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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엘리시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페오스타
작품등록일 :
2019.04.01 14:52
최근연재일 :
2024.05.16 22:20
연재수 :
1,09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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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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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시작되는 이야기3

DUMMY

시작되는 이야기3


뮤턴트는 모두 휴식 모드에 들어갔다. 그들의 신체는 락시누가 통제해 따로 명령을 내릴 필요가 없었다. 락시누는 곰 인형에 빙의해 있지만 녀석의 권능 오만은 하늘을 찌르는 듯했다.


딱 이런 대장 역할에 특화된 녀석이라 제가 마치 지휘관이라도 된 듯 팔백 뮤턴트 앞에서 설교하고 있다.

아. 설교 내용은 악마의 교리다.

섹서스는 배가 부른지 귀찮은지 돌바닥에 편안히 누워 천하태평인 마냥 널브러져 잘 잔다.


언노운이 올려 준 각종 데이터를 훑어보니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모를 정도다.

지금까지 감춰뒀던 많은 분량의 자료가 대방출 됐다.

코드 네임 모노스 테리움으로 인한 락다운 걸린 많은 정보가 일시에 해제된 것이다.


'그럼 행성이 이렇게 된 것은 악마의 계획은 아니었다는 말이지?'

【정확히는 모노스 테리움에 의해 발생한 것이고 그 계획 자체에 악마의 힘이 개입된 것은 아닙니다】

'내 말은 인간을 마인으로 만든 것 말이야. 번식하지 못하게 한 것 등 실질적으로 일어난 환경 변화를 말하는 거야.'

【그것은 모노스 테리움이 계획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조사해 보아야 세부적인 사항이 드러날 겁니다】

'녀석들이 뭘 하려 하는 거지? 다른 차원에서는 이 부분은 공통이지 않나? 그들 차원은 하나뿐이니까? 게헤나의 역사는 변할 수가 없는 거 아니야? 그럼 차원에 따른 간섭은 어떻게 되는 거지? 그들도 다 차원이 존재해야 이론이 성립되는 것이 아닌가? 우리 차원이야 수없이 많은 다차원이라고 하지만 게헤나는 오직 하나뿐인 차원으로 이루어져 있다며?'

【빅뱅이 터질 때 만들어진 최초의 차원이자 태초의 차원에 속합니다. 그 차원을 기준으로 차원 분기가 일어났기 때문에 태초의 차원은 모든 다차원에 간섭할 수 있으며 악마는 그것에 맞추어 자신의 분신을 활용합니다. 즉 일번 차원에서 어떤 일이 발생해도 이번 차원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본신은 게헤나에 있으므로 그 차원에서 벌어지는 일은 별개의 일로 치부됩니다】

'이상하잖아? 얼마 전에 소멸시킨 아라스테어는 본신이 아닌가? 놈은 이 차원에서 본신이 소멸당했어. 그럼 게헤나에서도 사라진 거지? 그렇지?'

【맞습니다. 그래서 본신이 소멸당하면 그 존재 자체가 지워져 버리는 겁니다. 이번 차원에서 아라스테어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게헤나에서도 아라스테어는 영원히 사라졌습니다】

'그럼 다른 차원에서 아라스테어를 죽였다면 이번 차원에서는 아라스테어가 없었어야지 정상이잖아. 게헤나에서 소멸하였다면 그걸로 끝이니 다른 차원에도 아라스테어는 없는 셈이지?'

【그래서 악마는 시간 연속성에 따라 차원의 또 다른 자신을 불러들입니다. 이 차원에서 아라스테어는 소멸하였지만 다른 차원에서 있는 아라스테어의 분신이 다시 게헤나에 돌아오면 그중 하나가 본신이 되어 재탄생의 과정을 거칩니다. 그리고 시간의 연속성에 의해 각 차원으로 다시 분신이 재분배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럼 내가 루시퍼를 죽였다 하더라도 다른 차원의 루시퍼가 게헤나로 돌아오면 다시 부활한다는 이야기야?'

【루시퍼같이 단일 개체군은 또 다릅니다. 타락 천사 같이 유일한 존재들은 게헤나에서 소멸하면 끝입니다만 그렇게 되기 전에 다른 차원으로 의식을 이전할 수 있습니다. 이전된 의식은 다른 차원의 루시퍼에 다시 깃들 수 있습니다】

'그럼 악마는 어떻게 소탕하지? 아라스테어 본신을 죽였는데 다시 게헤나로 돌아와 부활한다면 다 헛거잖아?'

