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전쟁·밀리터리
삶은 언제나 적지(敵地)였다. 우호적이지도 않으면서 자위(自衛)를 인정하지도 않았다. 지옥같은 전장에서 믿을수 있는 것은 차가운 철과 불타는 검은 화약뿐. 하지만 삶은 그것 조차 꼴보기 싫다며 스스로를 배신했다.
펼치기/접기
후원하기
마린군 작가님에게 후원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