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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귤 님의 서재입니다.

몬스터를 뜯어 먹는 기생충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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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귤
작품등록일 :
2024.01.22 17:10
최근연재일 :
2024.04.28 18:00
연재수 :
99 회
조회수 :
10,160
추천수 :
280
글자수 :
576,450

작품소개

유도진. 고블린에게 실컷 얻어맞았다.
그런 정신없는 와중에도 또렷하게 기억나는 것이 있다면, 고블린의 입에서 튀어나온 무언가가 내 식도를 타고 ‘꿀꺽’ 삼켜졌다는 것.
구타의 상처와 함께 얻은 건 고블린에게 딸려있던 이계 기생충…?

타들어 가는 복통에 시달리던 어느날 밤, 나는 던전 브레이크로 도망친 고블린 한 마리와 마주치게 된다.

"킁킁. 근데… 너… 왤케 맛있는 냄새가 나냐? 너… 한 입만 뜯어먹어 봐도 되냐?"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만나게 된 고블린. 근데… 어째서 얘한테 매콤한 닭발 냄새가 나는 걸까.
고블린의 비명과 동시에 내 이빨은 정말, 뜬금없이, 고블린의 팔을 사정없이 물어뜯었다.

[system]
[‘괴식’ 특성을 습득했습니다.]
[고유 특성 ‘괴식’ 발동]
[고블린을 뜯어먹었습니다. 현재 고블린 종족의 괴식 수치 2.5%]
[고블린의 발동 스킬인 ‘고블고블’을 획득했습니다.]
< 끔찍하군. 어떻게 이런 걸 먹을 생각을 한 거지? 네가 기생충도 아니면서…. >

그런데 느닷없이 헌터로 각성했다?! 그것도 알 수 없는 문구와 함께.
타들어 가는 복통도 사라졌다!


몬스터를 뜯어 먹는 기생충 헌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99 칠흑의 갑옷, 듀라한(4) NEW 14분 전 2 0 12쪽
98 칠흑의 갑옷, 듀라한(3) 24.04.27 8 0 13쪽
97 칠흑의 갑옷, 듀라한(2) 24.04.26 11 0 13쪽
96 칠흑의 갑옷, 듀라한(1) 24.04.25 18 0 13쪽
95 곰에 대한 의문(4) 24.04.24 17 0 12쪽
94 곰에 대한 의문(3) 24.04.23 16 1 13쪽
93 곰에 대한 의문(2) 24.04.22 16 1 12쪽
92 곰에 대한 의문(1) 24.04.21 17 1 13쪽
91 도진의 선물을 가진 자(6) 24.04.20 19 1 14쪽
90 도진의 선물을 가진 자(5) 24.04.19 19 1 13쪽
89 도진의 선물을 가진 자(4) 24.04.18 22 1 12쪽
88 도진의 선물을 가진 자(3) 24.04.17 21 1 14쪽
87 도진의 선물을 가진 자(2) 24.04.16 23 1 12쪽
86 도진의 선물을 가진 자(1) 24.04.15 25 1 12쪽
85 스킬의 조합(4) 24.04.14 30 1 12쪽
84 스킬의 조합(3) 24.04.13 33 1 13쪽
83 스킬의 조합(2) 24.04.12 32 2 12쪽
82 스킬의 조합(1) 24.04.11 32 2 12쪽
81 마력을 다루는 방법(4) 24.04.10 30 1 12쪽
80 마력을 다루는 방법(3) 24.04.09 30 1 14쪽
79 마력을 다루는 방법(2) 24.04.08 30 0 13쪽
78 마력을 다루는 방법(1) 24.04.07 32 1 12쪽
77 뉴비 헌터를 키워라(6) 24.04.06 31 1 13쪽
76 뉴비 헌터를 키워라(5) 24.04.05 30 1 12쪽
75 뉴비 헌터를 키워라(4) 24.04.04 32 1 13쪽
74 뉴비 헌터를 키워라(3) 24.04.03 31 1 13쪽
73 뉴비 헌터를 키워라(2) 24.04.02 34 1 12쪽
72 뉴비 헌터를 키워라(1) 24.04.01 39 1 10쪽
71 도진의 곁에 선 사람들(6) 24.03.31 36 1 12쪽
70 도진의 곁에 선 사람들(5) 24.03.30 43 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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