【이 차원에서 아라스테어는 영원히 죽었습니다. 다른 차원에는 개입할 수 있으나 이 차원에서만큼은 영원히 개입할 수 없게 됩니다. 존재 자체가 지워졌기 때문에 재결합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럼 내가 지금 게헤나로 돌아가 아라스테어를 만날 수 없어? 놈이 부활했다면 만날 수 있는 거잖아?'

【만날 수는 있지만 당신이 소멸한 아라스테어는 아닙니다. 게헤나에서 만나는 아라스테어는 재 과정을 거친 다른 아라스테어입니다】

'복잡하군. 루시퍼를 죽여봤자. 또다시 부활한다는 건가?'

【루시퍼같이 단일 개체군은 다릅니다. 시간 연속성이 시작되는 점. 즉 최초의 단계를 찾아서 소멸시키면 연속성이 무너져 모든 분신까지 삭제 시킬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능력을 갖춘 존재는 지금까지 이 우주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겠지. 모든 시공간과 차원에 존재하는 모든 루시퍼를 싹 다 죽여야 완벽히 존재 자체를 없앨 수 있다는 소리잖아.'

【그러한 과정을 실행한 자가 있긴 했습니다만 그 과정은 끝없는 영원의 굴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멈추지 않고 계속 흐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차원이 생성됩니다. 그것을 일일이 통제할 수 없습니다. 그곳에 루시퍼 또한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 건데?'

【우주의 섭리는 초월체도 신도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영역 속에 존재하는 것이며 그 연속성은 무한대입니다】

'나더러 어떻게 하라는 거지? 어떻게 해야 이 세상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거지?'

【이 차원을 되돌리는 것뿐만 아니라 우주의 균형이 무너지는 것까지 막아야 합니다】

'모노스 테리움은 무슨 목적으로 이런 짓을 벌인 거지?'

【그것이 메인 이벤트이므로 직접 밝혀야 합니다. 미래를 알면 완벽한 차원 분기가 일어나서 이 차원에는 다시는 개입할 수 없게 됩니다】

'시간을 제어할 수 있는 그 마지막 네필림만 있으면 가능하지 않나? 과거로 돌아가 실수한 것을 다시···. 아. 그 순간 차원 분기가 일어나는 거군. 복잡하다 복잡해.'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가 오류를 바로잡아도 이 차원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이 차원의 과거는 영원불멸입니다. 과거로 간 시점에 이미 차원 분기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네가 매번 처음 시점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 거냐?'

【바로 그 부분이 핵심입니다. 제가 가진 유일한 능력은 이 차원의 과거로 정확히 점프하는 능력입니다. 그 시점에서 미래의 일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이 차원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럼 나는 무슨 의미가 있는 거지?'

【당신의 능력으로만 시공간과 중력을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탄생에 관한 비화는 나중에 당신을 만든 삼 인에 의해 밝혀지게 될 것입니다】

'심인?'

【밝혀진 루시퍼 외에 이인은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그중 한 명의 당신의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그 능력을 발휘하려면 본신을 꼭 되찾아야 하나 보지?'

【그렇습니다. 진정한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본신을 찾아야 합니다】

'과거에 나는 루시퍼와 싸웠다고 했지? 싸워야 할 이유가 있었나?'

【역사의 흐름은 당신이 만드는 것입니다. 그 이유 또한 당신이 만든 것입니다】

'후, 뭔가 이유를 알면 대비를 할 수 있는데 그 부분은 좀 막막하네.'

【제가 말한 메인 이벤트를 따라 가면 모든 것이 눈앞에 드러나게 될 겁니다. 시간은 빨리 가지도 늦게 갈 수도 없습니다. 오직 주어진 속도에 맞게 영원한 연속성을 가집니다.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것과 접촉할 수밖에 없습니다】

'본신을 찾기 전까지는 제대로 된 힘이 필요해. 앞으로 섹서스 같은 히트맨들이 나를 노릴 거잖아? 내 존재를 달가워하는 존재가 있으면 분명 싫어하는 놈들도 있을 테니. 특히 천사들의 눈으로 보면 세상 더 없이 없애야 할 존재가 나란 거네?'

【불행히도 천사와의 접촉은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바알이 내 존재를 천사에게 까발렸어. 천사들이 나를 찾고 있겠군. 그때는 다른 차원에 있었으니 아마 차원을 뒤지고 있겠지?'

