쪽
42 10부 아버지의 어깨 위로 출렁이는 바다 ( 2 ) 18.02.27 95 0 8쪽
41 10부 아버지의 어깨 위로 출렁이는 바다 ( 1 ) 18.02.26 113 0 8쪽
40 9 부 사탕 두 개 ( 5 ) 18.02.23 72 0 4쪽
39 9 부 사탕 두 개 ( 4 ) 18.02.22 80 0 7쪽
38 9 부 사탕 두 개 ( 3 ) 18.02.21 541 1 8쪽
37 9 부 사탕 두 개 ( 2 ) 18.02.20 335 0 9쪽
36 9 부 사탕 두 개 ( 1 ) 18.02.19 88 0 8쪽
35 8 부 그리움, 그 처연한 아픔 ( 5 ) 18.02.16 99 0 6쪽
34 8 부 그리움, 그 처연한 아픔 ( 4 ) 18.02.15 85 0 9쪽
33 8 부 그리움, 그 처연한 아픔 ( 3 ) 18.02.14 112 0 9쪽
32 8 부 그리움, 그 처연한 아픔 ( 2 ) 18.02.13 89 0 9쪽
31 8 부 그리움, 그 처연한 아픔 ( 1 ) 18.02.12 101 0 9쪽
30 7부 움막을 짓고 ( 5 ) 18.02.09 98 0 7쪽
29 7부 움막을 짓고 ( 4 ) 18.02.08 90 0 9쪽
28 7부 움막을 짓고 ( 3 ) 18.02.07 80 0 8쪽
27 7부 움막을 짓고 ( 2 ) 18.02.06 95 0 7쪽
26 7부 움막을 짓고 ( 1 ) 18.02.05 89 0 8쪽
25 6 부 현해탄을 바라보며 ( 4 ) 18.02.02 97 0 6쪽
24 6 부 현해탄을 바라보며 ( 3 ) 18.02.01 92 0 7쪽
23 6부 현해탄을 바라보며 ( 2 ) 18.01.31 539 0 8쪽
22 6 부 현해탄을 바라보며 ( 1 ) 18.01.30 104 0 7쪽
21 5부 해방, 떠나는 사람들 ( 4 ) 18.01.29 247 0 4쪽
20 5부 해방, 떠나는 사람들 ( 3 ) 18.01.25 79 0 8쪽
19 5부 해방, 떠나는 사람들 ( 2 ) 18.01.25 95 0 9쪽
18 5부 해방, 떠나는 사람들 ( 1 ) 18.01.24 98 0 9쪽
17 4부 쫓겨나는 두 사람 ( 4 ) 18.01.23 99 0 6쪽
16 4부 쫓겨나는 두 사람 ( 3 ) +2 18.01.22 158 1 9쪽
15 4부 쫓겨나는 두 사람 ( 2 ) 18.01.19 101 0 9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