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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귤 님의 서재입니다.

몬스터를 뜯어 먹는 기생충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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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귤
작품등록일 :
2024.01.22 17:10
최근연재일 :
2024.05.12 18:00
연재수 :
113 회
조회수 :
12,465
추천수 :
297
글자수 :
655,236

작품소개

유도진. 고블린에게 실컷 얻어맞았다.
그런 정신없는 와중에도 또렷하게 기억나는 것이 있다면, 고블린의 입에서 튀어나온 무언가가 내 식도를 타고 ‘꿀꺽’ 삼켜졌다는 것.
구타의 상처와 함께 얻은 건 고블린에게 딸려있던 이계 기생충…?

타들어 가는 복통에 시달리던 어느날 밤, 나는 던전 브레이크로 도망친 고블린 한 마리와 마주치게 된다.

"킁킁. 근데… 너… 왤케 맛있는 냄새가 나냐? 너… 한 입만 뜯어먹어 봐도 되냐?"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만나게 된 고블린. 근데… 어째서 얘한테 매콤한 닭발 냄새가 나는 걸까.
고블린의 비명과 동시에 내 이빨은 정말, 뜬금없이, 고블린의 팔을 사정없이 물어뜯었다.

[system]
[‘괴식’ 특성을 습득했습니다.]
[고유 특성 ‘괴식’ 발동]
[고블린을 뜯어먹었습니다. 현재 고블린 종족의 괴식 수치 2.5%]
[고블린의 발동 스킬인 ‘고블고블’을 획득했습니다.]
< 끔찍하군. 어떻게 이런 걸 먹을 생각을 한 거지? 네가 기생충도 아니면서…. >

그런데 느닷없이 헌터로 각성했다?! 그것도 알 수 없는 문구와 함께.
타들어 가는 복통도 사라졌다!


몬스터를 뜯어 먹는 기생충 헌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53 출격! 도마뱀즈!(?)(5) 24.03.14 76 2 13쪽
52 출격! 도마뱀즈!(?)(4) 24.03.13 79 2 13쪽
51 출격! 도마뱀즈!(?)(3) 24.03.12 91 2 14쪽
50 출격! 도마뱀즈!(?)(2) 24.03.11 83 1 15쪽
49 출격! 도마뱀즈!(?)(1) 24.03.10 84 2 14쪽
48 샐러맨더 한 마리(4) 24.03.09 87 1 13쪽
47 샐러맨더 한 마리(3) 24.03.08 86 1 15쪽
46 샐러맨더 한 마리(2) 24.03.07 91 2 16쪽
45 샐러맨더 한 마리(1) 24.03.06 95 1 13쪽
44 게이트를 열어라(4) 24.03.05 107 1 15쪽
43 게이트를 열어라(3) 24.03.04 104 2 13쪽
42 게이트를 열어라(2) 24.03.03 106 1 14쪽
41 게이트를 열어라(1) +1 24.03.02 111 2 13쪽
40 샐러맨더 게이트(3) 24.03.01 119 2 13쪽
39 샐러맨더 게이트(2) 24.02.29 118 3 13쪽
38 샐러맨더 게이트(1) 24.02.28 123 4 13쪽
37 새로운 무기(3) 24.02.27 128 3 13쪽
36 새로운 무기(2) 24.02.26 134 3 14쪽
35 새로운 무기(1) +1 24.02.25 140 4 14쪽
34 기생충(3) 24.02.24 154 3 13쪽
33 기생충(2) 24.02.23 142 4 13쪽
32 기생충(1) 24.02.22 144 3 12쪽
31 강한주와 유도진(4) 24.02.21 138 4 13쪽
30 강한주와 유도진(3) 24.02.20 129 2 12쪽
29 강한주와 유도진(2) 24.02.19 136 2 11쪽
28 강한주와 유도진(1) 24.02.18 152 2 12쪽
27 고블린 헌터라는 별명(3) 24.02.17 151 3 11쪽
26 고블린 헌터라는 별명(2) 24.02.16 153 3 11쪽
25 고블린 헌터라는 별명(1) 24.02.15 150 3 11쪽
24 유명 헌터 유도진(4) 24.02.14 153 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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