【정확한 추론입니다. 당신이 네필림이라는 것을 알았으니 천사 쪽에서 서도 비상이 걸렸을 겁니다】

'그래서다. 좀 더 강한 힘이 필요해.'

【지금도 메인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제가 먼젓번 차원 붕괴 에너지를 충전한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차원 에너지는 계속 충전 중입니다. 이는 당신의 능력과 결부되어 큰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힘이지?'

【그래비티 포스처럼 중력을 이용하는 능력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중력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은 당신의 고유 능력에 기인합니다】

'내 능력에 기인해? 차원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 아니었나?'

【조금만 생각해 보셔도 답이 나옵니다. 당신이기에 차원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겁니다. 아무나 차원 에너지를 이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의 몸에 식장 되었기에 차원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겁니다. 다른 네필림에 식장 되었더라면 차원 에너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내 능력이 차원에 간섭할 수 있는 거라서 그런 기술이 사용 가능하다는 거지?'

【그렇습니다. 저는 단지 그 힘을 이용할 방법을 제시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힘의 기반은 순전히 당신의 감춰진 능력에 기인합니다】

'차원 에너지를 좀 더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은 없어? 충전하면 뭐가 달라지는데? 차원 붕괴를 스스로 일으킬 수는 없나?'

【아쉽게도 그 정도 힘은 본신을 찾아야 가능합니다. LA에 헬 홀에 들어온 것은 메인 이벤트에 속합니다. 이곳에서 차원 붕괴가 이루어지도록 스토리가 이어지고 우리는 붕괴하는 차원의 에너지를 모두 흡수해야 스토리가 완성되는 겁니다】

'만약 계획대로 차원 에너지를 흡수하면 다른 능력이 또 생기는 건가?'

【마이크로 블랙홀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극히 작지만, 이 행성 정도는 간단히 집어삼킬 수 있을 정도의 블랙홀입니다. 그것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으며 그곳에서 무한으로 에너지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말해 스스로 잉여차원을 생성할 수도 있으며 그것에서 에너지도 추출할 수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설명하면 ITB와 같은 원리입니다. ITB는 다른 차원을 생성하는 기술인데 이 기술의 원천이 바로 당신입니다】

'이모탈 시티의 과학자는 이 기술을 어떻게 습득했지?'

【바다를 표류해 떠내려온 임신한 여성을 기억하실 겁니다】

'알지, 손혁기의 부인 아니었던가?'

【임신한 여성의 배 속에 있던 태아로부터 얻은 기술입니다만 그렇게 되었던 사정은 후일 발생할 메인 스토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이상 묻지 말라는 이야기로군. 블랙홀이라 그걸 악마와 싸우는 무기로 사용할 수 있어?'

【무기뿐만 아니라 다른 차원을 비롯한 환경 대응력이 폭발적으로 높아집니다. 블랙홀은 시공간을 뒤트는 것입니다. 차원 에너지를 추출하는 프로세스 자체에는 다른 차원과 관계가 없습니다만 이 세계는 고차원의 세계에 갇힌 삼차원 공간의 얇은 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막은 각기 옆 차원의 막과 밀착되어 있습니다. 이 막은 물리적인 그 어떤 힘으로도 뚫을 수 없습니다. 시간도 뚫지 못합니다. 오직 시공간을 비틀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중력만이 그 시공간을 비틀 수 있습니다. 중력의 힘은 대부분 차원의 막을 유지하는 데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 차원 자체에서는 본래의 것보다 훨씬 작은 힘밖에 관측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중력은 에너지 보존 규칙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차원 이동은 에너지 보존 규칙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이론입니다. 이는 곧 차원 역설이라 불리는 하나의 명제가 되는 것입니다. 에너지 보존 규칙이란 닫힌 차원의 한정된 조직 속에서의 에너지 총량은 항상 일정하다는 것에 기인합니다. 그 법칙은 그 어떤 존재도 깨뜨릴 수 없습니다. 현재 이 차원에서 그 규칙이 깨어져 차원의 틈이 생긴 겁니다】

'그건 나만이 할 수 있다고 하지 않았나?'

