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름자가 마린군 입니다.
지난 작품에 이어 새로운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립니다.
이번 글은 평소 주변에서 접하기 힘든 [용병]이라는 소재가 주력이 되다 보니 준비기간도 좀 길었습니다.
사실은 아직도 관련된 자료를 수집중이며 실제 필드의 이야기나 의견을 담기가 너무도 어렵다 보니 많은 부분에서 검증되지 않은 허구가 차용되었습니다.
밀리터리 매니아 분들이나 소수지만 유사한 업계에 계시는 분들에게는 거슬리거나 검증되지 않은 이야기가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이야기를 위한 허구이니 즐겁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이 인물관계도 단순하고 스토리 전개도 반전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밋밋하게 느끼실 수 있겠지만
허황되고 단순한 재미만을 위한 글이 되지 않기위하여 최대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이야기의 사실성을 위하여 바쁘고 힘든 와중에 기꺼이 자문이 되어주신 P님, K님, H님, H님, A님에게 국경과 이념을 넘어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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