【그렇습니다. 이 차원에서 불변해야 할 에너지 총량의 변동이 관측되었다고 한다면 그것은 완전체가 아닌, 즉 차원이 완벽히 닫혀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차원과 상호작용하고 있는 중력은 그렇게 균형이 이루어져야 차원의 벽을 지탱할 수 있습니다. 즉 겸하는 각 차원의 미는 힘이 모두 같은 원리와 같은 힘으로 작용해야 차원이 유지되는 겁니다. 그런 차원의 균형이 무너지면 작은 틈 하나로 시작되어 그 파급력이 지속해서 계속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틈은 차원과 차원을 연결하는 일종의 웜홀이 되는 것입니다. 차원의 웜홀은 시간의 웜홀과는 차원이 다른 진리의 역행입니다. 그 어떤 존재도 할 수 없는 행위입니다. 전 우주 통틀어 차원 이동을 할 수 있는 존재는 오직 당신뿐입니다. 당신이 규격 외품이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천사들이 기를 쓰고 나를 없애려 하겠군. 그런데 용케 지금까지 살아남았네?'

【그건 당신이 천사와 마찬가지로 신성력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규격 외품이기 때문입니다. 천사는 절대라는 명제를 준수하지 않으면 타락합니다. 타락하는 순간 신성력은 권능로 치환되므로 신성력으로만 사용할 수 있었던 능력은 사멸됩니다】

'그럼 차원이 붕괴하여야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건가?'

【저는 차원의 붕괴 없이 이 차원에서 에너지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붕괴 시 발생하는 다량의 에너지는 효율적으로는 최고의 현상입니다】

'지금 그 에너지를 보충하면 블랙홀을 만들 수 있다는 거지?'

【잉여차원 이론에 근거해 계산된 에너지로 마이크로 블랙홀을 생성하면 차원의 벽을 지탱하고 있는 중력이 블랙홀 생성으로 소비되게 되어 블랙홀 생성 순간 차원의 벽에 틈이 발생합니다. 진공 상태에서 산소가 급격히 압축되듯 그 틈으로 양 차원의 에너지가 흘러 들어옵니다. 차원의 틈이 발생하는 순간 이 차원에서 형성된 차원 에너지가 방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내가 이 차원에서 차원 에너지를 끌어다 쓸 수 있는 거구나. 그래비티 포스면 리엑티브 펄스 쉴드, 아크 입자포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이 차원에 틈이 발생해 차원 에너지를 뽑아 쓸 수 있기 때문인데···. 서전 임펙트로 인해 차원 틈이 발생한 거라면? 그렇게 따지면 서전 임펙트를 일으킬 수 있는 존재는 나 뿐이지 않은가?'


작가의말

양자학에 따른 다차원 이론과 

끈이론이 복합적으로 사용되어 약간 과학적인 지루함이

있을 수 있으나 주인공의 능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설명이 두서 없고 장황한 것은 저 또한 옳바른 지식이

없이 쓰는 거라(시간의 쫓김으로 인해 제대로 공부를 하지

못했음을 인정합니다) 아무쪼록 이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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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되는 이야기3 +1 22.04.29 358 8 15쪽
798 시작되는 이야기2 +3 22.04.28 363 9 15쪽
797 시작되는 이야기 +3 22.04.27 359 10 14쪽
796 탈출 +1 22.04.26 351 9 15쪽
795 꼬마 이야기 +3 22.04.20 406 9 14쪽
794 돌돌 꼬여가는 세상 +1 22.04.19 351 10 15쪽
793 뭔가 모르지만 중요한 것 +4 22.04.18 375 9 15쪽
792 초대 +1 22.04.15 387 11 14쪽
791 완소 아이템 +1 22.04.14 375 12 15쪽
790 파충류의 아버지 +1 22.04.13 392 10 15쪽
789 정해진 데로 가는 거지? +1 22.04.12 408 12 14쪽
788 아페젯의 파편 +1 22.04.11 382 9 15쪽
787 전조 +1 22.04.06 390 11 14쪽
786 섹서스 +1 22.04.05 363 11 14쪽
785 열쇠를 찾아라 +1 22.04.01 399 10 14쪽
784 네메시스 +1 22.03.31 390 10 14쪽
783 부패 +1 22.03.23 398 11 14쪽
782 고도의 심리전 +1 22.03.16 386 12 14쪽
781 LA 헬 홀 +1 22.03.15 391 12 14쪽
780 다 같이 간다 +1 22.03.14 384 12 14쪽
779 헬 홀 입성 +1 22.03.04 420 14 14쪽
778 재미있는 인간 탐구 생활 +1 22.03.03 381 14 14쪽
777 척 지토 +1 22.03.02 380 14 14쪽
776 헬스 엔젤스 +1 22.03.01 394 14 14쪽
775 키워드 세오덤 +1 22.02.28 423 14 14쪽
774 놈의 정체는? +1 22.02.25 398 14 14쪽
773 첫 조우 +1 22.02.24 421 14 14쪽
772 뭔가 이상해? +1 22.02.23 411 14 14쪽
771 캘리포니아 +1 22.02.21 392 14 14쪽
770 행동에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나? +3 22.02.18 405 13 13쪽
769 와일드 양키스 +1 22.02.16 389 14 14쪽
768 소문은 입과 귀를 통해 전해진다 +1 22.02.15 371 13 13쪽
767 시애틀로 +1 22.02.14 381 13 13쪽
766 믿음과 불신 사이 +1 22.02.11 380 12 13쪽
765 분위기를 반전시켜라 +1 22.02.10 368 14 14쪽
764 작은 악마의 난동 +1 22.02.09 383 14 14쪽
763 검은 석비 +1 22.02.08 385 14 13쪽
762 헬 홀은 던전인가? 아닌가? +2 22.01.28 422 13 14쪽
761 시애틀의 헬 홀 +1 22.01.27 379 13 14쪽
760 가르침에는 왕도가 없다 +3 22.01.26 403 14 13쪽
759 진심과 신념 +1 22.01.25 414 14 13쪽
758 훈련 +1 22.01.24 403 13 15쪽
757 시술 +1 22.01.21 396 14 14쪽
756 한계를 넘어라 +1 22.01.20 427 13 15쪽
755 전진과 동료애 +1 22.01.19 400 13 15쪽
754 정찰 +1 22.01.18 409 12 18쪽
753 깨우침을 주는 것은 기쁜 일이다 +1 22.01.14 402 12 13쪽
752 이 세상에 선이란 것이 존재하는가? +1 22.01.13 426 12 14쪽
751 콜 페이지 +3 22.01.12 421 14 13쪽
750 잘못된 진실 +1 22.01.11 425 13 14쪽
749 전진을 위한 포석 +1 22.01.10 415 13 14쪽
748 보람 찬 하루 +1 22.01.07 432 12 13쪽
747 발동 겁니다 +1 22.01.06 402 14 13쪽
746 리처드의 산채 +1 22.01.05 420 14 14쪽
745 국립공원 +2 22.01.04 439 13 14쪽
744 시애틀로 +2 22.01.03 417 15 14쪽
743 대니 +1 21.12.31 392 15 14쪽
742 실수? +1 21.12.30 410 13 14쪽
741 습격 +2 21.12.29 417 13 13쪽
740 특이점 +1 21.12.28 429 14 14쪽
739 콜 부부 +1 21.12.24 423 12 13쪽
738 첫 조우 +1 21.12.23 417 14 14쪽
737 From 캐나다 +1 21.12.22 442 15 13쪽
736 아메리카로 가는 길 +1 21.12.21 450 13 14쪽
735 데르플링거호에서의 하루 +1 21.12.17 408 1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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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다시 유럽으로 +1 21.12.15 429 1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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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죠반니 브릴슨 +2 21.12.09 417 13 13쪽
730 아프리카의 네필림 +1 21.12.08 429 13 13쪽
729 아프리카로 +1 21.12.07 427 1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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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2021년의 서울 +2 21.11.09 467 13 14쪽
713 첫 번째 임무 +3 21.11.08 442 13 13쪽
712 벵가드 +2 21.11.05 473 12 14쪽
711 면담 +1 21.11.04 443 12 13쪽
710 아직 테스트 중입니다 +1 21.11.03 442 12 14쪽
709 헬하운드 +1 21.11.02 455 12 13쪽
708 테스트 +1 21.11.01 460 13 14쪽
707 시작되는 시험 +1 21.10.29 447 12 14쪽
706 고뇌의 사제들 +3 21.10.28 454 14 14쪽
705 자구책 +1 21.10.27 447 12 13쪽
704 정세 변화 +3 21.10.26 445 14 13쪽
703 시작된 변화의 물결 +1 21.10.25 450 16 14쪽
702 주인인가? 도둑인가? +1 21.10.15 474 12 13쪽
701 네오나치 포섭 완료 +1 21.10.13 456 1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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